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합시대 미래대학] 10년 연속 취업률 90%…일본의 ‘작은 대학’서 배우자
국내 대학이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전공 분야 지식은 물론 인문학과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가진 융합형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
[융합시대 미래대학]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으로 미래사회 선도
이화여대는 2017년부터 기존 공학교육의 틀을 ‘엘텍(ELTEC)공과대학’으로 확대·개편 한다. [사진 이화여대]이화여자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인문·예체능·공학 등
-
[산학협력 선도 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 ‘인력개발 프로세스 ’로 관리 창업인재 발굴해 창의력향상·실전창업 훈련 진행
공학계열 현장실습 집중형 LINC사업을 선도하는 안산대학 전경. [사진 안산대학]안산대학 LINC사업단(단장 안종문)은 공학계열 현장실습 집중형 사업단이다. 11개 학과에서 교수
-
[산학협력 선도 대학] 산학협력친화형체제 … 현장밀착형 교육과정 개편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창업교육 확대
기존 교수중심 교육과정 틀을 벗어나 산업체 직무요구를 직접 반영해 LINC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충청대학교 전경. [사진 충청대학]충청대학 LINC사업단(단장 이찬)은 지역산업과 동
-
[산학협력 선도 대학] 캡스톤디자인, 커뮤니티 디자인 프로젝트 … 창조 문화산업의 중심 '디노베이터' 키워
지난해 12월 디자인 기반 혁신 산학협력 페스티벌이 열린 계원예술대학 교내 모습. [사진 계원예술대학교]1993년 개교 한 국내 유일의 100% 디자인 특성화 대학이다. 창조적 문
-
자격증 6개 딴 50대 거푸집 목수 “배움에 때가 어딨나”
20일 오후 서유복(왼쪽)씨가 건설현장에서 후배들에게 자신의 공부법을 설명하고 있다. 서씨는 20대 중반 형틀목수로 건설 일을 했으며, 50세 때 전문적으로 건축 공부를 시작했다.
-
[대학 가는 길] 학교 행사에 개근, 토론 동아리에 열정, 수업시간에 집중
수시 전형 합격 비결영남대는 2017학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4.3%인 3136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수시모집 인원보다 272명 늘었다. 주요 전형은 일반학생 전형(15
-
미스크(MYSC), 여기엔 인간적인 돈이 흐른다, 김정태 미스크 대표
일반 스타트업 투자자는 시장 크기와 성장 가능성을 보지만 ‘미스크’는 성장보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중시한다. 주로 노인·장애인·경단녀·탈북자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해왔다. 김
-
[열려라 입시] ‘전문지식 나눔’ 앞장서는 인재의 요람 자유융합대 신설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건설공학관 건축설계실에서 건축 모형을 보며 도시 주거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서울시립대가 통섭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폭넓
-
[정운찬 칼럼] 한국경제, 다시 시작하자
정운찬전 국무총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내가 다니던 소박한 밥집이 문을 닫았다. 장사가 반짝 잘되는 걸 본 건물 주인이 월세를 대폭 올려 달라고 해서였다. 그 밥집 부근에 있던 포장
-
사생활 보호할 방안 마련하는 것이 숙제
얼마 전 별세한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2006년 발간한 『부의 미래』에서 향후 부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 요소는 지식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다가오는
-
[대입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신설 … 3개 학부 263명 모집
광운대는 폭넓은 시야와 종합적인 판단력을 갖춘 창의적이고 실천적이며 세계적인 지성인 양성이 교육 목적이다. [사진 광운대]광운대학교는 201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정원 내에서 모두
-
[열려라 입시] 진로 연계한 교내 동아리 활동 충실 다양한 출제 유형 분석해 논술 준비
아주대 수시 전형 합격 비결 지난해 아주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정서연·홍정인양(왼쪽부터)과 김건호군이 교정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2017학년 아주대 수시모집 지원자는 세 가지
-
[글로벌 리딩대학 성균관대학교] 대학평가 국내 종합사립대 1위 … 대학가 혁신 이끌다
성균관대학교는 융합교육, 글로벌 얼라이언스, 산학협력 등을 바탕으로 하는 ‘뉴 챌린지 프로젝트’를 통한 아시아 톱 10, 세계 50위권 대학 진입 이 목표다. 사진은 성균관대 자연
-
얼음왕국 스웨덴 혁신해 북방 강소국 만들다
4 스웨덴이 자체개발한 스텔스군함인 비스뷔급 초계함 헬싱보리함이 스톡홀름항에 정박해있다. 근대 스웨덴의 계몽군주 구스타프 2세 아돌프의 별명은 ‘북방의 사자’다. 1611~1
-
[김환영의 직격 인터뷰] “부패 없는 선진국의 길이 다산 사상에 있다”
국가건 개인이건 앞으로 나아가다가 막히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거의 행로를 되짚어 보는 게 한 가지 방법이다. 과거에서 영감을 얻기 위해서다. 한데 어느 때로, 어느 곳으로, 누구
-
“5개 분야 집중 연구…서울대가 안 하는 것 골라 하겠다”
지난달 29일 취임한 조동성(67) 신임 인천대 총장은 28가지 실천계획안을 들고 다닌다. 총장 선거에서 공약으로 제시한 사업이다. 사업별로 PM(Project Manager·사업
-
[열려라 입시] 동아리 활동으로 진로 탐구, 전공적성평가로 내신 극복
2016학년도 한국산업기술대 수시모집 꿈과끼·일반학생 전형에 합격한 김연지(왼쪽에서 둘째)씨와 강석원(왼쪽에서 셋째)씨가 캠퍼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한국산업기
-
‘공부의 신’ 3인이 말하는 여름방학 공부법
여름방학이 시작했다. 공부법 전문가들은 “방학은 기회이면서 전환점이다”고 입을 모은다. 본인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공부법 코칭으로 유명한
-
[저출산 톡톡 4회] 저녁이 있는 삶
맘스토크 4회 : 저녁이 있는 삶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파워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봉천동 버럭맘, 평촌 이지맘(5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
[최고의 유산] 희망과 긍정의 힘 가르친 400통의 편지
인성 교육 전도사,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조벽 교수가 서울 부암동 자택 거실에서 40년 전 아버지에게 받은 첫 번째 편지를 꺼내 읽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아무라도 일시적인,
-
‘이순신 포럼’ 이부경 대표 “필사즉생! 충무공 호통에 정신이 번쩍 들었죠”
이부경 대표는 연매출 30억원 대의 벤처기업을 일궜지만 14년 만에 접었다. 지금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에서 길을 찾고 있다. [사진 박종근 기자]“앞에선 적이 몰려오고, 부하들은
-
한국산업기술대 인성강의 수강생들 “쓰레기 1t 치워 폐쇄될 뻔한 지름길 살려냈죠”
정왕역 인근 지름길의 쓰레기 수거에 나선 방현민·한지혜·김지훈·김영훈씨(왼쪽부터). [사진 한국산업기술대]경기도 시흥시의 정왕역(4호선) 1번 출구 앞 주택가엔 조그만 공터가 있다
-
경희사이버대, 대학다운 대학 “교육 NO.1”
경희사이버대가 7월6일까지 201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콘텐츠디자인전공, 미디어모바일전공) △사회복지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