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배구 대농

대농-대우 오늘 쟁패

4연패를 노리는 대농과 올들어 처음으로 정상에 도전하는 대우실업이 대통령배쟁탈 제21회 종합선수권대회겸 제15회 박계조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의 우승을 놓고 격돌케 됐다. 3일 1천

신예 금성통신 우승

배구 종합선수권 2개의 큰 「타이틀」이 걸린 대통령배쟁탈 제21회 종합선수권대회 겸 제15회 박계조 배 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 남자부의 패권은 지난 6월에 창단 한 금성통신이 2전

정일권 의장, 귀야 활동 중

귀향활동에 나선 정일권 국회의장은 10일하오 속초시 학생체육관 준공식에 참석, 개관「테이프」를 끊고 초청 여자실업「팀」인 대농과 전매청「팀」의 개관 기념 시범 배구경기를 시구. 정

몬트리올오륜 한국대표단 72명 확정

제21회「몬트리올·올림픽」대회 (7월17일∼8월1일)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72명(본부임원13·경기임원9·선수50)이 확정되었다. 대한체육회는 2일 이사회에서 최재구대한체육회 부회

태광산업, 산은꺾고|선경은「산기」를 완파

실업배구 2차 연맹전이 여자 부 10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7일 문화체육관에서 개막, 예선A조의 1차「리그」의 패자인 태광산업은 산은을, 선경합섬은 산업기지를 각각 3-0으로

2차 실업배구 개막|여자10「팀」만 출전

실업배구2차 연맹전이 여자 부10개 「팀」만이 출전한가운데 7일 문화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오는 14일까지 8일간 벌어질 이 대회에 여자부의 대농·도로공사 등 2개「팀」이 선수부족으

한·가 친선여자배구

한국대표「팀」 전력평가전을 겸한 「캐나다」 대표「팀」 초청친선여자배구대회가 7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대농「팀」이 주축이 된 실업선발은 평균신장 1백77㎝인 장신의 「캐나다」 대표

주말에의 초대

13, 14일의 주말에는 오랜 겨울잠에서 깨어난 각종 운동경기가 만개,「스포츠·팬」들을 부르고 있다. 장충체육관에서는 13일 실업배구연맹전이 배구「시즌·오픈」으로 첫선을 보이고 이

우수선수·유공자등 표창

배구협회(회장 이낙선)는 14일「배구인의 밤」을「뉴서울·호텔」에서 열고 75년도 우수선수·단체 및 유공자를 표창했다. 이보다 앞서 이날 체육회 강당에서 열린 75년도 정기대의원총회

내년 몬트리올 오륜출전

배구협회는 10일 내년「몬트리올·올림픽」에 출전할 여자배구대표후보선수 16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12일부터 강화훈련에 들어가 내년2월께 최종「엔트리」12명으로 확정된다. 남자대표선

대농, 실업선발 눌러

6일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된 국내 첫 남녀배구 「올스타」전에서 대농은 실업선발과 팽팽한 접전 끝에 3-1로 신승, 작년이래 무패의 전적을 고수했고 남자부에서는 노련한 실업선발이 패

배구사상처음으로 남녀 「올스타」전이 6일 하오2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이 「올스타」전은 내년 「몬트리올·올림픽」에 출전할 대표선수의 최종선발전으로서「팬」들은 한국배구의

남녀배구 올스타전

배구협회는 국내배구 사상처음으로 오는 6일 장충체육관에서 남녀 「올스타」전을 갖는다. 이「올스타」전은 내년의「몬트리올·올림픽」 을 겨냥하여 최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한 총력태세의 일

체신부(남)·대농(여) 우승|종합화학·대우 눌러

올해 제3차 남녀실업배구연맹전의 패권은 파란의 역정 끝에 체신대(남)와 대농(여)에 돌아갔다. 3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리그」 최종일경기에서 체신부는 종합화학을 3-

대농-유공 대우-태광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되고있는 실업배구 추계연맹전은 28일 여자부 예선「리그」를 마쳐 29일 벌어지는 준결승전에서 대농-석유공사, 대우-태광산업이 각각 대결케 되었다. 이미 결승 「토

4강 대결|대농 대우 태광 유공|실업배구

남녀실업배구 추계연맹전에서 대농·대우실업에 이어 태광산업과 석유공사가 각각 여자부 예선 「리그」를 통과, 29일 벌어지는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27일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된 4일째

빅게임

장충체육관에서는 대표선수선발전을 겸한 추계남녀실업배구연맹전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관심의 초점은 일요일 낮(12시)의 여자부결승전과 토요일(하오1시)준결승에서의 대농-석유공사,

태광 3:2 호유|3시간반의 「풀 세트」접전

한「세트」씩 차례로 뺏고 뺏기는 숨가쁜 접전속에 장장 3시간반에 걸친 장기전을 끝내자 승자도 패자도 기진맥진해 버렸다. 2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실업배구연맹전 3일째경기에서 태

대농, 호남완파 2승 선두

2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실업배구연맹전 여자부 예선 「리그」 2일째 경기에서 A조의 대농은 호남정유를 3-0으로 완파, 2연승으로 선두에 나섰으며 전매청은 선경합섬과 접전끝에

대우·유공, 결전장식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한 남녀실업배구연맹전이 2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여자부 예선B조의 대우실업은 한일합섬에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산은을 3-0으로 완봉한 석유공사와 함께

대농, 악전 고투끝에 3연패|패기의 대우추격에 신승|보안사(남자)4년만에 패권탈취

막강 대농의 아성에 금이갔다. 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통령배쟁탈 제20회 종·합배구 선수권대회 여자부결승전에서 조혜정·박인실·유경화등 국내최고의 전력을 보유한 대농은 신예대우

보안사-종합화학 쟁패 남자부|여자부선 대농-대우

대통령배쟁탈 제10회 종합배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은 남자부에서 육군보안사와 종합화학, 여자부에서는 대농과 대우실업의 결전으로 각각 판가름나게됐다. 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5일째경기

주미심 유공 재배정|배연 드레프트 회서

지난 봄 여고졸업배구선수에 대한 「드래프트」에서 산업기지 개발공사에「스카웃」되었으나 석유공사로 등록, 말썽을 일으켰다가 지난 6월 제명처분을 받았던 강「스파이커」 주미심이 18일

헛소문 난무… 배구계|농구선수 스카웃, 김영자 복귀설

○…남녀대표 「팀」의 국제무대활약이 날로 열을 띠어 성가를 높이고 있는 배구계가 요즈음 일부 호사가들의 멋대로 떠드는 입놀림 때문에 마치 낭설의 경연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