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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학원에 불
21일 밤11시57분쯤 서울중구을지로2가88 독문화학원 5층 원장실에서 연탄아궁이 파열로 불이나 원장실과 강의실 내부 등 50여평을 불태우고 약30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잠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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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네곳서도
이밖에 19일 하오에서 20일 새벽사이에 서울시내 네곳서 불이나 2백21만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19일 하오8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404 문정숙씨(28 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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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염공장에 불
15일밤 11시쯤 서울동대문구 휘경동16 미진날염공장(주인 권복환·45) 기숙사에서 불이나 30평짜리 2층 목조건물을 불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피해액을 27만원으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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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국민교에 큰불
3일하오6시20분쯤 서울동대문구제기동149 종암국민학교 후관1층4학년11반 교실에서 불이나 2층「콘크리트」 건물 22개교실(연건평 8백평)중 17개교실을 불태우고 1시간20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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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불…4명소사
[부산]23일 하오 2시40분쯤 부산시범4동1513 정판성(39)의 신발공장에서 불이나 목조단층건물을 모두태우고 정씨의 부인 강이남씨(34)와김영자양(27,범천2동 19통2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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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변에 불
19일 새벽0시40분쯤 서울중구입정동148 청계천변 명광전기상회 (주인·채유현·50)에서 불이나 같은 건물 안에 있는 30여점포 가운데 7개점포를 태우고 약30분만에 꺼졌다. 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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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판자촌에불|80채 소실
18일 새벽 3시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 203 청계천변 무허가 판자촌에서 불이나 판잣집 80채를 불태우고 1시간10분 후에 꺼졌다. 이 불로 2백20가구 1천여명의 이재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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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선 25동태워
【광주】 4일 하오7시40분쯤 전남고흥군도화면내발리 강명휴씨(53)의 정미소에서 불이 일어나 이마을 2백50가구중 25가구를 불태우고 1백60여명의 이재민과 1천2백여만원 (경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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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불 과열
부산시 남포동 두 정부양곡 보관정미소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부산 북부경찰서는5일 화인을 구일정미소 안에 있는 주택의 연탄불이 과열, 인화된 것으로 밝혀대고 집주인 장명식씨 (3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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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에 불
26일 낮 12시35분쯤 서울중구 북창동111의5 신한제분창고 (주인김용선·60)3층에서 불이나 3층에있는 사무실 5개 1백여평을 모두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3층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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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섬에 불
【마산】16일 새벽 1시15분쯤 마산시 양덕동 한일합섬 (대표 김한수) 소모품 창고 2층에서 불이 일어나 3층「콘크리트」창고와 양모60만「파운드」가 모두 타버려 2억4천만원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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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족 소사
16일 새벽3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인창동461의5 삼화「페인트」공사(주인 지류수·36)에서 불이나 방안에서 잠자던 지씨의 부인 김순자여인(28)과 장남 정훈군(7) 장녀 희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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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탱크 폭발
13일 하오 11시35분쯤 서울 성동구 광장동 538 동부주유소(주인 황태성)에서 휘발유를 넣던 서울 영5-2190호 좌석「버스」(운전사 한경원·37)의 기름「탱크」가 폭발,「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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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아파트 전소
【부산】지난 24일 밤 10시쯤 부산시 동구 초량3동91 부산철도국 「아파트」에서 불이나 연립식 목조 2층건물 1동(건평 2백평)을 태우고 1시간10분만에 꺼졌다. 이 불은 4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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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불은 실화
【대전】중앙시장화재의 화인을 조사중인 검찰·경찰 합동조사반은 23일 화인을 실화로밝혀내고 불탄 중앙시장 A동 2층 667호 만월「스펀지」직매점 종업원 문봉수씨(36)와 차모 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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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접촉에 미스
세운상가「가」동 화인을 조사중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12일 상오 『전기과열이나 누전이 아니고 천장판자와 인접돼 있는 배선과 전등선의 연결부분의 접촉저항으로 인해 많은 열이 발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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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한 여인구속
남대문시장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불이 처음 C동339호 나숭덕씨 (49) 아동복가게에서 일어났음을 밝혀내고 불이 나기 전날밤 전기방석「스위치」를 뽑지 않고 돌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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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차에 불
【대전】지난16일 상오1시30분쯤 대전우체국 정문 앞에서 서대전 역에서 우편물을 인계 받아 대전우체국으로 가던 충남관 7-40호「드리쿼터」에서 불이나 보통편지52통 옷가지가 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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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탐낸 방화"
서울지검 김성기검사는18일 지난62연도에 있었던 대한「미싱」화재사건이 단순한 실화가 아니고 방화사건이었다는 당시 동회사 운전사 김종열씨의 자수에따라 방화여부에대한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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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동에 불
11일 상오3시50분쯤 서울중구남창동251 협성건재사(주인 차문하·60) 사무실에서 불이나근처 판잣집 5동을 태우고 50분만에 꺼졌다. 이불은 천장에 걸쳐놓은 나무토막이 떨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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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3백불의 출국
우리나마 공무원 2급갑의 봉급은 월3만7천4백원이다. 2급갑은 이사관급, 그러니까「국장」 이다. 미화로 2천3백30「달러」, 원화로 73만원(암시장시세)을 장만하자면 그 봉급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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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판·개스폭발
18일 상오9시30분 서울 종로구와룡동112의1「프로판개스」보급소인 삼간사(주인 김태근·47)에서「프로판개스」를 조작하다「개스」통이 폭발, 불이나 금씨의 2남명구군(7)이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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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넘어져 불
6일 상오 1시30분쯤 중구 주교동184 만흥자전거상회(주인 정성규)에서 불이나 벽돌 2층 건물(건평25평)과 자전거20대, 자봉틀 12대를 불태우고 종업원 송석모씨(22)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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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을 73채 전소
1일 합천과 진안에서 불이 일어나 두 마을 73채가 몽땅 타버렸다. 【합천】1일 하오2시30분 경남 합천군 삼가면 확리 옥봉마을 이순석씨(44)집 헛간에서 불이나 한마을25가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