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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국가 과학기술정책 담당…우리가 과학자 꿈 키우게 도와
고용노동부·교육부·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 등 우리나라엔 다양한 정부 부처가 있습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나라 살림을 꾸려가고 있죠. 그동안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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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잘 다녀올게요" 길병원 의료진 2명 남극 파견
▲ 엄현돈 전문의(응급의학과) "남극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대원들의 건강 지킴이가 되겠다. 한국과 달리 동료 의사나 장비의 도움이 없기 때문에 초심으로 돌아가 진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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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쓰이던 재고관리 시스템, 병원이 도입한 까닭은?
▲ 세브란스병원 최동훈 심장혈관병원장 [인터뷰] 세브란스병원 최동훈 심장혈관병원장 병원 물류시스템에도 첨단 바람이 불고 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최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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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지역산업 창조경제 활성화 위해 작년 385억·올해 640억 지원 … 억대
안과용 진료 장치 테이블을 제작하고 있는 로덱의 직원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3월 정부3.0 정책의 일환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혁신기관 간에 비전을 공유하고 연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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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PC 연결 없어도 가상·증강현실…인텔 ‘아웃사이드’
인텔이 16일(현지시간) ‘인텔 개발자포럼(IDF)’에서 공개한 융합현실 플랫폼 ‘프로젝트 알로이’의 구현 모습. 외부 카메라를 이용해 사용자는 자신의 손으로 가상 세계에서 물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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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환자 발생’ 문자에…사우디 출장 간 주치의 5분 만에 약 처방
갑상샘암 환자 박모씨가 10일 분당서울대병원 병실에 설치된 15인치 모니터를 보고 있다. 모니터로 약의 효능과 부작용, 진료와 검사 내역을 볼 수 있다. 우상조 기자지난 6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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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튀어나와 싹 틔우고 거인이 말 거는 동화책 나온다
1 미국의 혼합현실(MR) 전문 스타트업 매직리프가 개발 중인 MR 기술의 구현 장면. 현실 공간에 실감나는 디지털 콘텐트가 등장한다. [사진 매직리프] 2 증강현실(AR)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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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로 관심 커진 한국 증강현실 기술은 충분, 콘텐트·장비는 태부족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베이프론트 공원에서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속초로 몰려들고 있다. 위치기반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GO)’가 속초에서 가능하다는 얘기가 번지면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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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생체이식 포함 간이식 4연속 성공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이 최근 몽골인 모녀의 생체 간이식에 성공했다. 명지병원 간센터 이건욱 교수팀은 지난 6월 간경화 환자인 몽골인 홍 첵메드(56)씨에게 친딸의 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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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방협진' 광화문자생한방병원 12일 개원
자생의료재단은 서울 중구 통일로92 에이스타워에 광화문자생한방병원(사진)을 개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은 비수술치료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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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빅데이터 활용한 첨단 의료기기 개발에 집중
성장 한계에 부닥친 제조업계의 눈이 헬스케어를 향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기의 빅3로 꼽히는 필립스(네덜란드), GE(미국), 지멘스(독일)는 탄탄한 기술력에 빅데이터·정보통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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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약물요법 안 듣는 역류성 식도염…내시경 수술로 치료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가 위내시경 카메라로 환자의 식도를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속쓰림·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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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요법 안 듣는 역류성 식도염 내시경 수술로 치료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가 위내시경 카메라로 환자의 식도를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속쓰림·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으면 위산분비 억제제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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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빅데이터 활용한 첨단 의료기기 개발에 집중
성장 한계에 부닥친 제조업계의 눈이 헬스케어를 향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기의 빅3로 꼽히는 필립스(네덜란드), GE(미국), 지멘스(독일)는 탄탄한 기술력에 빅데이터·정보통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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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출산 페이스북에 생중계한 남편…"뜻깊은 영상" vs "인터넷 중독" 반응 엇갈려
아내의 출산 과정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6일, 캐나다 C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같은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파카말로 키헤 에이키(F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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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모르는 개 품종, AI는 사진만 봐도 족집게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트메이슨 센터에서 열린 페이스북 연례 개발자 회의의 한 장면. 소설 『반지의 제왕』 요약본을 읽은 컴퓨터에게 “반지는 어디에 있나?”란 질문을 던지자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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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1 간 이식 8시간 생중계…전 세계 의사 500명 시선 고정
와우, 눈으로 직접 보니 정말 차원이 다르다는 게 느껴지네요.” 3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간이식학회에서 국내 양대 간이식센터인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 간이식팀의 수술 장면이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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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초’ 수식어에 책임감…벼농사용 제초로봇 내년 보급
전혜경 1958년생.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식품영양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84년 농촌진흥청 농촌영양개선연수원을 시작으로 농진청 연구정책국장,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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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의료 침공’… 의사도, 병원도 패러다임 전환
정보통신기술(ICT)을 필두로 한 ‘의료 침공(medical invasion)’이 시작됐다. 유전자와 의료 빅데이터 분석은 기존 의학이 해결하지 못한 ‘맞춤 치료’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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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영역 넘어 결석·종양 제거, 항암치료까지
초음파는 제2의 청진기로 불린다. 청진기만큼이나 병원에서 쓰임새가 많다. 유방과 갑상샘, 신장, 심장, 간, 자궁 같은 신체의 질병 진단을 위해 활용된다. 진단에만 머무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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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청진기' 초음파의 진화…진단 영역 넘어 결석·종양 제거, 항암치료까지
[초음파는 방사선 피폭이 없고 응용 범위가 넓어 진단·치료 장비로 널리 활용된다]초음파는 제2의 청진기로 불린다. 청진기만큼이나 병원에서 쓰임새가 많다. 유방과 갑상샘, 신장,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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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으로 들어간 과학계 슈퍼스타
[뉴스위크]“뇌는 전쟁터다.” 신경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 박사는 한마디로 그렇게 요약했다. 우리가 결정을 내릴 때 한 가지 욕구나 충동만으로 판단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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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위치 알리고 입국·정착 돕는 앱까지 … 난민 문제 해결에 팔걷은 개발자들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의 난민 모금 페이지. 킥스타터는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지난 10월 6일 시리아 난민을 돕기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킥스타터·UNHCR 캡처] 유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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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건물 살피는 1020개 눈 … 스스로 ‘위험’ 판단
인공지능(AI) 보안 카메라 1020대가 24시간 연구시설을 지키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상황실에서 보안담당 직원들이 대화면을 통해 학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