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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비만 만드는 대표적인 지표 '스크린타임'을 통제하라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나는 병원을 방문하는 소아비만아동들의 스크린 타임을 매주 체크한다. ‘스크린타임’은 비만을 만드는 생활습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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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과 함께하는 ‘봄철 가족 활력 깨우기’ ① 집중력 높이는 브레인 비타민
포근한 봄바람이 불면서 겨우내 추위에 적응했던 우리 몸도 봄을 맞기 위해 재정비한다. 이 시기엔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영양소 요구량도 늘어난다. 이때 중요한 것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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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잡기
직장인 이선영(32)씨는 연말이 두렵다. ‘벌써 한 해가 다 갔다’는 허탈함과 함께 해가 바뀌기 전 밀린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는 압박감, 그리고 하루가 멀다 하고 되풀이되는 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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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잘 보내려면
갱년기 여성이 ‘그린체 로젠빈수’로 만든 ‘골드 플라워’를 들고 환화게 웃고 있다. 전문가들은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으로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갱년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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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 폭염 속 임산부 건강 주의보! 아기도 엄마도 건강한 여름이야기
올 여름은 유난히 심한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고 있다. 오랫동안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나면 습기를 가득 머금은 끈끈한 무더위가 몸과 마음을 쉽게 지치게 한다. 기상청은 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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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비타민제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연료가 있어야 하듯 우리 몸도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비타민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의 열량영양소가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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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대장암 예방 위해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대장은 길이가 1.5~2m인 소화기관이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입→식도→위→소장→대장→항문으로 이어지는 ‘여행’을 떠난다. 위는 음식을 보관했다가 약 6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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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꼭 알아둬야 할 생활 속 법령
“학교 앞에서 파는 불량식품을 먹고 탈이 났어요. 피해보상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팸문자가 자꾸 들어와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일상생활 속에서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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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현미·치즈·두부 꼭 챙겨 드세요
“노인의 푸드 피라미드(식단)에 식이섬유·칼슘·비타민 D·비타민 B12를 보충하라.” 영양학 저널 1월호엔 미국 농무부(USDA)가 운영 중인 온라인 영양정보 사이트인 마이피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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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찾아오는 도둑, 골다공증에 대비하라
한 할머니가 어느 날 병원에 가서 키를 재보고 처녀 때의 키보다 18cm나 줄어든 것을 알게 됐다. 할머니는 1년 전 넘어지면서 팔목 뼈 두개가 부러졌고, 3년 전에는 손자를 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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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청소년의 몸 '칼슘·철분 더 주세요'
청소년기는 격랑을 헤쳐나가는 파도 타기에 비유된다. 신체는 몇년 사이에 어른으로 변하는데 정신은 정체성을 찾기 위해 방황한다. 게다가 과중한 입시 부담과 운동부족, 영양 불균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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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어린이 '이열치열' 더 위험
더울 땐 신진대사와 땀 분비가 증가하는 반면 식욕은 떨어진다. 체내 수분과 영양 손실은 큰데 보충은 제대로 안 되는 것이다. 열대야는 불면증까지 초래한다(최적의 숙면 온도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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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영혼을 갉아먹는 질병, 치매 예방법
▶ 평소 그림을 자주 그리거나 편지를 쓰는 등 뇌를 적당하게 자극해 주는 것이 치매 예방에 좋다. 사진은 한 노인요양원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노인들이 그림 그리기 교습을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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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식생활 이렇게 하자
"노화라는 사양길을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속도로 내려가진 않는다. 보통은 연속적이고 불규칙하게 내려가지만, 어떤 사람들은 더 빨리 굴러 떨어진다." 미국의 노인병학자 하월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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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인 식생활 이렇게 하자
"노화라는 사양길을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속도로 내려가진 않는다. 보통은 연속적이고 불규칙하게 내려가지만, 어떤 사람들은 더 빨리 굴러 떨어진다." 미국의 노인병학자 하월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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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원인따라 해소법도 갖가지]
피로는 인체가 견딜 수 있는 한계점에 이르렀다는 경고 증상. 따라서 피로를 방치하는 것은 경고를 무시하고 벼랑을 향해 달리는 기차와 같다. 다음은 고려대 의대 가정의학과 홍명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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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원인따라 해소법도 갖가지
피로는 인체가 견딜 수 있는 한계점에 이르렀다는 경고 증상. 따라서 피로를 방치하는 것은 경고를 무시하고 벼랑을 향해 달리는 기차와 같다. 다음은 고려대 의대 가정의학과 홍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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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사람 감기 덜 걸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 감기에 덜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진은 '스포츠.운동 의학 및 과학' 8월호에 실린 연구 보고서에서 '규칙적으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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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小食)이 노화를 방지한다?
▣ 노화 노화에 관해서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노화란 환경에 대처하는 개체의 능력이 시간에 지남에 따라 뒤로 물러서듯이 퇴행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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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구리, 아연, 요오드, 불소
▣ 철분 체내의 총철분의 양은 3∼5g 정도이며, 이중 70∼80%가 신체대사활동에 참여하는 활성형 철분이고 20∼30%는 저장형 철분이다. 철분이 운반될 때는 혈장 중의 트란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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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노래는 '건강 보약'
'춤없이 노래없이 살 수 없다. ' 요즘 많은 젊은이들은 몸으로 말하는데 익숙하다. 재즈댄스.볼룸댄스에서부터 관광버스춤.가위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춤으로, 그에 덧붙는 발라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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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준비 막바지-수험생 건강관리
대입시험 준비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수험생들의 건강을 우려하는 부모들의 마음이 무겁다.입시에 대한 중압감과 짧은 수면,운동부족,불규칙한 식사는 청소년의 건강을 크게 위협할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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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産前관리(上)-임신초기
의학적으로 임신 3개월까지를 임신초기라 한다. 이때 산모에게 나타나는 신체변화라야 구토증을 느낀다거나 자궁이 조금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頻尿증상을 보이는 것이 고작이다. 그러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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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의 여름철 식사는 이렇게
입맛 잃고 지치기 쉬운 여름, 식탁 차리기에 고심이 많은 주부들 중에서도 특히 대입수험생을 둔 어머니는 마음고생이 더하다. 전문가들은 입시생 자녀가 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