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독서실 135곳 폐소·휴소조치|지도사없고 남녀혼석

    서울시내 사설독서실(1천5백16개)중 35.3%가 남녀학생들을 혼석시키거나 생활지도사를 배치하지 않는 등 청소년들의 탈선을 조장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교위는 서울 암사동 H

    중앙일보

    1987.04.09 00:00

  • 교통 폭력(5)「사고 왕국」 추방 위한 긴급 진단|사선 넘나드는 「미사일 택시」

    『위험해요. 좀 천천히 갑시다』 끼익-. 노면을 긁는 날카로운 스키드음. 병상에서 정신을 차린 김모씨 (30) . 김씨는 「미사일 택시」의 피해자. 왼쪽 다리가 2곳이나 부러지고

    중앙일보

    1987.03.27 00:00

  • 여론 수렴 뒷전 홍보로 일관…새 대입제 공청회

    ○…민추협의 김대중·김영삼 공동 의장이 최근 대법원장을 비릇한 전국 법관에게 사법권의 독립과 시국 사건의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자 법원·검찰 및 재야 법조계는 민감한

    중앙일보

    1987.03.27 00:00

  • 영장없는 강제 동행도 엄금|임의동행 땐 가족에 알려

    이영창치안본부장은 3일『경찰수사의 가혹행위를 근절키 위해 앞으로 경찰수사에서 영장없는 강제동행과 장기 구금을 없애겠으며 임의 동행할 경우 동행목적과 장소·신분을 가족들에게 명확히

    중앙일보

    1987.02.03 00:00

  • 만취 운전자의 단속

    음주운전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교통사고의 절반이 음주 운전 탓이라는 최근의 서울지검 조사결과도 있었지만 그 심각성은 매일 매일 피부로 느끼고 있는 일이다. 더구나 요즘 망년

    중앙일보

    1986.12.23 00:00

  • 학교주변 폭력배 3만4백명 단속

    지난 한 해 동안 경찰이 단속한 학교주변폭력배는 총3만4백38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정부가 펴낸 「86행정백서」에 따르면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면학분위기조성을 위해 경찰이

    중앙일보

    1986.07.24 00:00

  • 학교주변 유해업소 이전·폐쇄

    사회정화위원회는 학교주변폭력을 뿌리뽑기 위해 단속 및 선도활동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학교주변유해업소도 대대적으로 정비키로 했다. 사회정화위원회가 7일 내무·문교·보사부등 관계관회의

    중앙일보

    1986.03.08 00:00

  • 퇴폐유흥업소 단속

    서울시는 지난9월20일부터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해온 미성년자출입, 퇴폐및 풍기문란조항등 청소년유해 유흥업소에 대한 집중단속결과 모두1천7백39개업소를 적발, 이중 24개업소는허가취소

    중앙일보

    1985.12.16 00:00

  • 학교 주변 폭력배 소탕령

    사회정화위원회는 5일 학교주변 폭력불량배에 대한 소탕령을 내리고 학교주변의 각종 폭력행위와 청소년 유해환경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정화위원회는 「학교주변 폭력불량배단속 강화지침」에서

    중앙일보

    1985.12.05 00:00

  • 무허 게이바대표 등 16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황상구 부장검사)는 19일 게이(여장남자)를 고용하거나 나체쇼 등 음란행위를 해오던 서울 한남동 익스프레스디스코클럽대표 최태길씨(44), 이태원동 「열애」 게이바

    중앙일보

    1985.11.19 00:00

  • 다방 퇴폐영업 연말까지 단속

    서울시는 24일부터 연말까지 시내 8천5백19개 다방에 대해 음란비디오 상영, 퇴폐음반 사용, 심야영업, 주류판매, 청소년 대상 영업행위 등을 단속한다. 서울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

    중앙일보

    1985.10.24 00:00

  • 학교주변 불량배|모두 뿌리뽑기로

    사회정화위원회는 17일하오 내무부·문교부·서울시·치안본부 등 관계부처합동회의를 일고 「학교주변 폭력불량배근절 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치안본부의 주관아래 오는20일부터

