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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봤습니다] 최은혜 기자의 선린인터넷고 체험
인문계 탈락생이 가는 곳이 아니라는 건 알았다. 보통의 전문계고(옛 실업계고)와 다르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다. 선린인터넷고는 이렇듯 통념을 깨는 학교다. 미국 유명대에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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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6인 ‘나의 면접 성공기’
‘면접관들은 어떤 질문을 던질까’ ‘합격자들은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까’ . 구직자라면 누구나 품는 궁금증이다. 면접에 관해서는 그 어떤 인사 담당자의 설명이나 채용 전문가의 식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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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전문계고 멘토링’ 학력 거품 해소 계기될 것
권대봉(57·사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기업과 전문계고(옛 실업계고)를 잇는 ‘중매자’ 다. 기업은 전문계고의 취업 등을 돕고, 전문계고는 인재를 기업에 공급하는 ‘1사·1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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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전문계고교 손잡고 ‘취업길’ 넓힌다
“우리 회사는 여성이 일하기 좋아요. 오전 7시부터 아이를 회사 어린이집에서 돌봐줘요.” 27일 오전 9시 서울 관악구 서울여자상업고 세미나실. 삼성SDS 혁신기획그룹 전소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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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 4조9000억 투입, 일자리 55만 개 직접 만든다
18일 대전 서구 둔산동 정부 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인턴 워크숍’에 참가한 행정인턴들이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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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학교 1 - 로봇고교 진학을 원하면
서울로봇고교의 학생들이 실습장에서 선을 따라 움직이는 트레일러 로봇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특성화학교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특성화학교는 특정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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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市예산 5% 투자 교육 명품도시 꿈꾼다
관련기사 교육도시 꿈꾸는 조억동 시장 지난달 5일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내 용인외고 교정. 방학 중이었지만 150여 명의 초·중학생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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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전문계고, 2011년부터 자체 제작 교과서 쓸 수 있다
특수목적고(과학고·외국어고)와 전문계(실업계)고교에서 2011년부터 자체 제작한 학습자료나 일반 서적을 교과서로 쓸 수 있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초·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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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장들이 말하는 사이버대] 다양한 장학금 혜택 … 직장인·전업주부·군인 특별전형도
원격대학 평가서 전 부문 최우수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종합평가’에서 전 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 인가를 통해 2009학년도부터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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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는 최고의 전략 파트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00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을 시작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재학생의 80%가 직장인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체계적이고 엄격한 학사관리를 받으면서 전문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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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에세이] ‘방학은 세상 배우는 시간’ 숙제 없는 프랑스 중·고교
파리 쥘 페리 고등학교에 다니는 쥘리에트 시몽(16·여)은 22일 벨기에로 여행을 떠났다. 부모님이 시몽의 겨울 방학을 맞아 준비한 여행이다. 시몽은 “아버지 친구 집에 머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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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수능 동일계열 과목 선택 땐 3~12점 가산 혜택
덕성여대 농어촌·전문계고 출신도 114명 모집 덕성여대는 전통적으로 약학과 유아교육이 강세이지만 예술학부 디자인전공의 경우 교육인적자원부 지원 특성화 사업 대학교로 선정됐다.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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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대입 정책의 모델로 떠오른 KAIST
취임 3년차를 맞은 서남표 KAIST 총장은 교수 테뉴어(정년 보장) 심사 강화, 100% 영어 강의, 심층면접을 통한 신입생 선발 등 다양한 개혁을 시도하고 있다. 중앙포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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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고교 출신 KAIST생 지승욱씨
지승욱씨가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전자기타 모양의 조종기를 들고 연주게임을 즐기고 있다. 2007학년도 입시에서 KAIST에 합격한 지승욱(20)씨. 지씨는 잠재력과 창의성,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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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내신은 중위권, 게임 프로그래머·CEO 꿈 담은 자기소개서가 큰 힘
지승욱씨가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전자기타 모양의 조종기를 들고 연주게임을 즐기고 있다. 관련기사 성적은 묻지 마라, 잠재력이 탁월하면 뽑는다 2007학년도 입시에서 KAIS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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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사 되는 길 다양하게 열려야
교육 다양화를 위해 학교 울타리가 낮아질 모양이다. 내년부터 교원자격증이 없는 디자인·미디어·사진 분야 전문 예술인이 초·중·고교에서 강사로 학생을 가르친다. 체육 정규 수업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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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경기자동차과학고 & 한국도예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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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한국디지털미디어고 & 양영디지털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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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한국관광고 & 한국조리과학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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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한국 애니메이션고 & 한국 게임과학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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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개 군 지역에 1개씩 기숙형 공립학교 지정 운영
전북도교육청은 앞으로 2년내 원어민 교사를 100명 가까이 늘리는 등 영어교육을 크게 강화 할 계획이다. [전북도교육청 제공]전북도교육청이 도시와 농촌의 교육 격차 해소에 팔을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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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동영이 꿈꾸는 ‘40대 김 부장’의 3년 뒤 삶
세상을 바꾸는 것은 결국 정책이다. 각각 ‘성공’과 ‘행복’을 구호로 내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변화시키겠다는 걸까. 이 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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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동영이 꿈꾸는 ‘40대 김 부장’의 3년 뒤 삶
세상을 바꾸는 것은 결국 정책이다. 각각 ‘성공’과 ‘행복’을 구호로 내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변화시키겠다는 걸까. 이 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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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리더십 우수, 사회봉사 잘해도 길 있다
◆성북·종로구 지역인재 선발도 한성대학교는 수시 2학기모집(2-Ⅰ, 2-Ⅱ)에서 전체 입학정원 1797명중 987명을 선발한다. 수시 2-Ⅰ은 9월 7일부터, 2-Ⅱ는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