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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김훈·조남주는 왜 이 책들을 골랐나
명사 45명이 밝힌 '나는 이래서 이 책이 좋다' 예상대로 겹치는 책은 별로 없었다. 중앙일보 출판팀이 교보문고와 함께, 소설가·시인부터 정치학자, 정신과 전문의,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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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때 제대로 슬퍼하자”
김형경(49·사진)씨가 세 번째 에세이집 『좋은 이별』(푸른숲)을 냈다. ‘애도 심리 에세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여행 체험을 정신분석학으로 풀어낸 『사람 풍경』, 일간지 독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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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읽는 출판] 자기관리書 인기
IMF 이후부터 한창 주가가 높던 경제경영서가 최근 들어 주춤한 상태지만 유독 자기관리서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00년을 1백%로 볼 때 2002년에는 1백53% 정도 판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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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리뷰] '어느 게으름뱅이의 책읽기'
기자가 아는 이권우씨(사진) 는 결코 게으름뱅이가 아니다. 아니, 책을 읽는 일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꼼꼼하다. 그런 그가 '출판저널' 편집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써온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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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리뷰] '어느 게으름뱅이의 책읽기'
기자가 아는 이권우씨(사진)는 결코 게으름뱅이가 아니다. 아니, 책을 읽는 일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꼼꼼하다. 그런 그가 '출판저널' 편집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써온 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