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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륭 건설-영월 공고 결연|육영 기금 1억원을 전달
미륭건설 (대표 김준기·사진)은 4일 강원도의 영월공고와 자매 결연을 하고 육영 사업 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 건설 회사의 공고 자매 결연 운동의 일환으로 영월공고와 결연을 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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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내 공고건립 허용
정부는 대기업체의 기술계 공업고등학교 설립을 적극지원키 위한 방안으로 「그린벨트」의 사용을 허용하고 자금지원과 세제상의 특혜를 부여할 방침이다. 25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이같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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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공고 설립 세제혜택 주기로
정부는 대기업이 공고를 설립할 경우 소요자금을 손비 인정하는 등 세제상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18일 재무부에 따르면 대기업의 공고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인수 또는 신설 소요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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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3∼4년 후엔 놀라운 성과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상오 무역진흥확대회의에서 『앞으로 2∼3년, 길게 봐서 3∼4년이면 방위산업이 놀라운 성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히고 『방위산업에 열심히 정진하면 어떠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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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 산하단체 77년의 역점사업
동해안지방의 기상 관측망 확충을 위해 3천1백76만원의 예산으로 7월쯤 울진측후소를 신설하고 LTT(유선인쇄전신기)시설을 3곳에 증설해 지방측후소간의 기상통신 현대화를 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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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도입 실험 자재 조악품 6백37점…15만불 어치
문교부가 67년부터 대일 청구권 자금·세계 은행 및 국제개발처 차관·의원 등 모두 7천4백만「달러」상당으로 도입한 공업계 학교의 시설 및 실험 실습 기자재 중국 내유진 공장이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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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직업 훈련소 설치
정부는 기업의 기능 인력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이 직업훈련소·숙박시설 및 전용 실습장을 건축하거나 이를 위해 토지를 매입할 경우 취득세·등록세 및 재산세를 면제할 방침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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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자금 85% 집행
경제기획원은 대통령 지시에 따라 지난 66년부터 들여오기 시작, 올해로 끝나는 대일 청구권자금의 지난 연말 현재 도입 및 사용실적을 공표했다. 9일 경제기획원이 마련한 청구권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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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주고 돈 버는「레슨」산업「붐」|일서 신조어까지 등장
『놀게 해주고』 돈을 받는「레저」산업에 이어 『가르쳐 주고』 돈벌이하는 산업이「붐」을 이루고 있다. 일컬어「레슨」산업. 「웹스터」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일본인들의 신조어다. 한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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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까지 청소년기능공 백44만 훈련-중화학 입국 역군양성의 청사진
정부는 73년부터 오는 81년까지 필요한 1백44만3천여명의 과학기술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공공훈련시 설비로 내자 3백78억6천만원과 외자 2천9백15만4천「달러」(한화 1백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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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교육-영농의 직결 시도-윤곽 드러난 농고·대생 농촌정착 지원
농대졸업반 학생을 독농가에 보내 경험을 쌓도록 하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활발히 논의되기 시작한 농업교육개선방안은 지난 4일의 한국 영농학생연합회 결성과 5일 국무회의에 보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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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시 도 작업 훈련「센터」 설치
21일 김학렬 경제기획원 장관은 예측되는 3차 5개년 계획 기간 중의 노동력 인구 순증 2백20만 명을 모두 산업인력으로 고용키 위해 직업 교육 내지 훈련 기관을 대폭 확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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