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시찰

저임금 해소로 노사협조

박정희 대통령은 16일 상오 예고 없이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에 있는 한국수출산업공단을 시찰, 근로자들의 노임실태를 살펴보고 『능력이 있으면서도 수준이하의 저임금을 주는 기업체는 기

동남아언론계 시찰

중앙일보 사진부 이창성 기자(사진)는 한국기자협회가 75년도 기협식 수상자를 위해 마련한 「홍콩」·대만·일본 언론계 시찰 및 교포실태 취재 차 KAL편으로 17일 출국했다.

반공 전문가 양성 각계서 활동하게

박정희 대통령은 11일 하오 반공 연맹을 시찰, 김세배 사무총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고 『우리 청소년들은 대체로 건전한 줄 알지만 개중에는 해방 후 들어온 자유 민주의 진짜 알맹

태국변호사 티몬라트양

태국의 여성변호사 티몬라트·찬바타나양(27)이 미 여성유권자연맹 해외재단의 파견으로 우리 나라 가정법원과 가정법률상담소를 시찰하기 위해 지난24일 내한했다. 『우리정부에 가정법원의

"한국의 인권문제를 돌아보고…"

한국의 인권실태조사를 위해 방한했던 「도널드·프레이저」 미 하원의원(민주)이 1일 하오 미 대사관에서 회견했다. 3일간에 걸쳐 광범한 계층과의 면담을 가진 뒤 이 날 이한에 앞서

"남한 주요 지역 3일내 점령을 목표"|북괴서 귀순한 유대윤 소위·김부성과 일문일답

동부와 서부의 휴전선을 넘어 귀순한 김부성씨(소좌급 대우)와 유대윤 소위가 21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귀순동기와 경위는. ▲김=67년 12월 20일 북괴노동당

석탄 생산실태 시찰

김종필 국무총리는 7일 상오 영동고속도로 공사현황과 장성 광업소, 강원탄광 등 석탄 생산실태를 둘러보기 위해「헬리콥터」편으로 강원도로 떠났다.

정해식 조달청장 구미시찰

정해식 조달청장은 구미각국의 중앙조달제도 및 운영실태 파악과 외자구매 협의 차 5일 상오 10시 출국.

미 교육 시찰단 내한

미국 사범 대학 총·학장과 교수 등 60명으로 구성된 동남아 교육 시찰단이 9일 우리나라에 왔다. 이들은 9일 하오 5시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한국의 사범 교육과 고등 교육」

「의원외교」와 「의원외유」

올해 들어 의원외유가 급증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 7개 반의 의원사절단을 파견, 의원외교를 벌이고 있는 것이 큰 이유의 하나다. 그리고 여당의원에 대한 외유「통제령」이 대폭

전경련 공업소유권 조사단 향일

전경련은 공업소유권의 실태와 일본 경제계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25일 19명의 시찰단(단장 윤태섭)을 파견.

게잡이 일본 어선들의 횡포

『대한민국과 일본국간의 어업에 관한 협정』에 의거하여 설정된 공동 규제 수역 내에서 일본 어선들이 마구 게를 잡아가는 횡포를 자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업상의 분쟁 요인을 제거하고

노임 인상은 노사간 협조로

【진해=심상기기자】박정희 대통령은 8일 하오 『우리 나라 실정으로는 외국에서와 같이 지나친 노동쟁의를 해서는 안될 것이며 그렇다고 기업주들이 터무니없이 싼 노임을 주어서는 안되므로

「폭리」조위 구성 안 부결

국회 상공위는 1일 신민당이 제안한 정유 3사의 폭리 조사소위와 외국인 기업체에 종사하는 한국인 근로자 자금 실태 조사 소위 구성 동의 안을 표결에 붙여 폐기시켰다. 신민당의 신상

정유회사「폭리」조사할 국회 특조위 제안

신민당은 석유 3사의 폭리를 조사하기 위한 국회특별위원회 구성을 30일 제의했다. 신민당은 석유 3사의 폭리가 명백한데도 정부가 이를 부정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석유 3사에 원

눈 부 비는 동면국회

『긍정 속의 부정을 주장하면서 무언가 기대와 의욕을 갖고 지난해 2월 선거에 참여했었다. 비록 지난 1년간 노력이 미흡했다 해도 앞날은 더욱 태산준령이 가로놓인 것 같다.』유진산

미 전국여성기구(NOW)국제위원장「버니트」여사

미국의 여성해방운동 조직인 전국여성기구(NOW) 국제위원장인「매트리셔·힐·버니트」여사(53)가 여러 나라의 여성실태를 돌아보는 세계일주여행 중 지난 27일 일본에 들렀다. 지난 1

◇KAL편(20일 상오) ▲권일씨(국회의원) 일본에 사무보러 ▲남문희씨(경북부지사) 일본 산업계 돌아보러 ▲「사크·스차칸」(크메르 순회대사) 방한마치고 ◇JAL편(20일낮) ▲「

정치자금…어떻게 거둬 어디에 쓰나…

정일권 국회의장과 김종필 서리가 공동 주최한 정부·정당·경제인간담회가 7일「타워·호텔」에서 있었다. 이 모임은 정부-여당 간부와 경제인대표간에 합의한 정치자금모금을 촉진하기 위한

대한투자에 적극적 자세

체한중인 미 기계공업사절단은 대한투자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 자세를 보임으로써 한·미 경협에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 사절단의 일원으로 한국에 온 미 「밀래크론」「파슨즈」「제더린·

장마 전에 지방시찰 키로

유정회는 폐회기간 활동계획의 하나인 농촌시찰을 장마철이 닥치기 전에 끝내기로 해 당초 예정을 앞당겨 18일 전후 모두. 현지로 떠났다. 유정회 시찰단은 △민통선 및 국방실태조사단

프란체스카여사 생일맞아

박대통령부인 육영수여사는 15일 73회의 생일을 맞은 「프란체스카」여사(이승만전대통령미망인)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같이하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오찬석상에서 육여사가 「프란체

김 총리 향일

【파리=주섭일·조남조특파원】김종필 국무총리는 20일간의 「유럽」 6개국 방문을 마치고 9일 하오(한국시간 하오 9시) 「파리」를 떠나 10일 하오 5시 동경에 도착한다. 김 총리는

"한집에 기능공 2명이면"

22일 하오 경기도 화성군 비봉면에 있는 대우실업 새마을공장을 시찰한 박정희 대통령은 종업원들의 노임에 관심을 기울여 조업중인 기능공들의 생활실태에 대해 이것저것 직접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