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서철 핫플레이스 부산 민락수변공원, 24일부터 자정 이후 입장 불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민락수변공원. 24일부터 자정이후 출입이 금지된다. 수영구 여름철 야간에 젊은이들이 많이 찾으면서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수영구
-
흑인 시위 지켜본 아마존·MS "AI 얼굴 인식 안 판다" 선언, 왜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기반의 얼굴 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첨단 기술과 공권력이 가까이 지내도 괜찮은걸까. 미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경각심을 일
-
“25일 대북전단 100만장 살포, 막겠다”…고양ㆍ파주 시민단체 나서
‘자유북한운동연합’ 8명 회원과 ‘대북풍선단-서정갑’ 회원 3명 등 11명은 지난달 31일 오전 1시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에서 ’새 전략핵무기 쏘겠다는 김정은“라는 제목
-
[팩플] 자전거 속도에 차도 주행? 사망사고 킥보드 황당 규정
지난 1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차량과 충돌해 박살난 '라임' 공유 전동 킥보드. 이 사고로 킥보드 운전자가 숨졌다. [연합뉴스] 부산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보행자 살리자는 5030…“획일적 시행은 곤란”
내년 4월부터 전국 도시지역의 차량제한속도가 시속 50㎞로 낮춰진다. 앞서 서울시는 2018년부터 종로구간에서 5030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 ‘안전속도 5030.
-
‘벌써 설?’ 설 서울 지하철 새벽 2시까지…문화행사도 ‘빵빵’
2018년 2월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경기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 부근 부산방향(왼쪽) 도로가 귀성길 차량으로 정체되고 있다. [연합뉴스] 엊그제 같은 새해맞이를
-
[라이프 트렌드] 노선 비슷한 동성과 합승 … 요금 반반씩
스포트라이프 “앗! 이런 것도 있었어?” 한번 맛보면 헤어나지 못할 만큼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줄 ‘핫’ 정보와 아이템을 집중 조명해 드립니다. 스포트라이프는 스포트라이트와
-
빈민 80만명이 쓰레기 태워 난방…100m 앞도 안보이는 도시
몽골 울란바토르 서북쪽 외곽에 위치한 칭길테 지역의 언덕배기 게르촌에서 내려다본 아래쪽 울란바토르 도심. 이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지만 영하 7도까지 떨어진 추위 탓에
-
[르포] '마작관' '24시 노래방'…외국인 밀집지역 가보니
경찰이 지난 18일 마작 도박을 하고 있는 외국인을 단속하고 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사진 경찰청]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외국인 밀집지역. 5만80
-
안전벨트도 안매고 100km 쌩···막차 끊기면 '나라시 세상'
"자 안양 군포 수원!" "부천 가시는 손님!" 지하철이 끊길 시간이 다가오자 역사 안이 한층 더 부산스러워졌다. 지난달 10일 밤 늦은 시간 구로역, 택시 기사로 추정되는 4
-
“단속 떠도 못 잡는다” 심야 불법 ‘자가용 택시’ 활개
지난달 10일 오후 11시 50분 서울 구로역 앞에서 탑승한 심야 불법 영업 택시 안. 이병준 기자 지난달 10일 오후 11시 50분 무렵, 서울 구로역 안에서는 ‘영업’이 한창
-
면허증 없이 자전거로·인도 질주…무법자 ‘킥라니’에 화들짝
━ 안전과 혁신 줄타는 전동킥보드 전동 킥보드 통행을 금지한 현수막. [중앙포토] “유치원 버스를 타려고 아이를 데리고 아침 8시 30분에 집 앞에 나왔어요. 아파트 정문
-
[단독]한 달 택시 수익 95만원…이 모델 바꿔야 택시-모빌리티 협업 성공
━ 모빌리티업체, 택시 잡기 전쟁 시작됐다 법인택시 20대가 최근 합류한 타다 프리미엄 [사진 VCNC] 수년간 갈등을 빚어 온 모빌리티 업체와 택시업계 간 ‘연합군’
-
[이코노미스트] 10억 들이고 망한 ‘지브로’ 전철 밟나
지브로, 사용자 없어 지난해 1년여 만에 사업 중단…지자체가 민간과 불필요한 경쟁 지적도 경찰이 서울 시내에서 승차 거부 택시를 단속하고 있다. 목적지 미표시를 통한 승차 거부
-
[와칭]아시아 거리 음식 최고봉은? 길 위의 셰프들 성공 법칙
길 위의 셰프들에 나온 대만 자이 어두탕. [사진 넷플릭스] 먹방이 넘쳐나는데 다큐멘터리까지 볼 필요가 있을까. 잠깐 보다 말지 하는 마음에 1화를 보다가 결국 정주행. 몇몇 셰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열차사고 탓에 '진행' 신호된 녹색...차량 신호등 3색이 대세
3색 신호등 빨강은 '정지', 주황은 '주의', 초록은 '진행'.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설치된 교통신호등은 이렇게 3가지 색을 사용합니다.
-
교통사고 줄었는데 오토바이 사고만 급증…"배달 앱 인기 영향"
지난 3월 횡단보도를 건너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맞은 편 차와 부딪혀 오토바이 운전자 19살 B씨가 사망했다. 사진은 횡단보도를 질주하는 배달 오토바이. [중앙포토] 지난 1월 서
-
방조제에서 시속 200km 롤레이싱하다 '꽝'…사고 위장 보험금 타낸 차동호회
자동차 동호회 운영진인 박씨가 지난해 11월3일 오후 11시30분 제한속도 시속 70km인 시화방조제에서 최고속도 170km로 레이싱을 하던 중 앞차를 들이받는 모습. [서울서부
-
자전거 탄생의 비밀···답은 엉뚱하게도 화산 폭발이었다
화산 폭발로 인한 나비 효과가 자전거의 등장을 가져왔다. [중앙포토] 자율주행 자동차, 초고속열차 등 첨단 교통수단이 속속 등장하는 요즘도 자전거는 우리 생활에서 여전히 큰 부
-
터널서 차로 변경, 불법인데···실선 대신 점선 긋는 이유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의 남산 1호 터널. 차로 변경이 금지돼 있다. [중앙포토] "터널 내에서 차로를 바꾸는 것은 불법이다, 아니다?" 이 질문의 답은
-
[주말PICK]"손님 없는데 전기료 266만원"···빚 내는 자영업자
━ "저는 15년 된 낡은 여관급 모텔을 하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전기료의 경우, 지난 9월 66만원, 10월 132만원, 11월 210만원, 12월 245만원을 넘어 올
-
경기 이천~강원 동해를 시속 150㎞ 질주…음주운전 40대 적발
‘음주운전 삼진아웃’에 걸린 40대 남성이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연합뉴스] 심야에 음주 상태로 고속도로를 시속 150㎞ 과속으로 200㎞ 가량 장거리 운행
-
서울 택시 기본요금 16일 새벽 4시부터 3800원
서울의 택시 기본요금이 이달 16일 오전 4시부터 3800원이 된다. 현행 3000원에서 800원 인상되는 것이다. 서울시는 6일 택시 기본료 인상 시행 시점을 이 같이 확정해
-
택시 승차거부, 서울시가 관리하고 45% 줄었다
서울 택시 승차거부 민원 건수가 지난해 12월 307건으로, 전년 같은 달 553건에 비해 45%(246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민원 건수도 326건으로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