-
18일 휴진 신고 10% 안팎…지자체 "업무개시명령∙공공진료 연장"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예고한 집단 휴진일(18일)을 이틀 앞두고 전국 자치단체가 대응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사전 휴진 신고율이 10% 안팎에 그치지만, 시민 불편이 예상되기
-
"급할 땐 찾더니, 이젠 사형선고"…원격진료 스타트업 거센 반발 [팩플]
비대면 진료 이미지. 프리픽 보건복지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비대면(원격) 진료 시범사업 가이드라인을 두고 스타트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현재 초진부터 가능한 비대면 진료
-
설날 막차 새벽 2시까지 운행…명절에도 67개 응급실 문연다
서울시가 명절 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5일까지 24시간 재난 비상 대응 체제를 구축하는 등 ‘2023 설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설 연휴 기간
-
오늘·내일 서울 버스·지하철 새벽 2시까지, 쓰레기 수거는 15일부터
지난해 8월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자 시민들이 서울역에서 승차권을 구매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추석 연휴 중 버스와 지하철의 막차 시간을 연장 운행한
-
추석 연휴 기간 서울 버스·지하철 막차 연장
추석 연휴 기간 중 귀경객을 위해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한다. 서울시는 6일부터 16일까지 안전·교통·물가·나눔·편의 분야 중심으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
서울시, 추석연휴 버스·지하철 새벽 2시까지 연장…고속버스도 증편
지난해 추석연휴 마지막 날 고향에 다녀온 귀경객들이 서울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기간 중 귀경객을 위해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한다.
-
워터파크ㆍ수제맥주 할인, 호캉스 패키지…막 오른 휴가철 더위 날릴 카드사 혜택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이다. 휴가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때를 겨냥한 카드사의 다양한 혜택을 제대로 누려볼 때다. 워터파크 할인부터 호캉스
-
[J 신문고] 밤에 아프면 문 연 약국 찾아 헤매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약국이 심야시간대인 오후 10시에 영업을 하고 있다. 본지가 6~7일 서울시 40여 개 심야약국을 둘러 보니 이 중 14개 약국의 문이 닫혀 있었다.
-
No.216 포커스: 리베이트 쌍벌제 규제 얼마나 풀릴까
'강의료·자문료 포함' 공감대- 견본품 수량 기준도 개선 의·산·정협의체 25일 마무리…투명성 개선 전제조건 2010년 11월 28일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된 지 2년 7개월여
-
국회도 '행위별 수가제 문제있다' 지적
국회가 행위별 수가제에 대해 ‘의료서비스 과잉공급을 유발하는 제도’라고 지적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012회계연도 재정사업 성과평가에서 “행위별수가제는 진료비를 통제하지 못한다는
-
진료기록부 기재내용-요양병원 안전시설 강화
의료인이 작성하는 진료기록부의 기재항목이 명확히 정해지고, 요양병원의 환자 안전을 위한 시설기준이 강화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진료기록부 기재항목의 세부내용을 개선하고 요양
-
이 표시 있으면 감기약 파는 편의점
약사법 개정에 따라 오늘(15일)부터 두통약, 소화제, 어린이 해열제 등 가정상비약이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14일 서울 동숭동의 편의점 ‘CU’에서 직원이 약품을 진열대에 정리하고
-
장수 상가 방이동·일산에 모였다
[권영은기자] '상권을 알면 돈이 보인다'. 주택시장 침체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면서 상가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 상가는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과는 달리 값이 비
-
[취재일기] “식후 30분 드세요” 약사 한마디 … 720원은 과하다
박유미사회부문 기자 ‘진료는 의사에게, 조제는 약사에게’ 2000년 7월 시행된 의약분업의 슬로건이다. 의사에게서 약을 떼내 약사에게 넘겼다. 의사보다 약사가 약을 더 잘 안다
-
서울 심야약국 14곳 시범운영
서울에서 한밤중이나 새벽에도 의약품을 파는 심야약국 14곳과 심야의약품취급소 4곳이 시범운영된다. 심야약국에서는 처방전에 의한 의약품 조제와 일반의약품·의약외품 등을 구입할 수 있
-
의약분업 이틀째 전공의 파업 등 혼란 이어져
의약분업 시행 이틀째인 2일 곳곳에서 전공의 파업과 의사들의 분업 방해 등으로 혼란이 이어졌다. 또 의약분업에 대비를 해온 대학ㆍ종합병원과 인근 대형 약국들은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
-
주부 "살려달라" 비명 '냉정한 이웃' 40분간 외면
30대 가정주부가 심야의 주택가 골목에서 괴한에게 40여분동안 폭행당하며 『살려달라』고 외쳤으나 주민들의 외면으로 숨진채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오전1시쯤 경기도안산시사동
-
탈주 범 수색…신촌은 「계엄지대」
○…경찰이 M-16 소총으로 무장한 전경대원까지 동원, 탈주범 수색작업에 나선 14일 밤 서울 신촌로터리 일대는 TV를 통해 탈주 범들이 부근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은 상인들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