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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라" 거센 항의··· 격리시설 찾은 진영·양승조 달걀 봉변
“돌아가라. 아무 말도 듣기 싫다“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면 당신들이 사는 곳이나 청와대에 교민을 수용하면 될 게 아니냐” 30일 오후 중국 우산 교민을 격리 수용할 시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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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만 해라, 출입로 막겠다” 진천·아산 '우한 격리수용' 반발
“천안에서 반발하니까 우리 동네로 보내는 거냐.” 정부가 29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격리 수용 장소를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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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맞설 63빌딩 높이 빙하 … 그 속에서 꺼낼 소주 한 잔 기다려진다
1 2006년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19차 월동대원들이 설원 위에서 고기 파티를 열고 있다. 남극에 겨울이 오면 몇 개월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할 수 있다. 눈보라가 심해 며칠씩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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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승선자 명단 통고
대한적십자사는 27일 상오 10시 제3 신진호 승선자들의 연령·직업·주소 및 사건경위에 대한 문서화된 자료를 판문점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적 측에 보냈다. 이 같은 조치는 북적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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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명단 판문점서 수교
이호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신진호의 조속한 송환을 돕기 위해 북한적십자회가 요구한 신진호의 선적과 승선자 명단 등 문서화한 관계자료를 6일 하오5시 판문점 중립국감독회의실에서 북적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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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의 어부송환협력 회신 접수
이호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북한적십자회가 2일 낮12시30분 평양방송을 통해 발송한 신진호의 송환문제와 관련한 통지문을 접수했다고 밝히고 북적이 요구한 신진호의 선명·선적·선종·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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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직통전화 불통
이호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북괴경비정이 30일 상오 동해에서 납북한 신진호를 즉각 송환할 것을 촉구하는 통지문을 31일 하오9시 대한민국 중앙방송 라디오 및 TV를 통해 손성필 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