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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패션 한류의 장"…태국·중국 신진 디자이너 서울 상륙
다가올 봄여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패션의 장, 서울패션위크가 18일부터 6일간 서울 여의도 IFC 몰과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신진 디자이너 발굴에 힘써온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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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6조 벌어들인 콘텐트 … 디자인, 런던을 매혹시키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본 행사 중 하나인 산업 박람회 ‘100% 디자인 런던’ 내 한국관 전시 장면. 기업과 개별 디자이너의 참여 외에도 국가·도시관을 운영하고 있는 이 영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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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J] 편집 숍 뺨치는 '리빙 플리마켓'
패션보다 리빙 제품에 더 눈이 가는 당신에게 셀러들이 준비한 리빙 플리마켓을 소개한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의 소장품부터 신진 디자이너의 유니크한 작품까지, 편집 숍 뺨치는 플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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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패션 한류 사업을 '단일화'하라
이도은중앙SUNDAY 기자 ‘한국 디자이너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 ‘세계화 정책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 ‘한국 패션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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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은 옷 소재까지 간결화시킨 클리니즘"
이정선씨의 런던 작업실 한쪽 벽엔 컬렉션에 영감을 주는 사진들이 가득 붙어 있다. 실루엣의 단순함과 원단의 독특한 질감을 내세우는 그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도은 기자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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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은 옷 소재까지 간결화시킨 클리니즘”
이정선씨의 런던 작업실 한쪽 벽엔 컬렉션에 영감을 주는 사진들이 가득 붙어 있다. 실루엣의 단순함과 원단의 독특한 질감을 내세우는 그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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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6월 5일~7월 2일 전시 12선
이번 주부터 4주 동안 열리는 전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 시내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한 달 동안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다음 주(6월 12일)에는 대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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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신인 디자이너 30명 매장 내 "젊은 감성에 맞추고 가격도 낮춰"
31일 동대문에 ‘롯데피트인’ 쇼핑몰이 문을 연다. 5층 디자이너관에는 패션쇼를 상시로 열 수 있는 ‘런웨이’를 설치했다. [사진 롯데자산개발] 동대문에 신개념 쇼핑몰 ‘롯데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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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JUUN.J)’스럽지 않은 건 다 버린다 그래야 산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샤넬이나 에르메스 같은 국내 브랜드를 만들자.” 패션 한류가 화제가 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얘기다. 지금으로선 꿈같기만 한데 ‘혹시 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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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스럽지 않은 건 다 버린다 그래야 산다
“샤넬이나 에르메스 같은 국내 브랜드를 만들자.” 패션 한류가 화제가 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얘기다. 지금으로선 꿈같기만 한데 ‘혹시 그라면’ 싶은 인물이 있다. 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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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보고 디자이너 의상도 사고
국내 대표 디자이너들의 2013 F/W 패션쇼. 기성 디자이너 57개 팀과 신진 디자이너 19개 팀이 참가한다. 특이한 점은 기성 디자이너들의 무대가 과거와 달리 이원화됐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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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협찬 안 하고 컬렉션 안 나가도 알아서들 찾아오네요
안씨는 인터뷰를 하면서도 사진 촬영을 정중히 거절했다. 그의 이름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3년 전 한 잡지의 단신 기사. 안태옥(32)이라는 국내 디자이너가 ‘스펙테이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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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패션에 강한 젊은 쇼핑공간 만들기 주력
롯데백화점이 지난달 중순 서울역에 문을 연 아웃렛은 개장 1주일 만에 30만 명이 찾아 4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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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 고객은 자기 표현에 겁없는 여자들”
관련기사 덜한 것이 더한 것 … 볼수록 꽂히는 ‘심심한’ 세련미 스톡홀름 패션위크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키우는 인큐베이터이기도 하다. 매년 12명의 신진 컬렉션 중 ‘올해의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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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한 것이 더한 것 … 볼수록 꽂히는 ‘심심한’ 세련미
사진 게티이미지, 스톡홀름 패션위크 조직위원회, H&M 북유럽 스칸디나비아가 대세는 대세다. 인테리어와 가구로 디자인계를 접수하더니 육아 방법까지 트렌드로 떠올랐다. 단순함·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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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몰’ 쇼핑몰 부문 통합대상 수상
㈜한화갤러리아(대표 박세훈)의 인터넷쇼핑몰 ‘갤러리아몰’이 제9회 웹어워드 코리아 쇼핑몰 부문 통합대상을 차지했다. 갤러리아측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고객 의견에 더욱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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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컬렉션 계속 도전하려면 ‘베이스캠프’ 확실히 갖춰야죠
K패션, 패션 한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요즘 웬만한 패션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표현이다. 가요·드라마처럼 우리 옷도 세계에서 대접받을 날이 올 거라는 기대가 깔려 있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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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격식타파 … 젊은 패션으로 매장 혁신
롯데백화점은 젊음·패션을 주요 가치로 삼았다. 광고모델을 소녀시대로 바꾸고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같은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의 소공동 본점 옆 영플라자도 새단장 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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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같은 디자이너 가구 편집 매장
1. 이삼웅 작가의 ‘옥터포스 시리즈’ 중 스툴 겸 테이블 2. 엔조 마리의 시스템가구 ‘트리에스테’ 책장 3. 최현수 디자이너의 ‘리프 바 체어’ 계절이 바뀌면 주부들은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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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냐,시민축제냐.헷갈리누나
뉴욕, 런던 지나 밀라노 찍고 파리까지. 세계 4대 패션 도시에서 열리는 2013년 봄·여름 패션위크가 이번 주로 막을 내렸다. 패션위크는 뉴스가 넘치는 행사다. 연예인들이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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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페스티벌에 가서 K팝 공연도 보고 음식점 할인 쿠폰도 받자
지난 2일부터 코엑스 앞과 영동대로 등지에서 강남구의 최대 축제인 ‘강남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다. 오늘 오후 6시부터 코엑스 동문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유명 디자이너 이상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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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거 같고 그게 저거 같은 오! 디자인이여
지난해 여름, 쨍한 옷 한 벌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 매장 직원이 따라붙었다. “손님, 이게 요즘 가장 잘나가요. 명품 XXX랑 똑같거든요.” 그는 초록-파랑-검정-흰색이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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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여긴 꼭 들러야" 수십명 여성 등장해…
19일 오후 8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도로를 오가던 차들이 일시에 정지했다. 지나가던 행인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새로 들어선 5층 높이 건물로 눈길을 돌렸다. 건물 실내에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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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쌀집 옆에 디자이너숍·갤러리·카페 … 환해진 한남동 뒷골목
카페 플리 플리에서는 젊은 아티스트에게 책장을 한 칸씩 대여하는 ‘칸칸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쇼윈도 왼쪽으로 길게 비친 골목길이 요즘 ‘핫’하다고 소문난 한남동 ‘T자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