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다학제 협진, 첨단 의료장비로 난치 암환자 맞춤형 치료
[사진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암환자가 최첨단 방사선치료기인 ‘노발리스 티엑스’로 치료를 받고 있다. 1회 시술시간이 짧고 암세포에만 정밀타격이 가능하다.]가천대 길병원은 임상연구
-
120세를 새로운 70세로
[뉴스위크] 정밀의학·유전자 편집·줄기세포 요법·3D 바이오 프린팅으로 질병 치료와 장수를 추구한다 미국 텍사스주 할링겐에 사는 번 휠라이트(79)는 내일모레가 팔순이지만 60세처
-
[과학人 과학in] Regulatory Agent, 국내 연구중심병원에 꼭 필요하다
미국의 연구중심병원인 USC(남부캘리포니아대학)에서는 체외에서 근육을 자극하는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뇌경색이나 뇌출혈 환자의 마비된 근육에 초소형 장치를 삽입해 근위축을 억제하
-
장마철엔 메르스 수그러들까? 습도 높아도 안심할 근거 없어
국가기상센터 구름사진. 메르스가 습기에 약하다는 것은 확인된 바 없다. 뉴시스 관련기사 브리핑 감염병 대비엔 뒷짐, 표 되는 복지편향 정책 쏟아내 미국, 보건부가 업무 지원만 담
-
감염병 대비엔 뒷짐, 표 되는 복지편향 정책 쏟아내
대전 건양대병원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코호트 격리에서 26일 해제됐다. 이지은 간호팀장(왼쪽)이 그동안의 심경을 밝히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관련기사 브리핑 미국, 보건부
-
브리핑
26일 프랑스 남부에서 IS 관련 테러가 발생하자 올랑드 대통령이 파리에서 긴급안보회의를 연 후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관련기사 감염병 대비엔 뒷짐, 표 되는 복
-
교과혁신으로 창의성에 날개, 이공계 대학·기업 함께 뛴다
소박한 일상부터 광활한 우주에서 일어나는 움직임까지 과학에서 벗어나는 것은 없다. 과학은 기술 발전과 문명 발달의 밑거름이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미래의 과학자를 양성하는 이공계
-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바꾼 ‘600만 불의 사나이’ 실현 눈앞
1 인공심장은 인공췌장, 인공신장과 함께 인공장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 3D 프린트로 제작한 인공귀. 3 인공팔로 안경을 쥐고 있는 모습. JTBC의 전신인 TBC에서 19
-
[직격 인터뷰] 복거일 묻고 서상현 답하다
서상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왼쪽)과 복거일 작가가 중국 대륙 철도 연결사업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서 소장은 서해 열차 페리로 중국 철도와 직접 연결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
[비즈 칼럼] 따뜻한 기술이 세상을 바꾼다
최현석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활편익혁신기술개발센터 센터장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시축에 하반신이 마비된 29세 청년이 나와 시축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뇌에서 흘러나오는 신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재중 ◆특허청▶특허심판원 심판관 최승삼▶정보고객지원국 등록과장 신준호▶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심사2과장 정익▶특허심판원 안준영 허호신▶산업재산
-
[건국대학교] 기계공학부·수의학과·부동산학과 … 특성화된 6개 선도 학문 육성
건국대는 ‘프라이드 리딩 그룹(PRIDE Leading Group)’이라는 선도 학문 분야를 선정, 집중 육성하고 있다.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이과대학 물리
-
한 곳서 중기 제품 시험·평가·인증 끝낸다
암석을 파쇄해 자동 분류하는 장치를 독자 기술로 개발한 A업체는 최근 애프터서비스 때문에 애를 먹었다. 제품 구성 부품에 오류가 발생했는데 원인을 찾아내기 힘들었던 것. 회사 관계
-
중소기업·출연연 손잡고 ‘책상 기술’ 상품화 햇빛
관련기사 신생 벤처 전자책, 전 세계 영어 학습자 10만 명 사용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서랍 속 기술에 그치기 일쑤다. 실험실·연구장비 같은 R&D 인프라가 넉넉지 않고
-
중원대, 미래 리더 키우는 3대 핵심 교육
중원대는 국제교류·산학협력·인성교육 등 3대 핵심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문대와 교류해 해외로 시야를 넓히고 산학협력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
-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
국립암센터가 세계 최고의 암센터로 나아가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220병상 규모의 부속병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2018년 완공 목표이다. 암센터는 이를 위
-
[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과장급 전보>▶정책총괄과장 이종주▶정책기획〃 박형일▶이산가족〃 윤현중▶정착지원〃 박상돈▶경제사회분석〃 남종우▶정보관리〃 서두현▶남북회담본부 회담2〃 황정주▶〃 회담협력〃
-
계명대, 무인주행 성과 … 충남대는 PET병서 섬유 재생
지난해 10월 계명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학생들이 출품한 무인자동차가 전남 영암의 ‘포뮬러1’(F1) 서킷에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에
-
엄지 5번 치켜든 정부 … 한양대 '준비된 대학'으로 인정받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한양대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에서 5개 사업 모두 선정됐다. 국내 대학 중 처음이다. 준비된 대학이란 얘기다. 5개 사업은 특성화(CK), 고교
-
진공관 온수기, 화분 냉장고 … 에너지 비용 ‘0’ 꿈 아니다
관련기사 간디의 자립 정신에 뿌리 … 몽골·아프리카 오지서 실험 활발 # 지난달 28일 경기 수원시 탑동 기후변화센터 회의실. 20여명의 여성들이 나무 상자에 못을 박고 철판을
-
산•학•연•병원 융합없이는 헬스케어 산업도 없다
▲ 송시영 교수 [사진 김현진 기자] “국가에서 인풋이 있는데 아웃풋은 없다. 기술의 실용화와 산업화가 안나오고 있는 건 산학연-병원을 융합할수 있는 콘트롤타워와 제도•지원이 없
-
밤길 여성 CCTV가 따라가며 보호
경기대학교 콘텐츠융합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성동수 교수가 자치단체 통합관제센터 CCTV가 신고자를 따라가며 보호하는 스마트 관제시스템의 구동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늦은 밤 귀갓
-
[의료계 소식] 경희대 한방, 한의계 최초 의료기관 인증 外
경희대 한방, 한의계 최초 의료기관 인증 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최도영)이 최근 한방의료기관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증을
-
요즘 '잘나가는' 이런 전공 어때요
첨단기술의 발달로 캠퍼스의 학문도 진화하고 있다. 생명의 비밀을 캐는 생명공학은 정부가 차세대 육성 분야로 선정해 지원에 나설 정도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국가 간 교류가 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