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 연맹

중석·석공·경찰·병참 등 막강의 4팀 격돌

실업축구의 패권을 판가름하는 전국실업축구연맹전 결승「리그」가 중앙일보사 및 전남일보사, 전국실업축구연맹 공동주최로 11일부터 3일 동안 광주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다. 결승「리그」에

석공·경찰·중석·병참 등 4강호 결승「리그」전 진출

금년도 전국추계실업축구연맹전은 8일 동안에 걸친 예선「리그」를 위해 석공, 경찰, 중석, 병참 등 4강호를 결승「리그」에 진출시키고 6일 하오 예선「리그」를 모두 마쳤다. 결승「리

병참결승 진출|김방제압, 한전은 철도에 첫 승리|실업축구「리그」전

전국실업축구 추계연맹전 6일째 경기 B조에서 병참은 김방을 1-0으로 눌러 3연숭, 결승「리그] 진출이 확정되었다. 한편 한전은 철도청을 3-1로 물리쳐 예선「리그」에서 첫 승리를

병참·중석 동률 선두 B조

전국실업축구추계연맹전 5일째 경기에서 경기운영이 노련한 A조의 경찰은 「파이팅」의 해병대를 2-0으로 눌러 l승 1전 1패를 기록, 아직도 결승「리그」에 오를 수 있는 희망을 갖게

석공행운의 슛

실업축구연맹전 나흘째, 석공은 해병대를 1-0으로 간신히물리쳐 2연승, A조의 선두에올라섰고 B조의 금성은 한전을 3-2로 눌러 1승1패가되었다. (l일·효창운) 이날 석공은 해병

11월의스포츠

11월은 금년「스포츠」를 결산하는달-. 제5회「아시아」대회파견 선수선발도 매듭지은 이달의「스포츠」는 다소 허전한감이 있으나 23개경기단체에서 32개종목의 경기를벌여 바쁜「스캐줄」에

해병팀, 육군에신승|

추계실업축구연맹전 이틀째경기에서 해병대는 육군에 3-1로 역전승을거두었고 병참은 한전율2-1로눌러 각각첫승리를 거두었다. (26일효창) 육군은 전반올1-0으로「리드」했으나 후반해병

10월의 「스포츠」|최대규모 국체·사회마라톤 등

▲육상=9·28수복국제「마라톤」(10월30일·서울∼인천) ▲축구=제2회 청소년시도대항(10월하순) ▲야구=일본 대초청(예정) ▲연식야구=중학추계「리그」(10월20일경) ▲테니스=제

미 프로 축구련 조직|내년 첫 선수권 대회

【뉴요크22일AFP 합동】미국은 1967년 4월 중에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 「프로」축구 연맹을 발족시켜 전국「프로」축구 선수권 대회를 열게 되었다는 것이 22일 이곳에서 발표되었다

◇축구=제2회 전국대학연맹전 결승「리그」제3일(서울운)▲중대-건대(2시간)▲경희대-고대(4시간) ◇야구=제16회 전국군·실업쟁탈전 결승「리그」제1일(1시반·서울운) ◇농구=제21회

전국 강호 12개팀 참가|본사주최 대학축구 오늘 개막

본사와 전국대학축구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재2의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16일 상오 서울운동장에서 성대히 개막했마. 연·고대를 비룻해 작년도 우승「팀」인 중앙대 경희대등 전국의 정예

전국대학축구리그

때·5 월16∼22일(예선리그) 5 월28∼31일(결승리그) 곳·서울운동장 참가팀 A조 = 고려대 경희대 공사 육사 한양대 성균관대 B조 = 연세대 중앙대 해사 동아대 건국대 동국

30일부터 개막

구장 때문에 연기되었던 제3회 전국 춘계실업축구연맹전 결승 토너먼트가 30일부터 2일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다시 열린다. 이 결승에는 예선「리그」에서 1·2위를 한 중석·석공·시경·

임영신씨 선출

전국대학축구연맹은 27일 선임 회장에 임영신(중앙대총장)씨를 선출하고 춘계「리그」전 및 전국 순회 보급경기대회 등 66연도 사업계획을 결정했다. ◇집행부 명단 ▲회장=임영신(중앙대

금방, 육군에 패배

25일의 실업축구연맹전 B조에선 마지막 경기에서 수위후보 금방은 복병 육군의 기습에 말려 0:1로 패배, 종합 전적 1승2무1패가 됨으로써 결승「토너먼트」의 진출권을 2승1무1패의

스포츠맨 쉽 망각한 폭력

한동안 잠잠하던 축구장에서의 불상사 그것도 심판을 구타하는 상식 이전의 일이 벌어져「팬」들로부터 혐오증을 일으키게 하고있다. 23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일모-해병전에서 해병

중석·시경·석공·금방 4강팀 승리

금년도 실업축구 연맹전 이틀째 경기에서 중석과 시경은 제일모직과 철도청을 각각 1-0으로 물리쳐 양「팀」모두 첫 승리를 거두었다. (17일·서울 운) 한편 16일에 있은 첫 날 경

황금의 스포츠주말|국제경기만이 2개

촉촉이 내리는 봄비와 더불어 서울에 찾아든 봄소식은 맑게 갠 16일 4월 한가운데의 주말을 황금의 「스포츠·위크·엔드」로 수놓아 서울운동장은 「데이비스·컵」 쟁탈세계 「테니스」 선

축구선수 「이적」을 규제

대한축구협회는 대학·실업「팀」 소속선수의 빈번한 이적이 기성「팀」의 존폐에 위협을 주고있다는 실정을 감안, 금주 안으로 이 사회를 열어 선수들의 무질서한 이적과 금품거래 의 「스카

실업야구연맹전 총결산(2)

원래 타점이란 자신의 타격력에 의하여 얻어진 득점을 말한다. 즉 득점타(RBI)를 우리는 흔히 타점이라고 약칭하고 있다. 금년에도 작년에 이어 제일은행의 진원주선수가 연속 2년 이

양대 리그 폐막

금년도 실업야구 패넌트 레이스와 추계 실업 축구 연맹전이 28일 서울 운동장에서 막을 내렸다. 지난 5월15일 시작된 실업야구는 연 70일간에 펼친 5차 리그를 통해 1백 40게임

석공팀 석패

제2회 추계 전국실업축구연맹전 이틀째 경기(15일 서울운)는 열전을 벌인 시경-해병이 득점없이 무승부로 끝났고, 금성은 후반 38분만에 겨우 한 골를 넣어 석공에 간신히 이겼다.

한전팀 압승

14일 시작된 제2회 추계실업축구 연맹전은 한전이 철도를 6-1로 크게 물리쳐 첫 승리를 커두었고, 중석-병참전은 별다른「찬스」없이 일진 일퇴를 거듭한 공방끝에 1-1무승부로 끝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