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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루 73명 사망···무증상 감염자 찾아야 싸움 이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사망자가 563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6일 발표에서 5일 하루 7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하루 사망자가 70명을 넘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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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 하루만에 코로나 사망 70명·확진자 2987명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후베이(湖北)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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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제적 파급효과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중국 본토를 넘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5일 기준 전 세계 26개 국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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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안 들어오면 페널티” 중국업체, 한국 협력사에 ‘코로나 갑질’
HKC 디스플레이 패널 공장 전경. “당장 중국에 직원들을 보내라. 그렇지 않으면 페널티를 주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 중인 가운데 중국의 한 대형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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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루즈선 10명 확진, 한국인 9명 탑승
3711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0명 확인됐다. 크루즈선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14일간 요코하마항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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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톈진서 첫 사망자 나온 날…에어버스, 공장 세웠다
에어버스사의 A320기. [중앙포토] 유럽의 최대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에 따라 중국의 공장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5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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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환자 왔었다"…서울역 푸드코트 손님들 입부터 가렸다
17번 확진환자가 들린 서울역사 안 3층 푸드코트. 5일 오후 2시30분쯤에는 정상엽엉 중이었다. 이후 영업이 중단됐다. 석경민 기자 5일 오후 2시30분 서울 용산구 서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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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갑질' 기사에 '정부 나서달라'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
'코로나 갑질' 기사가 나간 뒤 올라온 국민청원 [사진 국민청원캡처] 중국의 대형 디스플레이업체가 한국 협력업체에게 ‘코로나 갑질’을 하고 있다는 중앙일보의 5일 단독 보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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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으로 번져가는 신종 코로나…"지역 전파를 막아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에피데믹(epidemic:국지적 전염병)에서 판데믹(pand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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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마스크 대란, 홍콩서 1만명 줄섰다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5일 홍콩 시민 1만여 명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 AP=연합뉴스] 마스크를 사기 위해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줄을 서는 곤혹스런 진풍경이 5일 홍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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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서 마스크 착용 못 한 할머니, 마스크 받고 눈물
[사진 펑미엔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값이 오른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중국 노인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샀다. 1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펑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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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친구들이 응원"···우한 코로나에 갇힌 유학생 '장리의 일기'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漢市)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온 지 두 달여가 지났다. 5일 기준 중국 내에서만 사망자는 490여명,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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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당장 中 안오면 패널티" 中업체, 韓협력사에 '코로나 갑질'
"당장 중국에 직원들을 보내라, 그렇지 않으면 패널티를 주겠다" 중국의 한 대형 디스플레이업체가 한국 협력(하청)업체들에 ‘코로나 갑질’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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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같은 우한"···대구발 KF94 마스크 1만8700장 中간다
지난 4일 오후 대구 물류회사에 도착해 중국 우한행을 대기 중인 KF 94 등급의 대구발 마스크. [사진 대구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겠다." 지난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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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문 유포 국가전복죄" 코로나 사망 490명, 국민 입막는 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사망자와 확진 환자 증가 숫자가 매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무서운 확산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는 500명 돌파를 눈앞에 뒀고 확진 환자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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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서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 490명·확진 2만4324명
1일 중국 안후이성 푸양의 한 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를 격리 병동으로 옮기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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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후베이서 신종코로나 사망 65명·확진 3156명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누적 사망자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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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 감싼 WHO 사무총장 “中 덕분에 기회의 창 얻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AP=연합뉴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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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프랑스, 자국민에 탈출 권고…“중국에서 벗어나라”
28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과 프랑스가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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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5배 쥐어줘도 안가" 배터리·태양광까지 번진 코로나 대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후폭풍이 자동차에 이어 전 산업계로 번질 조짐이다. 중국 현지 공장이 멈춘 상태에서 재가동 시점마저 가늠할 수 없어 자동차는 물론 태양광, 배터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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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동아시아 긴급재난구조본부를 설치하자
박명림 연세대교수·김대중도서관장 중국의 우한에서 발생한 한 질병이 온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가 어제 현재 425명,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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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종 코로나 환자 접촉자 1000명 돌파, 지역 확산 막아야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4일 0시 기준으로 400명을 돌파한 가운데 한국에서 16번째 확진자가 어제 나왔다. 이 환자는 지난 보름가량 무방비로 지역사회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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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또 “중국인 입국금지 불필요”…중국 업고 당선된 사무총장 때문?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이 중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한 데 대해 “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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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첫 사망자 발생…3700명 탄 일본 크루즈선서 확진자
보호복을 입은 의료 관계자가 4일 중국 우한시 서쪽 차이뎐구에 새로 완성된 응급 전문 훠선산 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 병원은 신종 코로나 대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