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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조철상 정상다툼 치열
평균타수 최가 앞서 ○…올 국내프로골프 최정상자리를 놓고 최상호(36·남서울CC)와 조철상(32·남부연습장)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까지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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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오픈골프선수권
권오철(35)이 프로데뷔 9년만에 처음 정상에 올랐다. 권오철은 27일 88CC에서 끝난 제10회 팬텀 오픈골프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경기에서 2언더파70타를 마크, 합계 4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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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상 11언더파 신한 동해 오픈 우승
조철상 고우순이 제11회 신한 동해 오픈골프 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 각각 5천만원·1천6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성 CC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는 21일 갑자기 내린 호우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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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소년 골퍼 한달 새 네 차례|신한동해 오픈 계기로 본 홀인원 기록
골프를 치는 사람은 프로·아마를 망라하고 홀인원을 꿈꾸어 보지 않은 사람이 없다. 첫 번째 타구가 곧바로 직경 10·8㎝의 홀에 들어갔다고 상상만 해도 즐겁기 그지없다. 18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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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평균타 이강선 올 1위 "신바람"
올 시즌 상금 랭킹과 평균타수에서 이강선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제5회 프로 토너먼트대회(30일∼12월 1일·오라CC)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하는 PGA에 따르면 상금랭킹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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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 압도한 파워 골프
아마선수인 여고생 송채은(18·대구 원화여고3년)이 제2회 한주 엘레쎄 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연일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면서 프로선수들을 압도, 거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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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박명숙 선두 “티샷”
제1회 중경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 경기(16일·뉴서울CC 남 코스)에서 프로데뷔 3년째인 무명의 박명숙(30·관악CC)이 1오버파 73타(37-36)를 때려 단독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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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경배 여자 프로 골프 개막
여자골퍼 국내 챔피언을 가려내는 제1회 중경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16일 오전8시50분 뉴서울CC 남 코스에서 개막돼 김동익 중앙일보 대표이사·한장상 여자프로골프협회장·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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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화 중경배 우승여부 관심 고조
제1회, 중경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선수권대회가 45명이 출전한 가운데 16일부터 3라운드경기로 뉴서울CC에서 벌어진다. 국내 여자대회로는 최고액인 총 상금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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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서·이은화 「미스터·미스 팬텀」 영예 차지
4일 끝난 제9회 팬텀 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김학서는 미스터 팬텀에, 이은화는 미스 팬텀에 각각 선정됐다. 골프 기자단에 의해서 뽑힌 김은 이 대회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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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대만 대회 출전
매경 오픈과 신한 동해 오픈 대회에서 우승, 2관왕으로 상금 랭킹 1위인 이강선이 오는 8일부터 대만에서 벌어지는 머큐리컵 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89, 90년 아시아 서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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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상 세번째 우승 샷
조철상 (32)이 제9회 팬덤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2천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4일 88CC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조는 2언더파 70타를 마크, 합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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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이강선 상금 1억원 돌파
42세의 노장 이강선 (안양 CC)이 1억원대의 상금 선수가 됐다. 29일 한성 CC에서 끝난 제10회 신한 동해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이강선은 합계 8언더파 2백80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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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단독 선두
매경 오픈 우승자 이강선은 28일 한성 CC에서 계속된 3라운드 경기에서 6개의 버디를 잡아 데일리 베스트인 69타를 기록, 전날 공동 선두를 달리던 박남신 등 3명을 떨쳐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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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명 공동 선두|신한동해 오픈골프
남자부 우승자에게 국내 최고인 5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제10회 신한동해 오픈골프 선수권 대회 2라운드 경기 (27일·한성CC) 에서 한국의 이강선 박남신 정도만, 그리고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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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의 영 오픈 6번째 우승에 관심
○…1백30년 전에 시작된 제1백19회 영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1백60명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19일부터 4일 동안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CC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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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상금 신한 동해 오픈 26일 개막
국내 오픈 대회 중 최고 상금 (총 상금 2억4천만원)을 자랑하는 제10회 신한 동해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가 7개국 1백3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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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6개 대회서 평균타 71·67로 선두
올 시즌 상금 총액이 이미 6천만원대를 돌파한 최상호가 이제까지 치른 6개 대회에서 평균 71·67타를 마크, 평균타에서 선두. 또 지난해 1위 (71·94타)인 상금 랭킹 2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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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숙 선두 나서 한국여자 오픈골프
제3회 한국 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23일·중문CC)에서 아마국가대표 원재숙(원재숙·이대)이 또 프로들을 제치고 이븐파인 72타(34-38)로 선두에 나섰다. 원은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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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자골퍼들, 해외파에 우승뺏겨 "수모"
○…세계골프그랜드슬램의 올해 마지막이벤트인 제71회 미 PGA (프로골프협회)대회에서 페인 스튜어트가 12언더파2백76타 (74-66-69-67)로 14일 우승했다.【호돈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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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남 등 4명 69타 공동선두
제32회 아스트라컵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2일·한양CC 신코스)에서 김석종 조철상 최진규 양용남 등 4명이 나란히 3언더파 69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또 홈코스의 최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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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옥희" 7언더파 우승
○…89 신한동해 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의「야마모토·요이치」(32)와 구옥희(34)가 각각 남녀부에서 우승했다. 23일 제일CC에서 끝난 최종라운드에서 「야마모토」는 7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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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구옥희" 사뿐히 버디4개|남자부 박남신은 공동선두에
4년만에 국내무대에 첫 출전한 구옥희(패옥희)가 89신한 동해 오픈골프 선수권대회 2일째(21일·제일CC) 여자부 1라운드경기에서 4개의 버디를 잡으며 3언더파 69타(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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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등 프로4명 1라운드 공동선두
비바람 속에 20일 제일CC에서 벌어진 89 신한 동해 오픈골프 선수권대회 1라운드경기에서 2연패를 노리는 박남신(박남신)을 비롯, 지태화(지태화). 김일수(김일수)의 한국 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