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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건강지도 받자|헬스클럽 날로 번창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짐에 따라 전문운동시설을 갖추고 과학적인 건강지도를 하는 헬스클럽이 경쟁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대한보디빌딩협회(회장 김남학)에 따르면 지난해말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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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빌딩사무실·지하상가 등 담배연기·먼지 뒤범벅|혼탁한 실내공기
샐러리맨 박순용씨(38)는 오후3시만 되면 l2층 사무실을 빠져 나와 약속 없이 도심거리를 쏘다니곤 한다. 길을 걷다가 한동안 남산 쪽을 바라보기도 하고 노점상과 몇마디 흥정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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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 공기 수반에 식물 가꾸면 습도조절
날씨가 차츰 쌀쌀해지면서 문을 닫고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럴 때면 아무래도 각종 난방기구와 환기부족으로 공기는 혼탁하고 건조해지게 마련·겨울철에 감기환자가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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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에너지절약기기 안내(생활경제)
◎캐비닛 히터 가스용기 내장 옮겨가며 사용/심야전력 이용 싼값에 열공급 축열식 난로/절전 형광등 백열등 소킷에 사용… 5배 밝아 최근 중동사태로 에너지절약의 생활화가 재삼 강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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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만 여파 에너지 절약형에 관심|"겨울 길목"…난방용류 종류·특징을 알아본다.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난로·전기장판 등 각종 난방용품들이 시중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올 겨울 난방용품은 반도체를 이용한 하이테크류가 주종을 이루면서 편의성·안전성·미관 등이 강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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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난방용품 구입 서둘 때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시중에 난방용품이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올해 난방용품들은 기존제품에 새 기능을 추가한 것들이 나와있는데 안전·쾌적·편리성을 최대로 추구한 가스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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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과 차내 공기
여름날 쏟아지는 햇볕 속에 차를 세워 두면 차내의 공기는 금세 달아오른다. 승용차에는 햇볕이 투과되는 창이 1평방m가 넘기 때문에 한시간에 5천kJ (Joule: 에너지의 절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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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제거 히터ㆍ섬유 일서 개발(해외경제)
◎백금섞은 세라믹제히터 가공도 쉬워/유아용 기저귀ㆍ구두깔창 등 용도 다양 최근 일본에서 악취를 없애주는 히터와 섬유가 개발돼 선전이 한창이다. 냄새제거히터를 개발한 회사는 가전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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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놓고 마실 물ㆍ공기가 아쉽다”(환경오염 위험수위:1)
◎프롤로그/1급수 상수원 전국 한곳도 없어/차량 배기가스 대기오염의 주범/한사람 버리는 쓰레기 미의 2배 「단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자」. 1972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인간환경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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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폐질환 담배가 "주범"|위험인자와 예방대책
만성기관지염·폐기종·기관지천식 등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산업화에 따르는 공기오염과 흡연 등으로 국내에서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폐결핵의 발생이 많이 줄어든 반면 이들 질환이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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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사용 가정 일산화탄소 오염 "무방비"
국내에서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주방에 대한 일산화탄소 오염도가 24시간평균 23.4PPM으로 환경기준치(8시간당 20PPM)를 크게 초과하고있는 것으로 샘플조사결과 나타났다. 또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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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상가 환경기준 재조정 "시급"|작년9월 유해물질기준 권고치에 비판 쏟아져
국민건강보호를 위해 환경처가 마련한 지하공간 환경기준 권고치가 부분적으로 너무 허술하게 설정돼있어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 환경처는 지난해 9월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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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따뜻하게|난방용품 잘 고르기
기온이 내려가면 우선 난로·전기장판 등 난방용품을 어떤 것으로 골라야 할시 망설이게 된다. 사용하는 연료, 제품의 종류, 만든 업체에 따라 가격과 성능은 천차만별인 반면 곁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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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능 갖춰 값 10% "껑충"|제품특징·선택요령·가격을 알아본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상가나 백화점에 난방용품을 사려는 주부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올 겨울용 난방용품들은 난방기능 외에 외형적인 멋, 첨단기술을 이용한 편리함, 위생적인 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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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국교앞 횡단보도, 폭주|학생 2명사망·8명다쳐
7일 오후4시30분쯤 서울은평구 441의 1 면일국교앞 횡단보도에서 우돈축 산소속 경기 7고55871·4t 타이탄냉동트럭(운전사 김도성·29)이 길을 건너던 이학교 어린이 1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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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흡연자 심장병어린이 낳는다
31일은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세계금연의 날」. 한국금연운동 협의회는 이날을 맞아 흡연 규제법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6월6일까지 금연주간으로 설정, 서울시내에서 금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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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등 4대강 식수론 "불합격"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공기와 국민의 식수원인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강 수질이 대부분 여전히 환경기준치를 초과,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환경청이 6개 도시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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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수백분의 1초 좌우한다|서울올림픽 대기오염 "비상"
쾌적한 환경은 훌륭한 경기장시설과 함께 좋은 내용의 경기를 위한 중요한 조건에 속한다. 기온이나 고도와 마찬가지로 대기오염도 운동선수들에게는 심각한 환경스트레스로 작용하며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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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그을름없이 편리
LPG 및 도시가스의 높은 순간발열을 이용, 5∼6분의 짧은시간내에 12평 정도넓이를 난방시킬수 있다. 냄새나 그을음이 없고 실내에 산소가 부족하거나 스토브가 넘어지는 경우,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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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 최초 6시간이 고비|증세와 응급처리 요령
현재 우리나라의 사망원인중 1위가 뇌졸중(중풍)으로 7명중 1명이 뇌졸중 때문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은 뇌졸중이 가장 발생하기 쉬운 계절. 뇌졸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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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대비 전부분 2중·3중구조
KAL858편 보잉707기 추락사고로 항공기의 안전도에 대한 신뢰에 구멍이 뚫렸다. 5백20명의 생명을 앗아간 KAL기 추락사고 등 잇단 항공사고로 민간항공사상 최악의 해로 꼽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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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둬야 할 「겨울철건강」 주의점|추위 병세악화·합병증 부른다|혈압 소금량 줄이고 옥외노출피해|대사 과식 않고 담백한 음식 들도록|근육 맨손체조·「드라이 스위밍」등 규칙운동
11월도 막바지. 이제 본격적인 겨울철에 들어섰다. 추위는 건강한 사람도 위축시키기 쉽지만 평소 건강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는 질환을 발현시키거나 악화시키는 촉발제가 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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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열로 온도를 유지
종래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방식 (대류식)의 난방기구와 달리 태양열과 같은 복사열 방식을 채용, 공기중의 산소를 연소시키지 않으므로 실내공기가 탁해지지 않으며 습도도 그대로 유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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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않고 도시가스 보일러동
창문을 닫은채 가구별 도시가스 보일러를 오랜시간 작동시키던 신혼부부가 일산화탄소중독으로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2O일 서울 양재동 아파트에서 지난달 20일 숨진 대경미씨(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