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IFPI 글로벌 아티스트 1위
4일(현지시간)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2020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사진 IFPI] 방탄소년단(BTS)이 4일(현지시간) 아시아 가수
-
정재일은 왜 광주와 시편에 꽂혔나…“기억하소서 이 비극을”
지난달 23일 정규 3집 ‘시편’을 발표한 작곡가 정재일. [사진 유니버설뮤직] “어떤 진실들은 스스로 발견할 때만 비로소 그 모습을 드러낸단다.” 2012년 명동예술극장에서 국
-
넷플릭스 “올해 한국에 5500억 투자…아시아 성장 이끌어”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넷플릭스 한국·아태지역 콘텐트 총괄 김민영 VP.[사진 넷플릭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올 한 해 동안 한국 콘텐트에 5억
-
신상 드라마 7편, 즐거운 고민
드라마 전쟁이 붙었다. 지난 한 주 7편의 드라마가 새로 시작하면서다. 월화드라마 포문을 연 KBS2 퓨전 사극 ‘달이 뜨는 강’부터 타임슬립으로 맞붙은 수목드라마 JTBC ‘시
-
한 주간 신작만 7편…송중기·조승우·신하균 안방극장 승자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출신 빈센조 역을 맡은 송중기. [사진 tvN]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고구려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힘쓰는 평강공주 역의 김소현
-
“7만이 본 SF물, 미국서 리메이크…17년 만의 변신, 나도 궁금”
장준환 감독의 2003년 장편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 신하균‧백윤식 주연으로 사회비판 메시지를 SF적 상상력과 스릴러‧코미디 감각으로 버무렸지만 개봉 당시 전국 관객 7만에
-
보수 정치인 이름은 십상시? 방송 전인데도 뜨거운 '출사표'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 인물관계도. [홈페이지 캡처] 첫 방송이 나가기도 전부터 ‘출사표’가 뜨거워졌다. '출사표'는 7월 1일 처음 방송하는 KBS-2TV의 새
-
손깍지·걸음걸이도 '박통' 복사기…이성민 “아직 난 호기심 많다”
설 연휴를 맞아 휴먼 가족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와 정치스릴러 '남산의 부장들'로 동시에 찾아온 배우 이성민.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리틀빅픽처스] 설 연휴 동안
-
'백두산' 이병헌은 '다모' 애청자···김정은도 못 말리는 北한류
“어이, 뀨띠뿌띠” “네!” “네래 다모 봤어?” “뭐요?” “남주산(남조선) 드라마 다모. 내래 마지막회를 못봤어. 수용소 있는 동안 궁금해 죽는줄 알았지 뭐이간.” 한
-
장진희 "25세에 이혼…현재 초등학교 5학년 딸 있어"
장진희.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장진희(34)가 초등학생 딸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장진희는 5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딸이 있다"고
-
‘존경’은 찌질이도 춤추게 한다…결핍 속에 핀 꽃 오정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규태 역을 맡은 오정세. 차기 군수를 노리는 야심가다. [사진 KBS] “나는 사장님 존경하는데.”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外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립전파연구원장 김정렬 ◆동국대 서울캠퍼스▶남산학사 겸 고양학사 관장 정경훈▶출판부장 백승규▶공과대학 교학팀장 겸 자율사물(AT)사업단(TF) AT행정팀장
-
‘걸캅스’, ‘어벤져스: 엔드게임’ 제치고 1위…21일만에 한국영화 정상
영화 ‘걸캅스’ 포스터.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영화 ‘걸캅스’(정다원 감독)가 ‘어벤져스: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
피 나눠야 형제인가, 서로 돕고 살면 다 가족
신하균(오른쪽)과 이광수가 형제처럼 호흡을 맞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사진 NEW] 1일 개봉한 ‘나의 특별한 형제’는 복지원에서 어릴 적 만나 줄곧 한 몸처럼 살아온
-
함께 웃을 수 있다면, 장애를 떠나 서로 통할 수 있죠
육상효 감독의 새 코미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배우 신하균(왼쪽)과 이광수가 한몸처럼 의지하며 사는 형제로 호흡을 맞췄다.[사진 NEW] “‘어벤져스’에 비
-
1300만 돌파 ‘극한직업’…관객과 웃음 싸움 벌였다
진선규·이하늬·류승룡·이동휘·공명이 마약반 형사로 활약하는 ‘극한직업’. 신인 문충일 작가의 시나리오를 ‘웃음 장인’ 이병헌 감독과 배세영 작가가 각색했다. 1300만 관객을 넘
-
'지금껏 이런 맛은 없었다' 극한직업 찰진 말맛 만든 주인공
배세영 작가가 각색해 말맛을 살린 코믹 수사물 '극한직업'. 최근 한국영화의 부진을 뚫고 개봉 15일 만에 올해 첫 1000만 영화가 됐다. [영화 CJ엔터테인먼트
-
영화 '극한직업'이 보여준 대박의 노하우
━ [더,오래] 전새벽의 시집읽기(27) 요새 인기 절정의 영화 얘기 잠깐 해볼까. 미리 알고 가면 김새는 얘기는 않을 테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의욕
-
지상파 연기대상 지겨운 공동수상…요일별로 최우수상 까지
실리도, 명분도 없었다. 지난 연말 열린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시상식 얘기다. 특히 대상은 쟁쟁한 후보로 고민스러운 선택보다는 누굴 줘야 할지 몰라 난감한 처지에 가까웠다. 시청
-
유관순·봉오동전투·세종대왕…새해 스크린 화두는 역사
허진호 감독의 ‘천문:하늘에 묻는다’(가제)에서 세종대왕과 장영실로 등장하는 한석규와 최민식. 촬영현장 모습이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한석규와 송강호가 세종대왕 역할로 연기
-
봉준호·세종대왕…정해인 멜로, 2019 한국영화 기대작 50
올해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사진 CJ엔터테인먼트] ■ 지난해 극장가 연간 관객 수는 전년 대비 350만여 줄어든 2억1637만명 선에 머물렀
-
4년째 공동수상, 최우수상 10명···지상파 '아무상 대잔치'
2018 KBS 연기대상에서 공동 대상을 받은 김명민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KBS] 실리도, 명분도 없었다. 지난 연말 열린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시상식 얘기다. 특
-
“손잡이를 내리쳤는데…” 불길 속 시민 구한 배우가 전한 당시 상황
배우 박재홍(왼쪽). (오른쪽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는 이미지 사진) [본인 제공, 프리큐레이션] 최근 화재현장에 뛰어들어 시민을 구해 화제가 된 배우 박재홍(31)씨가 인
-
화재현장에서 집에 갇힌채 의식 잃은 시민 구해낸 영화배우
배우 박재홍. [사진 본인 제공] 한 영화배우가 화재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24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배우 박재홍(31)씨가 19일 관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