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주 캠페인 1년, 주주환원율 24%→34%…2년 내 50%도 가능"
━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 이창환 대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기업의 저평가 요인을 해소하고 가치를 올리는 긍정적 변화를 장기적으로 입증해나갈 것”이라며
-
1.1%가 18% 이수만 날렸다…‘재벌집’ 뺨친 SM 주총 장면 유료 전용
에스엠(SM)에 대한 캠페인 과정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어요. SM을 상대로 1년 만에 ‘완벽한 승리’를 거둔 ‘얼라인파
-
동원산업-동원엔터프라이즈 합병 기업 가치 "시가에서 자산으로" 변경
동원그룹 CI 동원그룹이 코스피 상장사 동원산업과 비상장사 동원엔터프라이즈 간 합병 비율을 바꾸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합병 비율 적절성을 놓고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
[골든브랜드] ‘더 쉽고 편안한 금융’ 위해 디지털 전환
금융지주(그룹) 부문 신한금융그룹이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금융지주(그룹)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금융그룹은 2001년 6개 그룹사를 갖춘
-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 3연임 사실상 확정
이변은 없었다. 김정태(66)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22일 김 회장과 김한조 전 외환은
-
김정태 하나금융회장 사실상 3연임 확정
재-김정태 이변은 없었다. 김정태(66)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22일 김 회장과 김한
-
[경제 브리핑] KB 이노베이션허브, 강남으로 확장 이전 外
KB 이노베이션허브, 강남으로 확장 이전 KB금융그룹은 핀테크 기업을 위한 육성공간인 ‘KB 이노베이션 허브’를 서울 명동에서 강남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
[경제 브리핑] 신한금융, 아마존과 전략적 협력 계약 外
신한금융, 아마존과 전략적 협력 계약 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IT(정보기술) 기업 아마존과 전략적 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아마존 뉴욕오피스에
-
[경제 브리핑] 옛 외환은행 본점 건물 부영서 인수 유력 外
옛 외환은행 본점 건물 부영서 인수 유력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건물(옛 외환은행 본점)이 건설회사 부영에 넘어간다. 14일 IB·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
[혁신 금융] 핀테크 지속적 지원, 기술과 금융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모델
신한금융그룹은 핀테크 협업프로그램인 ‘신한 퓨쳐스랩’을 통해 ‘기술과 금융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일 열린 2기 데모데이 모습. [사진
-
“디지털로 전혀 다른 금융 가치 창출”
신한금융지주가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한동우(사진) 신한금융 회장은 1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기존의 오프라인 상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것
-
신한금융지주회사 창립 15주년 기념식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화에 우리 모두의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다.한 회장은 1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금융지주에서 열린 창립 15주년 기념사에서 신한지주가 나아갈
-
계열사간 협업 강화 … 3년 연속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 선정
신한금융지주는 올 7월 1억원 이상 준자산가 고객에게 은행과 증권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점포 ‘신한 PWM라운지’를 선보였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왼쪽 넷
-
재일동포 출자금으로 만든 한국 첫 순수 민간자본 은행
신한은행은 창립자인 고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이 오사카 지역 재일동포들과 함께 만든 한국 최초의 순수 민간자본 은행이다. 이 명예회장은 1955년 재일동포 상인들을 모아 오사카
-
[신한은행은]재일동포 자본으로 만든 한국 최초 순수 민간자본 은행
신한은행은 창립자인 고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이 오사카 지역 재일동포들과 함께 만든 한국 최초의 순수 민간자본 은행이다. 이 명예회장은 1955년 재일동포 상인들을 모아 오사카흥
-
삼성물산· KEB하나은행 … 매머드 두 합병사 오늘 첫발
제일모직과 합친 삼성물산 시총 27조원대 4위 기업으로 2020년 매출 60조원 목표 4개 부문 시너지협의회 운영 … 최대주주 이재용 역할도 커져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
서금회·호금회·연금회 … 관피아 떠난 자리 놓고 각축
2일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면접 대상 후보 세 명을 추렸다. 차기 수장 선출 작업이 본격화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은행 주변은 ‘파장’분위기가 역력하다. ‘실질 인
-
시각 장애인도 인터넷뱅킹 가능 … 열린금융 한발 앞서갑니다
지난 8일 핀란드 5대 은행 중 하나인 S Bank의 헬리 아란톨라 부행장(오른쪽)을 비롯한 최고경영진들이 신한금융그룹을 방문해 스마트상품과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사진 신
-
신한금융그룹, 소외계층 지원 확대 '따뜻한 금융' 실천 … 계열사 ISO27001 획득
신한금융그룹은 9대 전략을 세워 그룹 차원에서 사회책임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2014 자원봉사대축제에 참석한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가운데)과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오른쪽
-
“권한만 있고 책임 안 지는 금융지주 회장 제도 고쳐야죠”
서울 마포의 한국 FP협회 집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윤병철 회장. 최정동 기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난 사람은 흔치 않다. 더욱이 자신이 만들고 키운
-
신한금융그룹, 중소기업 취업자에 적금 넣어주고 회사엔 장려금
신한금융그룹의 모토는 ‘따뜻한 금융’이다. 한동우 회장은 평소 “돈을 벌어 나눠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는 부족하다”며 “돈을 버는 과정에서도 사회에 기여하는 금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
서민경제 ‘행복 충전소’ 금융권의 유쾌한 변신
금융권에 ‘착한 금융’ 열풍이 불고 있다. 상생경영과 사회공헌을 강화해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자는 움직임이다. ‘주주가치 극대화’에 치우쳤던 금융권의 경영목표도 ‘공동체의 이익 극
-
47년 금융인생 김승유 “후임 정하고 퇴장 … 행복합니다”
“행복했습니다.” 퇴임을 앞둔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인생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그는 “경영을 후임 김정태 회장 내정자에게
-
KB 전 직원 25만 시간 봉사 하나 1만1111가구에 김장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은 9월 29일 창립 3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뒤 서울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시중은행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