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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4~5년 내 개발 기대”
치매 이미지. 그래픽=최종윤 “현재는 알츠하이머병의 터닝포인트다. 많은 신약이 개발되고 있고 미래가 밝다.” 필립 쉘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 알츠하이머센터장이 26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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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염정아의 우아한 진주목걸이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8)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보다 더 진주목걸이가 잘 어울린다. 우아하고 기품이 넘친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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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버킹엄 궁전! 화려한 영국의 왕실열차
1842년 빅토리아 여왕 시절 건설된 영국 왕실 열차는 국왕의 국내 시찰을 위해 만들어진 ‘움직이는 궁전’이다. ‘바퀴달린 버킹엄궁’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화려한 열차 내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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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나라의 광고탑” 국산 브랜드 애용하는 왕실 가족들
국가를 대표하는 존재로 남들의 주목을 끄는 왕실 가족들. 그들이 입고 신는 것만으로도 불티나게 팔리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왕실 가족들은 전략적으로 자국 브랜드를 애용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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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왕비·여배우의 사랑, 파리지앵의 감성 담은 잇백
"여자에게는 핸드백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가 아니고, 그것을 들고 다닌다는 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다. 핸드백은 내 인생에 대한 정열의 증거다. 따라서 선택에도 최선을 다한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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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Q&A] 왕비와 여배우가 사랑한 사각 버클, 로저비비에
줄무늬 벽지에서 영감을 얻은 로저비비에의 2017 가을겨울 신제품 '비브 카바'백.여자에게는 핸드백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가 아니고, 그것을 들고 다닌다는 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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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미래만큼이나 무한 훌륭한 전통이 영감의 원천
피에르 알렉시 뒤마 에르메스 아티스틱 디렉터는 180년 전 브랜드를 창업한 티에리 에르메스의 6대손이다. ‘잘 되는 집안은 뭐가 다를까.’‘기업이 180년 이상 영속하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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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클립] 프렌치 클래식, 18세기 유럽 왕가 휩쓴 베르사유의 금빛 감성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가구와 화려한 샹들리에가 있는 프렌치 클래식 스타일의 방. 촛대와 꽃무늬 쿠션이 로맨틱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낸다. [사진 로쉐 보보아]인테리어에도 트렌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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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인구 중 15만 치매, 왕비가 돌봄 챙겼다
복지 선진국 스웨덴은 실버산업 선진국이기도 하다. 왕실에서 관심을 기울여 치매 분야의료·돌봄 기술이 앞서 있다. 사진은 수도 스톡홀름 거리에서 마주친 노인들. [송의호 기자]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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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story] 중세 유럽이 공원 앞에 들어왔다
1990년대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2000년 청담동 명품 거리, 2007년 신사동 가로수길. ‘멋 좀 안다’는 사람이 모이는 동네는 이렇게 바뀌어 왔다. 올해는 도산공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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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나쁜 버릇을 고쳐야 가출한 왕이 돌아와요
크레용 왕국의 골든 왕이 가출했다. 왕은 '실버 왕비가 열두 가지 나쁜 버릇을 고치기 전까진 성으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편지를 남겼다. 그 열두 가지 나쁜 버릇은 어지르기.늦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