    중앙일보

    1985.09.18 00:00

  • 무허가 유선방송 전면수사|검찰「중앙음악방송」전무등 9명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0일2백80여명의 직원을 고용, 지방에 5개지사까지 설치한 서울 용두2동234의38 중앙음악방송 전무 이한욱씨등 무허가 유선방송업자 9명을 전기통신법 위반혐의

    중앙일보

    1985.07.10 00:00

  • 면도사 아가씨의"장기예보"

    『손님이 뚝 끊겼어요. 오신 손님들도 단속이 언제 끝나느냐 고들 묻곤 해요』 가위 질들 하던 주인남자가 볼멘 소리로 말했다. 면도사 아가씨는 주인보다 더 목청을 높였다. 『단속 좋

    중앙일보

    1985.07.05 00:00

  • 파출소 경비를 강화

    치안 본부는 2O일 파출소 피습사건을 계기로 파출소 등 경찰관서에 대한 자체 경비를 강화하고 야간 근무때는 경찰봉이나 가스총을 항상 휴대토록 하고 실탄도 사용하기 쉬운 곳에 두도록

    중앙일보

    1985.06.20 00:00

  • 유흥업소 퇴폐행위 일제 단속|학교주변·주택가 중점

    음식점·이발소· 숙박업소 등 식품·환경 위생업소의 변태·퇴폐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이17일부터 실시된다. 이번 단속은 7월10일까지 시청· 구청 직원을 풀어 매일 밤낮으로 실시하며 그

    중앙일보

    1985.06.17 00:00

  • 저질유선 TV주택가 침투|거의가 외설 폭력물

    폭력·외설등 저질내용의 유선TV방송이 주택가 깊숙이 파고들고 있으나 단속근거가없다. 3∼4년전부터 시내 일부다방과 술집등 접객업소를 상대로 시작돼 갖가지 부작용을 일으켜온 유선TV

    중앙일보

    1985.04.29 00:00

  • 한동섭씨

    요즈음 일부 중·고생들의 탈선과 관련, 청소년 유해업소들이 문제가 아닐수없다. 지난 23일밤 서울시경이 기습 단속에 나서 42개 업소를 적발하고 음화·비디오테이프등 5백6점을 압수

    중앙일보

    1985.04.29 00:00

  • 되풀이된 원시적 사고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고 사전대비만 철저히 하면 막을 수 있는 대형 사고가 되풀이 되는 것은 여간 심각한 일이 아니다. 지난15일 경기도 과천에서 발생한 시내버스와 염산트럭과의 충

    중앙일보

    1984.09.17 00:00

  • 청소년 범행동기 유흥비 마련이 으뜸

    서울시경은 지난3월10일부터 5월말까지 학교·유흥업소주변 불량청소년 단속에서 모두 7천6백40명을 검거, 학생 4백84명 등 2천5백98명을 구속하고 3천5백96명을 입건, 1천3

    중앙일보

    1984.06.13 00:00

  • 술집 등 변태영업 집중단속

    정부는 11일부터 술집·숙박업소·이발소·카바레·안마시술소 등의 퇴폐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키 했다. 사회정화위원회는 8일 내무·문교·보사·대검·치안본부 등 관계관과 대한요식업중앙회·

    중앙일보

    1984.06.08 00:00

  • 청소년 통금 규제·단속보다 선도가 바람직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아보려는 당국의 노력에는 이해가 간다. 그러나 이런방법은 어딘가한쪽이 막힌 느낌이 들고 짝짝이 방안이란 생각이다. 청소년들이 드나드는 유홍업소의 영업시간을 줄

    중앙일보

    1984.04.16 00:00

  • 청소년 유해업소단속|첫날 천여곳 행정처분

    각시·도 및 경찰은 심야다방 영업 행위 단속 첫날인 10일 밤0시부터 11일 새벽4시까지 서울·부산 등 전국일원에서 일제 단속을 벌여 6명을 구속하고 1백1명을 불구속 입건 1천1

    중앙일보

    1984.04.12 00:00

  • 심야다방-디스코클럽등 유흥-접객업소|영업시간 11일부터 제한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심야다방을 비롯, 전자오락실·인삼찻집·당구장·관광호텔 나이트클럽과 디스코클럽의 영업시간이 제한된다. 또 영업시간을 어기거나 미성년자 출입허용· 음란비디오상영

    중앙일보

    1984.04.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