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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아 고마워" … 김승혁, 사랑도 잡고 천하도 얻었네
김승혁(28)은 올해 국내 남자 프로골프의 최고 스타다. 2005년 데뷔 이후 9년 만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승혁은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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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우승 상금 2억 ‘통큰 기부’
배상문배상문(28·캘러웨이)이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리언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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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스포츠 수입 1위, 메이웨더 1142억원 外
스포츠 수입 1위, 메이웨더 1142억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6일 ‘최근 1년간 최고 수입을 올린 스포츠 선수는 1억500만 달러(약 1142억원)를 벌어들인 복싱의 플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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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제30회 신한동해오픈' 6일부터 모든 라운드 생중계
올해로 30회를 맞는 ‘신한동해오픈’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 대회는 메이저급 대회로 칭해지는 ‘KPGA 선수권대회’와 ‘한국 오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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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골프 72홀 최저타 신기록은 스폰서의 힘"
올 초 JDX멀티스포츠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은 허인회 선수가 일본 신기록을 세우며 첫 우승을 했다. [사진 JDX멀티스포츠] “올해 프로 데뷔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JDX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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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괴물의 귀환 … 필드가 짧다
2009년부터 3년간 코리언 투어 드라이버 거리 1위를 지켰던 한국 골프의 최고 거포 김대현(26)이 올해 국내 무대로 돌아온다. 지난 2년간 PGA 투어 진출을 위해 미국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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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힐스 용인CC, 개장 16주년 기념 특별 회원권 분양
레이크힐스 용인CC(사진)는 골프장 개장 16주년을 기념해 회원권을 분양한다. 레이크힐스 용인CC의 주중 회원권으로 입회 금액은 5000만원이다. 주요 혜택은 정회원 1인, 동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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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에서 자신감 회복 노리는 양용은·김대현
[사진 양용은이 5일 강원도 안성 마에스트로골프장에서 열린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전에서 승리한 뒤 활짝 웃고 있다. KPGA 제공]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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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승자 배상문, 해설자 배상문으로
배상문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 배상문(27·캘러웨이)이 J골프 해설자로 깜짝 데뷔한다. 배상문은 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골프장에서 열리는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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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PGA 챔프, 배상문
배상문이 29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29회 신한동해오픈 최종 4라운드 7번 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인천=뉴시스] 어프로치샷 공포를 극복한 배상문(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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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퍼팅도 샷처럼 … 임팩트 주시라"
배상문이 27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중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사진 마니아리포트]퍼팅 실력을 평가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라운드당 퍼팅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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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라이벌 … 김경태 뒤 배상문
김경태(左), 배상문(右)배상문(27·캘러웨이)은 화끈한 대구 사나이다. 26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코리언 투어 신한동해오픈 첫 라운드를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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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프로야구 KIA-SK 外
◆ 프로야구 ▶KIA(양현종)-SK(레이예스·XTM·문학) ▶롯데(유먼)-삼성(배영수·SBS ESPN·대구) ▶한화(이브랜드)-NC(에릭·KBS N·MBC SPORTS+·마산·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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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프로야구 NC-두산 外
◆ 프로야구 ▶NC(노성호)-두산(니퍼트·XTM·잠실) ▶삼성(장원삼)-SK(세든·SBS ESPN·문학) ▶롯데(이상화)-KIA(송은범·KBS N·MBC SPORTS+·광주·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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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0억 … 송도에 모인 톱랭커들
골프에서 화(火·Anger)는 독일까, 약일까. 지난주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보너스로 1000만 달러(약 107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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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마침내 PGA 챔프 … 엄마에게 바칩니다
항상 엄마를 걱정하는 아들. 그런 아들 때문에 더 노심초사하며 밤잠을 설치는 어머니. 국내 골프계에서 배상문(27·캘러웨이) 또래의 아들을 둔 부모는 시옥희(57)씨를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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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목말라 아들 이름도 '다승' … 4년 만에 갈증 푼 류현우
류현우얼마나 많은 우승을 바랐으면 아들 이름을 ‘다승’으로 지었을까. 지난해부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고 있는 류현우(32·테일러메이드)는 2008년 투어프로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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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이 적군 되니 술 한잔 못하는 사이
지난 15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만난 임달식 감독(왼쪽)과 위성우 감독. 임 감독이 가진 공을 위 감독이 뺏으려는 포즈를 하고 있다. [경산=프리랜서 공정식] “네가 잘하니까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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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프로축구 外
◆ 프로축구 ▶제주-수원(제주월드컵경기장·오후 7시) ▶포항-서울(포항스틸야드·KBS N) ▶부산-울산(부산아시아드경기장) ▶경남-전북(창원축구센터·이상 오후 7시30분) ◆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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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11월 8일
◆ 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 A조 ▶라미고 몽키스-차이나 스타스(오후 낮 12시) B조 ▶롯데-퍼스 히트(오후 6시·이상 사직구장) ◆ 프로농구 ▶삼성-모비스(잠실 실내체육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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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스타 김민휘 2년 만의 귀환
김민휘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단체 2관왕을 차지한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는 아마추어 최강자로 이름을 떨쳤다. 당시 언론은 “한국 골프의 차세대 에이스가 등장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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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수퍼 루키’ … Q스쿨 꼴찌의 화려한 변신
존 허가 지난 5일 저스틴 팀브레이크 아동병원 오픈 골프대회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들만이 모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00여 년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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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10월 13일
◆ 13일(토) ◆ 프로농구 ▶인삼공사-동부(안양체육관·KBS N) ▶SK-전자랜드(잠실학생체육관·이상 오후 2시) ▶KT-오리온스(부산사직체육관·MBC SPORTS+) ▶LG-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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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 “후배들 경쟁력 충분, 해외 나가라”
위창수“경쟁력은 충분하다. 더 큰 무대로 나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길 바란다.” 12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위창수(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