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뚝심의 마산 색시' 미국 노동차관보 자리 올라
미국의 부시 행정부에서 한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차관보급 국장 자리에 오른 전신애씨의 인생은 '아메리칸 드림' 그 자체다. 전씨가 미국으로 건너간 것은 1965년. 전씨는 현재의 남
-
"한국계 미국인 보안법 구속 외교갈등 우려"
[뉴욕〓신중돈 특파원, 정용환 기자] 미 시민권자 송학삼(56.뉴욕시 민족통일학교 교장)씨가 지난달 28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돼 한.미간 외교갈등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
'우리의 소원' 작곡가 안병원씨 방북
[뉴욕〓신중돈 특파원, 뉴욕지사〓이준환 기자]한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노래한 '우리의 소원' 의 작곡가 안병원(安丙元.75.캐나다 토론토 거주)씨가 오는 4월 평양축전에 참가해 손수
-
'우리의 소원' 작곡가 방북
한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노래한 '우리의 소원' 의 작곡가 안병원 (75.캐나다 토론토 거주) 씨가 오는 4월 평양축전에 참가해 손수 곡을 지휘한다. 28일 (현지시간) 본지와의 국
-
아난 유엔총장 재출마 선언
오는 12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코피 아난(사진) 유엔 사무총장이 22일 재임의사를 밝혔다. 아난 총장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청이 있을 경우 봉사할 준비가
-
[커버스토리] "아마존, 닷컴의 모델 안된다"
"아마존은 결코 다른 닷컴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없다. " 세계 최대의 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닷컴 (http://www.amazon.com)의 제프 베조스(
-
[커버스토리] "아마존, 닷컴 모델 안된다"
"아마존은 결코 다른 닷컴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없다. " 세계 최대의 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닷컴(http://www.amazon.com)의 최고경영자(CE
-
美금리 큰폭 내릴듯…0.5%P~0.75%P 전망
[뉴욕〓신중돈 특파원, 김준술 기자]미국의 중앙은행격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20일(현지 시간)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현재 연 5.5%인 연방기금 금리를 큰
-
미국·일본 엔화가치 하락 허용할 듯
미 행정부가 19일(현지시간)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서 엔화 가치 하락을 용인할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양국 정부가 어느 정도의
-
美금리 큰폭 내릴듯…0.5%P~0.75%P 전망
미국의 중앙은행격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20일(현지 시간)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현재 연 5.5%인 연방기금 금리를 큰 폭으로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
-
[21세기 세계언론] 2. 미국
교수 : 오늘날 미국을 움직이는 가장 위대한 힘은? 학생A: 여론. 교수 : 여론을 형성하는 원동력은? 학생B: 언론. 컬럼비아대 언론대학원의 스리 스리나스 교수가 신학기 첫 강의
-
한인 사진관서 클린턴 사진촬영
[뉴욕〓신중돈 특파원, 뉴욕지사〓이준환 기자]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 온 후 처음 만드는 여권의 사진을 뉴욕 마운트키스코에 있는 재미동포 김영은(47)씨의
-
강진 미국 시애틀 '찰과상' 만…
지난달 28일 시애틀 등 미국 북서부지역을 덮친 강진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가 예상보다 크지 않자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워싱턴주 재해관리본부는 이번 지진의 피해를 잠정 집
-
[월드 리포트] 미출판가 "패스트 푸드 먹지 마라"
미국인들의 식문화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패스트 푸드가 최근 미국에서 ‘일그러진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패스트 푸드를 부정적인 시각에서 조명한 책들 6-7종이 최근 미
-
[중앙일보에 바란다] 2기 독자위원회 2월회의
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위원장 金榮鎬 우석대 교수)가 지난달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월 모임을 가졌다.위원들은 이날 언론개혁 ·광우병 파동 등 관련 본지 기사 및 편집방향을
-
클린턴·힐러리 부부 수난
지난달 말 뉴욕의 아폴로 극장에선 에이즈 기금 마련을 위한 공연이 있었다. 이날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객석 한가운데 자리를 잡고 앉았지만 그에게 반갑게 인사하거나 사인을 부탁하는
-
사면스캔들 클린턴 처남 이희호 여사 만난적 있어
[뉴욕〓신중돈 특파원, 이상언 기자]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처남인 휴 로댐과 토니 로댐 형제가 사업차 한국을 여러번 방문했으며 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도 한차례 만나
-
클린턴 전 대통령 동생이 사면 로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임기 말 사면파동이 점입가경이다. 클린턴의 처남인 휴 로댐(50)변호사가 21일 사면과 감형 로비스트로 활동한 대가로 40만달러(약 5억원)를 받은 사
-
미국 한국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에 정홍택씨
[뉴욕〓신중돈 특파원, 뉴욕지사〓김한준 기자] 뉴욕 일원의 한국계 지.상사 모임인 미 한국상공회의소(KOCHAM)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제5대 회장으로 정홍택(鄭弘澤.60.사진
-
멕시코 진출 한국업체 채산성 크게 위협
[뉴욕〓신중돈 특파원, 샌디에이고 지사〓주영성 기자] 관세혜택이 줄어듦에 따라 멕시코 내 자유무역지대인 마킬라도라에 진출한 국내 업체들이 애를 먹고 있다.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
멕시코 진출 한국업체 채산성 크게 위협
관세혜택이 줄어듦에 따라 멕시코 내 자유무역지대인 마킬라도라에 진출한 국내 업체들이 애를 먹고 있다.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가 올해부터 플라스틱 주원
-
고어-클린턴, 선거뒤 단 둘이 만나 네탓 설전
[뉴욕〓신중돈 특파원]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대통령 선거에서 패한 뒤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만나 설전을 벌였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두 사람은 단 둘이서 만났고
-
고어, 대학 객원교수로
[뉴욕=신중돈 특파원] 앨 고어 전 부통령이 오는 2월부터 뉴욕 컬럼비아대 언론학 객원교수로 부임한다고 미 언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어가 가르칠 과목은 대학원 과정의
-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컬럼비아대서 강의
[뉴욕〓신중돈특파원]2000년 미국 대선에서 조지 W 부시대통령에게 패한 앨 고어 전부통령이 오는 2월 뉴욕의 컬럼비아대 언론학 교수가 된다고 미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고어 전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