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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금융기관 '집안 도둑'
금융기관에서 종사자들의 윤리의식 실종과 기강 해이, 내부 관리 소홀 등으로 직원들의 대형 절도.횡령.부정대출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26일 신협 법인인감을 도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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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농협지점장 익사체로 발견돼
실종됐던 농협 풍납동지점장 석무징씨(50·서울 신사동)가 10일만인 27일 오후 6시쯤 서울 금호4가 용비교 밑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 석씨는 17일 오후 7시쯤 자신의 부인이 간
금융기관에서 종사자들의 윤리의식 실종과 기강 해이, 내부 관리 소홀 등으로 직원들의 대형 절도.횡령.부정대출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26일 신협 법인인감을 도용해
실종됐던 농협 풍납동지점장 석무징씨(50·서울 신사동)가 10일만인 27일 오후 6시쯤 서울 금호4가 용비교 밑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 석씨는 17일 오후 7시쯤 자신의 부인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