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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총재, 박찬종.이수성 경계 김종필 총재, 충청기반 이회창 기피
“여당 후보는 누가 되는게 가장 이득인가.” 신한국당 경선이 본격화되며 야당도 덩달아 셈이 분주해지고 있다.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는 여당 예비후보중 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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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희선 前판사, 사법부는 순결. 고고한 세계만은 아니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개혁 실패는 우리 사회에 만연된 부패 관행에 굴복한 것.”-권태준(權泰埈)부정방지대책위원장,金대통령의 개혁의지가 가신(家臣)이나 아들 잘못으로 실패했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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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지부에 나타난 競選주자들
12일 오후 신한국당 서울시지부 정기대회에서 이회창 대표,이수성.이홍구.이한동 고문,최병렬의원등 경선주자들과 서청원 서울시지부장이 손을 잡고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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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자금 집착 국력낭비 - 최병렬 의원 TV토론
최병렬(崔秉烈)신한국당의원은 11일 밤 KBS.조선일보주최의 대선예비주자 TV토론에 출연,92년 대선자금문제와 관련,“자료가 없어서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은 동의할 수 없으며 파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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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들 개혁 한목소리 - 경제구조 개선도 공동목표
신한국당 대선 예비주자들의 다툼은 대의원 공략에 치중돼 있다.정책과 비전을 놓고 대결하는 양상은 아직 부각되지 않은 상태다.이홍구(李洪九)고문과 최병렬(崔秉烈)의원 정도가 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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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엔 보좌팀.외곽엔 자문단 - 與주자들의 정책브레인 구성과 운영
신한국당 대선 예비주자들이 생산해내는'정책상품'은 주자를 보좌하는 거대한 싱크탱크의 산물이다.좋은 두뇌를 누가 더 많이 보유하느냐의 경쟁인 셈이다. 경선주자 대부분은 캠프내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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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의원, 與 지정기탁제등 프리미엄 포기해야
◇최병렬(崔秉烈)의원=10일 서초갑 지구당대회에 참석,“공정한 경선을 보장하기 위해 경선 후보들이 운영하고 있는 연구소등 각종 명목의 사조직을 해체해야 한다”며 “정발협과 나라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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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경선 서울 대회전 이회창.김덕룡 선두다툼 치열
신한국당의 전체 대의원 1만2천6백8명중 지역구 선출은 8천8백55명.이중 서울(1천6백45명).인천(3백85명).경기(1천2백80명)로 구성된 수도권은 3천3백10명으로 2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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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분산론계기 막오른 與합종연횡 3위밖 주자 내편만들기 관건
97년 대선은 예상후보중 절대 강자가 없으며 한보사태이후 대통령에의 과다한 권력집중 폐해가 쟁점화되고 있는게 특징이다.이에 따라 여야 예상후보들은 권력분산론,또는 분점론을 유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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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 與野 대선주자들의 처방 (3)
대선(大選)주자들은 과외근절.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어떤 복안들을 갖고 있는가. 집권후의 사교육비 경감 대책 세가지를 제시하라는 질문을 한 결과 ▶입시제도 개선▶교육투자 확대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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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표 '권력분산論' 他주자와 연대 겨냥한 포석
신한국당 경선가도에'차기 집권자의 권력분산'이란 바람이 불고 있다.이홍구(李洪九)고문을 비롯한 몇몇 주자가 이미 강하게 주창해 왔는데 선두주자인 이회창(李會昌)대표가 9일 이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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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표, 일부 大選주자 '권력분산論' 수용
신한국당의 몇몇 대선 경선주자가'차기정권의 권력분산'론을 주장하는 가운데 이회창(李會昌)대표가 9일 총리의 부분조각(組閣)권을 인정하는 방안을 시사해 추이가 주목된다. 李대표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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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공방 접어두고 勢불리기 - 與대의원 이번주 확정 뛰는 8인의 주자
금주들어 신한국당 경선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다.우선'대표직 사퇴'를 둘러싼 정치성 공방이 현저히 수그러들었다. 대신 주말까지 대의원 1만2천6백여명이 확정됨에 따라 위원장.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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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애로실태 - 대선주자 평가
중소 기업인들의 15대 대선 예비주자들에 대한 평가는 일반 유권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제운영능력이 가장 낫다고 보는 인물로는 박찬종(朴燦鍾)신한국당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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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사태에 대한 與野 大選주자 시각
한총련의 폭력시위가 시민에 대한 폭행치사로까지 번져 충격을 주고 있다.중앙일보는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 현안이 발생할 경우 그 때마다 이에 대한 여야 대선후보및 예비주자들의 시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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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위 공권력 동원 근절 마땅 - 與野 10명 긴급설문조사
여야의 대선후보및 예비주자들은 시민 폭행치사까지 불러온 한총련 폭력시위 사태와 관련해“폭력시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시위의 과격성과 폭력성을 근절하기 위해 단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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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대선주자 부인 초청토크쇼 MBC 아침프로 주부 시청률 높아
지난달 말부터 대선 예비후보의 부인들을 초청해 연애와 결혼,자녀교육등 삶의 이야기를 듣는 MBC'10시 임성훈입니다'(월~금 오전10시)의'대선주자 부인들과의 만남'이 화제다.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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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競選후보들 대의원 공략 8龍 8色
신한국당 경선은 안개속을 헤매는 형세다.그래서 후보들은 각자 대의원들 공략에 부심하고 있다.후보들의 공략전략은 대부분 비밀이다.그러나 나름대로 독특한 특색이 있다. 이회창(李會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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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구당 개편대회 9~10일에 몰려 대선주자들 참석여부 고심
신한국당 대선주자들에게 새 고민이 하나 생겼다.지구당개편대회 참석여부다.후보 경선에 참가하는 대의원 선출을 위한 개편대회인 만큼 주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행사다. 정작 문제는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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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競選 앞으로 49일 1강.4중.3약 판세형성 - 약세 그룹
비교적 당내 세(勢)가 취약한 이홍구고문.이인제경기지사.최병렬의원도 할 말이 있다.이홍구고문측은“애당초 노골적으로 줄세우기를 시키는 것은 당의 단합이라는 대의명분을 내걸고 출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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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競選 앞으로 49일 1강.4중.3약 판세형성 - 이회창 세력
2일은 신한국당 경선 D-49일.8명의 주자들은 원내.외위원장 2백53명을 놓고 격렬한 용쟁호투(龍爭虎鬪)를 벌이고 있다.위원장들은 전체대의원 1만2천6백여명중 8천8백여명에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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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표 사퇴 거부 - 신한국당 주자회동 "대통령과 협의해 판단"
신한국당의 이회창(李會昌)대표등 당내 대선 예비후보 9명은 31일 저녁 전경련회관 중국음식점에서 李대표의 사퇴문제를 놓고 3시간동안 격론을 벌였으나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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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표 사퇴문제를 둘러싸고 격렬한 언성 오간 3시간 九龍爭鬪
신한국당의 이회창(李會昌)대표와 다른 대선 예비후보들이 31일 저녁 李대표 사퇴문제를 둘러싸고 격론을 벌였다.전경련회관 중국음식점에서 열린 대선 예비후보들의 만남은 오후6시30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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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난국타개 결연한 의지 환영 - 김영삼 대통령 담화 與野 반응
신한국당은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담화를 즉각 환영했다.이윤성(李允盛)대변인은“대통령으로서 살신의 정신으로 난국을 타개하겠다는 결연한 의지표명”이라며“책임질 일이 있으면 회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