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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정확도가... '골프 장타왕' 알렌 "코리안투어 쉽지 않네"
모리스 알렌. [사진 볼빅] 군 입대를 두 달 앞둔 이형준(27)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첫날 불꽃타를 날렸다. 장타 전문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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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친 크루거 신한동해오픈 ‘힐링’의 우승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제이비 크루거가 우승트로피를 가리키며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아시안 투어는 골프 선수에게 오아시스 같다. PGA 투어나 유러피언 투어 등 엘도라도로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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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도 몰아치기도, 김찬의 기찬 플레이
드라이브샷을 하는 김찬. [사진 신한금융그룹] “아침에 잠이 제대로 깨지 않아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첫 버디 잡고 자신감이 생겼네요.” 19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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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3년차 김경태의 13년 연속 도전, 올해는 우승?
김경태가 골프 입문 어린이용 스내그 클럽으로 스윙하고 있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13년 연속 출전. 올해로 35회째인 프로골프대회 신한동해오픈에서 프로 13년 차 김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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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1승' 강성훈 "아시아 최고 선수 나설 신한동해오픈, 멋진 모습 보이겠다"
2년여만에 국내 대회에 나서는 강성훈. [사진 신한금융그룹] 2018~19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승을 거둔 강성훈(32)이 모처럼 국내 팬들 앞에 선다. 제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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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동료들을 위해... 통 크게 저녁 쏜 김경태
김경태(왼쪽 넷째)가 17일 서울 강서구의 한 식당에서 김찬(왼쪽), 이마히라 슈고(왼쪽 셋째) 등 JGTO 투어 무대에서 활동중인 동료들을 저녁 식사에 초청했다. [사진 신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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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노승열 “전역 셀프선물은 우승”
노승열은 군 복무를 하고도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 [최승식 기자] 2017년 11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골퍼 노승열(28)은 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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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노승열, '19일 개막' 신한동해오픈 출전 확정
강성훈 [AF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승을 거둔 강성훈(32),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친 노승열(28)이 이달 열리는 제35회 신한동해오픈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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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민모자 쓰고 낚시꾼 스윙 선보인 최호성
13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 출전한 최호성. [사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낚시꾼 스윙'으로 지난해 골프계에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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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서 복귀 장타자 김찬 이글 이글...SK텔레콤 -7 선두
김찬. [KPGA/민수용] “한 라운드에서 이글 두 번 한 적은 없고요, 이글 하나랑 알바트로스 한 적은 있어요. 이글 하나랑 홀인원 하나를 한 적도 있네요.” 김찬(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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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1차 예선 성공개최
던롭스포츠코리아(주) (대표이사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4월 22일 월요일 경기도 포천 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2019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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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싸이·강원도 출신 김희철 등…끊이지 않는 온정의 손길
연예인 아이유(왼쪽부터), 싸이, 김희철 등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연합뉴스] 국가재난 상황에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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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신한은행,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았어야
지난해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박상현. 올해 국내 투어 선수 출전 쿼터는 3분의 1로 줄었다. [신한동해오픈 조직위 제공] KPGA 코리언투어 신한동해오픈이 2일 아시안 투어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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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국내 골프대회 최초 한·일·아시아 3개 투어 공동 주관
'신한동해오픈 3개투어 공동주관 조인식'에서 아시안투어 초민탄 COO,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양휘부 회장,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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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의 퍼스펙티브] 볼턴 아닌 트럼프가 협상 주도해야 김정은이 믿는다
━ 북·미 협상 성공하려면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존 볼턴이라는 렌즈를 통하면 하노이회담 이후 북·미 관계와 남북 관계의 전개 방향이 더 명확히 보인다. 악(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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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내정, 미국과 관계없이 한반도 정세 밀겠다는 것”
문정인. [뉴시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13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 “김 장관 내정은 미국과 관계없이 한반도 정세를 밀고 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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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김연철 내정, 美 상관없이 밀고 가겠다는 것"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13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 “김 장관 내정은 미국과 관계없이 한반도 정세를 밀고 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특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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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일정 발표, 17개 대회 146억원
KPGA 로고. [중앙포토] 2019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는 17개 대회에 총상금 규모 146억원으로 진행된다. 대회 수는 지난해와 같고, 상금은 3억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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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배상문, 사랑의 열매에 1억원 통 큰 기부
프로골퍼 배상문. [사진 올댓스포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남자 골프 간판 배상문(32)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배상문의 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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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문재인 정부에 대한 사실상 첫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 문재인 정부에 대한 사실상 첫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직원들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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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걸려 목도 안돌아가던 골퍼가 우승컵 안은 비결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3) 좋은 스코어를 내면서 정말 나이가 먹을 때까지(?) 오랫동안 골프를 치는 게 모든 시니어 골퍼들만의 희망 사항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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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배상문 “군대가 약이 됐어요”
PGA 2부 투어 앨버트슨스 보이스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배상문. 그는 이날 우승으로 PGA 1부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AFP=연합뉴스] ‘예비역 병장’ 배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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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 배 병장"… 병역 의무 앞둔 후배에 본보기 된 배상문
17일 웹닷컴투어 앨버트슨스 보이시오픈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포효하는 배상문. [AFP=연합뉴스] 전역 후 1년. '예비역 병장' 배상문(31)이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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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는 박상현 시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박상현. 마지막날 8타를 줄인 끝에 합계 22언더파로 우승했다. 올시즌 3승을 거둔 그는 상금 7억9000만원을 돌파하면서 KPGA투어 시즌 최다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