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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진상·배상·문책 법에 묻겠다” 천안문 33주기 모성의 절규
지난 2019년 천안문 어머니회 회원들이 6·4 30주기를 맞아 희생된 가족의 영정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천안문 어머니회 홈페이지] 1989년 6·4 천안문 민주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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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교육당국, 인천A양 같은 장기 결석생 통계도 없어
“아이를 찾기 위해 내가 조금만 더 노력을 했더라면…”지난 2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의 한 초등학교.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마주앉은 C교사가 오열하며 꺼낸 말이다.그는 인천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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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고생대 생물 90%, 메탄하이드레이트와 함께 사라지다
폐허가 된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멸종 풍경 속을 걷고 있는 디키노돈. 1872년 12월 3일. 포르투갈 서쪽 1300㎞ 지점의 아조레스 군도(群島) 멀리서 표류하던 마리 셀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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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고생대 생물 90%, 메탄하이드레이트와 함께 사라지다
폐허가 된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멸종 풍경 속을 걷고 있는 디키노돈. 1872년 12월 3일. 포르투갈 서쪽 1300㎞ 지점의 아조레스 군도(群島) 멀리서 표류하던 마리 셀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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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지난해 해수부는 들었다, "페리를 조심하라"
[일러스트=강일구] 남정호국제선임기자 섬나라 일본. 지금은 해양 안전 선진국으로 발돋움했지만 이렇게 되기까진 세월호 이상의 참사를 여럿 겪어야 했다. 60년 전인 195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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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초중생 부모에게 "성의표시 하라"며 금품요구
실종된 자식때문에 속을 태우고 있는 부모를 협박한 인면수심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흥덕경찰서는 5일 경북 양산에서 실종된 이은영양(13.중2)과 박동은양(11.초5)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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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초모랑마] 휴먼 원정대, 인천에서 티베트까지
지난해 5월18일 오전 10시10분(한국 시간 오후 1시 25분). 산악인 박무택(당시 35세)은 후배 장민(당시 26세)씨와 함께 초모랑마(8850m, 에베레스트의 티베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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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어린이 넷 실종 1명만 숨진채로 발견
22일 오후3시부터 10시사이 경북구미시공단동 낙동강에서 김민구(13.금오중3).차희준(8.상모초등2)군등 초.중생 4명이 물놀이하다 실종돼 23일 오전 車군만 숨진채 발견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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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초·중생 문화강좌 잇따라|예절·전통교육 한몫
방학기간을 이용, 여성단체들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우리문화 강좌를 잇따라 열어 관심을 모은다. 대한주부클럽 연합회(회장 김천주)가 지난 15∼16일 국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