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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등 통증'으로 올해도 미국 PGA 진출 좌절
등 통증으로 웹닷컴 투어 최종전 출전이 불발된 김경태. [KPGA 제공]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의 올해 가장 큰 목표였던 미국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김경태는 6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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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정호 21호 홈런, 오승환 19세이브 올려 外
강정호 21호 홈런, 오승환 19세이브 올려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일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1호. 오승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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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태우, 신한동해오픈 1타 차 준우승 '신인상 찜'
국가대표 출신의 신인 김태우(23)가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리고 있다.김태우는 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겸 아시안투어 신한동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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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2연패 달성 청신호
안병훈의 훈남 캐디인 댄 캐럿은 퍼트 라인을 읽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KPGA 제공]쾌조의 퍼트감을 뽐내고 있는 안병훈(25·CJ)이 대회 2연패에 청신호를 밝혔다.안병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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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신한동해오픈 1R 오전조 -6 단독선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당시 안병훈 [사진 올림픽 공동취재단]안병훈(25·CJ)이 2연속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안병훈은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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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닭가슴살로 몸 만들었어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는 안병훈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세계랭킹 35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안병훈은 이 대회에 지난 해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다.영국을 거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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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골퍼' 위창수의 20년 소회 "아쉽다"
위창수 선수‘비운의 골퍼’ 위창수(44)가 20년 투어 생활을 한 마디로 요약했다. 강산이 2번이나 바뀐 긴 세월이었지만 “아쉽다”는 한 마디로 간략히 정리됐다.2014 시즌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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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PGA 코리안투어 일정 12개 개최 잠정 발표
양휘부 KPGA 신임 회장이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확정된 12개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마니아리포트 제공]201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일정이 확정됐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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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칠 날이 없어요, 공치는 남자골퍼들
KPGA투어는 3월 중순인데도 대회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사진은 지난해 KPGA 대상을 차지한 이태희.신임 회장을 맞아 새롭게 출발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난항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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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유럽에서 가장 어려웠던 18홀
[알스톰 프랑스 오픈이 열린 르 골프 내셔널의 18번 홀 전경.]2015 시즌 유러피언 투어의 레이스 투 두바이에서 가장 어려웠던 관문은 어디였을까.유러피언 투어는 30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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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병훈, 유럽무대 '쩐의 전쟁' 한국 선수 첫 우승 도전
안병훈. [사진 KPGA 제공]안병훈(24)이 유럽과 미국무대 통틀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파이널 시리즈 우승을 겨냥한다.안병훈은 29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몽고메리 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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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88올림픽 성화봉, 차범근·두리 스웨터, 박인비 캐디백 … ‘가을의 전설’ 간직하세요
국내 최대·최고의 나눔 축제인 ‘2015 위아자 나눔장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사들의 애장품 기증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5일에도 각계각층 인사들이 자신의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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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1인자 배상문, 조던 스피스와 퍼트 대결
배상문(29)이 프레지던츠컵 대회를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배상문은 6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분 좋은 기억이 있고, 에너지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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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프레지던츠컵 우승 돕고 입대”
배상문8일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발된 배상문(29)이 2일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병역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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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굿 브라더스, 인천 그린 상륙작전
배상문(29)과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5·한국이름 이진명)가 ‘인천 그린 상륙작전’ 을 펼친다. 무대는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10월 8∼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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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미안, 우승 순간 웃지 못한 안병훈
안병훈(가운데)은 탁구 스타 출신 아버지 안재형(왼쪽)과 어머니 자오즈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내 대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노승열“제가 금메달 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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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병훈 신한동해오픈 우승
안병훈(24)이 국내 투어 첫 우승으로 프레지던츠컵 탈락의 아쉬움을 털어냈다.안병훈은 20일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제31회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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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산골소년 3총사, 10년 만에 골프장 재회
강원도에서 함께 자란 한 살 터울의 프로골퍼 3인방 이수민·노승열·박일환(왼쪽부터). [인천=김두용 기자]“대회 도중 집에 간 거 기억나니?”(노승열) 10여 년 전 기억을 떠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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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재킷 입고 세계 1위” 유럽 휩쓴 안병훈의 꿈
다음달 인천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대표로 뽑히지 못한 데 대해 “최근에 보여준 게 없다. 의외로 쉽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사진 골프파일] 탁구 스타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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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프레지던츠컵 출전 … 닉 프라이스 단장이 추천
배상문(29·세계랭킹 92위·사진)이 다음달 8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대항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인터내셔널 팀 단장이 그를 추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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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프레지던츠컵 단장 추천 선수 발탁
배상문. [사진 중앙포토] 배상문(29)이 프레지던츠컵의 단장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 인터내셔널팀의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단장은 9일(한국시간) 단장 추천 선수 발표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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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2015년 스토리의 첫 장을 장식할 주인공은?
KPGA 코리안투어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 23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경기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7,158야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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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지상 논쟁] ‘김영란법’ 핵심 쟁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일명 김영란법)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법적 완결성이 부족한데다 위헌 가능성이 있다는 반대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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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014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열려…김승혁 '2관왕'
2014년 한 해, 필드 위를 거침없이 누비던 한국 남자 프로골프 투어의 대표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치열하고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넘어서 고된 노력과 값진 땀으로 올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