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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버디, 버디 한국 선두 출발
신지애(20·하이마트)-지은희(21·캘러웨이)가 18일(한국시간) 개막한 여자골프 월드컵 첫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국대표로 나선 신지애-지은희는 이날 남아프리카 공화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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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신지애 - 지은희 월드컵 골프 첫 우승 도전
신지애(하이마트·사진(左))와 지은희(右)가 18일부터 3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 게리 플레이어골프장에서 열리는 여자골프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세계 랭킹 8위인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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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선정 … 안시현은 ‘퍼귀’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3일(한국시간) 완벽한 골퍼를 만들어 봤다. 가장 뛰어난 현역 선수들을 조합한 인조인간이다. 정신력·파워·정확성·퍼팅·운동 능력 등 9개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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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LPGA 접수, 신지애 ‘괴력 9승’
1월 한국 출신의 가장 유명한 남자와 여자 골퍼의 한 해 점괘가 1월에 다 나왔다. 최경주는 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에서 모두 톱1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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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김경태 프로데뷔 첫해 3승 '괴물 신인'
2007년 한국 여자골프는 지난해 '새뚝이' 신지애(19.하이마트)가 여전히 석권했고, 남자골프는 김경태(21.신한은행)라는 '괴물 신인'이 휩쓸고 지나갔다. 김경태는 프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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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 달린 그들 … 무명 뚫고 날갯짓
수영의 박태환,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여자골프의 신지애는 지난해 중앙일보가 선정한 새뚝이였다. 이들은 '2년차 징크스'라는 말이 무색하게 올해도 최고의 기량으로 국민에게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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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가이드] 12월 25일
◆X마스 논스톱 카툰(카툰네트워크 오후 4시)=다양한 프로그램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만 모아 방영한다. ◆리뷰‘KB 국민은행 Star Tour 4차 대회 FR’(J골프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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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해’ 보낸 괴물 신인 김경태 “멘털은 신지애에 배워”
“진짜 괴물은 신지애예요.” 국내 남자 골프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괴물 신인’ 김경태(21·신한은행·사진)는 2007년을 회고해 달라고 하자 대뜸 “괴물은 내가 아니라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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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가이드] 12월 19일
◆리뷰 2007 KLPGA 투어‘힐스테이트 서경여자오픈 FR’(J골프 오후 8시)=한국 여자 프로 골프계 ‘빅 3’으로 떠오른 신지애·지은희·안선주 프로가 참가한다. ◆토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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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지애 … 또 ‘지존’ 예감
2008시즌 첫 우승을 확정한 신지애가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고 있다. [KLPGA 제공] 중국은 더 이상 한국 주말 골퍼들의 겨울 전지 훈련지만은 아니다. 골프장에 몰래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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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공동2위 출발
아직 2007년이지만 신지애(하이마트)는 벌써 2008년을 시작했다. 2008년 시작도 고속도로다. 신지애는 14일 중국 샤먼의 오리엔트골프장에서 열린 차이나 레이디스오픈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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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1타 242만원 ‘황금 샷’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2007년 한 해에 상금으로만 1086만 달러(약 100억원)를 벌었다. 각종 스폰서와 광고 모델료, 초청료, 은퇴 후 연금으로 지급되는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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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키드’ 세리와 함께 이겼다
9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퍼스의 바인스리조트골프장에서 열린 렉서스컵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아시아팀 박세리가 신지애를 껴안으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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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아이들’매운 샷 … 6전 6승
장정(뒷 모습)이 주장 박세리(맨 오른쪽)를 비롯해 이정연·안시현·이지영·이미나(왼쪽부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퍼스=연합뉴스] 박세리(CJ)와 아이들이 안니카 소렌스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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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신지애’ 김경태
“신지애와 결혼해서 타이거 우즈 못지않은 수퍼 골퍼를 낳아야 하는 것 아냐?” 김경태(21·신한은행)가 가끔 듣는 얘기다. 김경태는 피식 웃어넘기지만 팬들은 진지하다. 김경태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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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난 뒤 … 패션 무대의 ‘필드 패션’ 연일 뜨거웠다
4일 KPGA 대상 수상자 김경태와 ‘베스트 드레서’ 김형성(사진)이 앙드레 김의 옷을 입고 워킹을 하고 있다. 가운데 사진은 3일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드레스업한 여성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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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한국, 쇼트트랙 월드컵 금 셋 추가 外
◆한국, 쇼트트랙 월드컵 금 셋 추가 한국이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끝난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마지막 날 금메달 3개를 추가했다. 한국은 금메달 10개 중 7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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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신지애의 해’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신지애와 신인상 김하늘이 드레스 차림으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둘은 19세 동갑내기다. [KLPGA 제공] 3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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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김미현 부상 투혼에도 … 한국 여자골프 6년 만에 쓴맛
한국이 2일 일본 후쿠오카의 센추리 골프장(파72·6501야드)에서 끝난 제8회 교라쿠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서 연장전 끝에 일본에 졌다. 1999년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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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자골프 대항전 오늘 후쿠오카서 티샷
제8회 교라쿠컵 한·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이 1일과 2일 일본 후쿠오카의 센추리 골프장(파72·6501야드)에서 열린다. 1999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한국은 5승2패(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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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9단’ 신지애가 털어놓은 골프 잘하는 법
올 시즌 자신이 받은 9개의 트로피에 둘러싸여 포즈를 취한 신지애. [사진작가 권오태씨 제공] ‘10억 소녀’ 신지애(19·하이마트)는 사진촬영을 하느라 분주한 가운데서도 환한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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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귀재 '골프 9단' 신지애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또 역전승으로 9승 째를 거둔 신지애. [KLPGA제공]여자 프로골퍼 신지애(19.하이마트) 선수를 보면 바둑의 이창호 9단이 떠오른다. 둥글둥글한 외모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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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김혜윤 깜짝 선두
정일미(35·기가골프) 23일 제주 서귀포시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6245야드)에서 개막한 KLPGA투어 ADT 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 성적표다. 역대 상금왕끼리의 맞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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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통산상금 10억원 퍼팅?
2007년 KLPGA 투어는 신지애(19·하이마트) 천하였다. 4월 엠씨스퀘어컵 오픈 우승으로 시동을 걸더니 6월엔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순항을 계속했다. 지난달엔 인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