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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첫날 공동 선두 … 휘닉스파크 여골프
프로 8년차 이주은(31·현대아산)과 4년차 원윤정(23·포틴)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휘닉스파크클래식(총상금 2억원)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주은은 30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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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밀려난 한국 골퍼들
자연이 이겼다. 24일 악명 높은 제주의 바람 속에서 벌어진 KPGA 투어 토마토저축은행 오픈 1라운드와 KLPGA 투어 MC스퀘어컵 2라운드에서 한 명도 자연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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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미정 여자 1만m 경보 한국신기록 外
◆김미정 여자 1만m 경보 한국신기록 국가대표 김미정(29·울산광역시청)이 23일 경북 안동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2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1만m 경보에서 45분0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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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는 없다” … 신지애, 보란 듯 우승
신지애(하이마트)가 20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일 5타를 줄인 신지애는 합계 13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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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린 ‘공한증’
미국에선 조용하지만 일본에선 시끄럽다.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일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송보배(슈페리어)·신지애(하이마트)·신현주(다이와)가 시즌 댓바람에 우승컵에 입을 맞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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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유소연 처음부터 끝까지 1위
유소연이 우승 트로피를 안고 기뻐하고 있다. [KLPGA 제공]새내기 유소연(18·하이마트)이 13일 제주 제피로스 골프장(파72·6264야드)에서 끝난 KLPGA 국내 개막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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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골퍼 1m77㎝ 캐디 2m ‘키다리 콤비’
이혜인과 그의 캐디 백을 멜 트레이너 이인구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1m77㎝의 투어 최장신 이혜인은 지난겨울 몸무게 10㎏을 늘려 비거리와 안정성을 높였다.키다리끼리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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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소녀’ 신지애 일본에 우뚝
일본투어 대회에서 첫 우승한 신지애가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장갑을 벗어 봐야 결과를 안다’는 골프 격언은 이럴 때 쓰는 말일 게다. 최종 라운드 17번 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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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골프전문채널 J골프 外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일본여자프로골프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 오픈 2, 3라운드를 22일과 23일 오후 4시부터 생중계한다. 지난해 국내 상금왕 신지애와 일본 투어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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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JLPGA 한일대결 주말 위성 생중계
한국의 꼬마천사 ‘신지애’냐! 일본의 무릎여왕 ‘고가 미호’냐! JLPGA 시즌 3번째 대회인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 오픈’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고치현 고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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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와 ‘77명의 난쟁이’
멕시코에서 온 원더우먼 로레나 오초아가 세계 최고 여자 선수들을 모두 난쟁이로 만들어 버렸다. 부활을 노리는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도, 여자 백상어 카리 웹(호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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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LPGA서 맹활약, 외국 국적의 한국계 선수들 “아군이야, 적군이야?”
박세리(왼쪽)과 크리스티나김이 2006 US여자오픈 2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서로 격려하며 그린을 떠나고 있다. [뉴포트 AP=본사특약] 골프는 기본적으로 개인 종목이다.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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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벌레 오초아 “승률 100% 도전”
로레나 오초아가 모자에 손을 얹고 갤러리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싱가포르 AP=연합뉴스]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타고난 천재일까. 아니면 뼈를 깎는 훈련을 거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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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골프여제 넘보지 마”
새로운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가 9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하고 있다. 오초아는 같은 조에서 경기한 안니카 소렌스탐보다 5타 앞선 6언더파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싱가포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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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탈환” vs 오초아 “수성” … 골프여제 맞짱
지난해 8승을 거둔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올해 개막전에서 우승을 거두며 건재를 알린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신구 골프 여제가 맞대결을 펼치면 누가 이길까.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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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의 귀환
폐위됐던 여제가 다시 돌아왔다.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17일(한국시간) 17개월 만에 우승했다. 미국 하와이주 카후쿠의 터틀베이 리조트(파72)에서 열린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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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쫓는 ‘탱크의 눈’ 최경주 6언더 선두 … 2승 시동
최경주가 12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이 날아가는 궤적을 쳐다보고 있다. [퍼시픽 팰리세이즈 AFP=연합뉴스]‘하루에 한 번씩 선을 행하면 복은 비록 받지 못하더라도 재앙은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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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중 하나 ‘태극 낭자’ LPGA투어 내일 개막
1998년 박세리의 L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10년.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는 이제 한국 여자 골퍼들의 주무대로 자리 잡았다. 박세리·김미현(KTF)·박지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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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80cm … 신현주, 54번째 홀 ‘옥에 티’ 3퍼트 실수
신현주가 ANZ레이디스 마스터스 골프 3라운드 3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53번째 홀까지는 무결점 샷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54번째 홀에서 어이없는 실수가 터져 나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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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신현주 ANZ 골프 2R 공동선두 … 신지애는 13위
1m62㎝의 크지 않은 체구지만 정교한 샷이 돋보였다. 골프는 힘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려는 듯 또박또박 스코어를 줄여나갔다. 신현주(28)가 주인공이다. 신현주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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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경험만 2% 부족 ?
신지애가 호주 여자오픈을 생중계한 J골프 광고판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다음주엔 혼내줄 거예요.” ‘꼬마천사’ 신지애(하이마트)가 MFS 호주 여자오픈에서 연장 끝에 카리 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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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박희영 3언더 ‘호주 백상어’ 웹 협공
신지애(하이마트)와 박희영(이수건설)이 백상어 사냥에 나선다. ‘꼬마천사’ 신지애가 1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장(파 73)에서 벌어진 MFS 호주 여자 오픈 2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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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신지애 경쾌한 스타트
멜버른에 가득했던 마리야 샤라포바의 괴성을 신지애의 경쾌한 드라이버 타구음이 지우고 있다. 신지애(하이마트·사진右)가 31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장(파 73)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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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해외 첫승 지켜봐”
신지애(하이마트)가 해외 투어 첫 우승을 위해 호주로 날아갔다.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장에서 31일 시작되는 유럽여자투어 MFS 호주여자오픈이다. 국가대항전인 월드컵을 제외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