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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열차 실족사
18일 상오 7시 2분쯤 열차 승강구에 매달려 가던 균명중학교 3년 2반 박성태(16·영등포구 신남동 96의 8)군이 기차가 한강 철교를 막 들어서려는 순간 추락, 철교 「레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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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이번엔 「홀트」 호수상 내한. 국기 갈아 달기에 바쁘다. 내일은 신문의 날. 신문 없이 살수 있는지의 「테스트」위해 신문 없는 날. 종합제철 가협정서 서명. 위신보다는 경제성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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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 통서 변사
12일 상오 0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 296 오상근(39·철공업) 씨가 뒷머리와 가슴에 타박상을 입고 집 부근 분뇨저장「탱크」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경비원 유흥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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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서 실족사
16일 하오 1시 10분쯤 박재성(15·서울 용산구 한남동 산 9의 2) 군이 신축중인 중구장충동소재 자유「호텔」16층에서 발을 잘못 디뎌 떨어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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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독자 실족사망
2일 하오4시50분쯤 성북구길음동547의11 변갑수(27) 씨의 9대독자 영일군이 길음다리(높이 10미터)에서 실족, 개천에 떨어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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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산서 실족사
12일 하오 4시55분쯤 서울 성북구 상계동 173의941 이대성(19·무직)군이 「불암산」을 등산하다 높이 20여「피트」의 폭포 벼랑에서 현기증을 일으켜 떨어져 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