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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땐 ‘캐치 잇, 빈 잇, 킬 잇’…부주의가 치명타 될 수도
━ [신종코로나 비상] 전염병 때 예절, 일상 예절로 혼자 있을 때는 물론이고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 등으로 입을 가려 침이 튀는 것을 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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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한 3차 전세기 검토···중국 국적 영유아 등 포함할듯
중국 우한 교민 어린이가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관계자 품에 안겨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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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감싸는 WHO 사무총장 퇴진하라"...인터넷 청원 32만명 돌파
세계보건기구(WHO)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퇴진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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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전염병과 싸우는 최고의 방법"
“페스트와 싸우는 유일한 방법은 성실성입니다.” (리외) “성실성이 대체 뭔가요.” (랑베르) “내 직분을 완수하는 겁니다.” (리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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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최초 폭로 의사 리원량의 비극···"아내는 둘째 임신중"
6일 자정 현재 636명의 사망자를 내는 등 중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사실을 최초로 폭로했던 중국 의사 리원량(李文亮)이 7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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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사망 636명 돌파···"거리 배회 환자 많아 감염자 예측 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대륙의 사망자가 636명으로 뛰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7일 오전 발표에서 6일 하루 전날과 같은 7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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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코로나 누적 사망 636명 돌파···확진자도 3만1161명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이 5일 컨벤션 센터를 개조한 우한의 임시 병원에 수용돼 있는 모습. [신화=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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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 주거지역 내 이동통제…“음식배달도 어려워”
[뉴스1] 중국 항구도시 톈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주거지역 내 이동통제 조치를 강화한다. 톈진에는 약 1560만명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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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서 사망 69명·확진2447명···中 사망자 630명 넘을듯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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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확진자 7명 '제3국 감염'···5대 위험국 입국 35% 급증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여행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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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전쟁]신종 코로나 공포에 기댈 데라곤 ‘마스크 한 장’뿐 … 세계는 지금 ‘마스크 전쟁’
지난 5일 홍콩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홍콩 카오룽베이의 한 기업 앞에 줄을 서 있다. 사람들은 하루 전인 4일부터 몰려 줄을 선 사람의 수가 1만여 명에 달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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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두번째 '도시 봉쇄' 나섰다…누적 감염자 2만800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텅 빈 다리 위를 구급차 한 대가 달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걷잡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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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20번 "음성" 3일 뒤 "양성"…1차 음성판정 안심 못 한다
6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진료실을 나와 장갑을 낀 손을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서히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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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의 우왕좌왕·뒷북·눈치보기가 신종 코로나 사태 키워
개체 간의 바이러스 감염은 병리(病理) 현상이다. 그러나 감염이 확산되고 공포가 커지는 것은 인재(人災)다. 우한시의 초동 대응 실패로 걷잡을 수 없어진 중국처럼, 감염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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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방역망 뚫리면 체제 위협”…‘셀프 제재’ 돌입한 평양
━ 신종 코로나 유입될까 문 닫아건 북한 지난해 말 노동당 7기 5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새해 ‘정면돌파전’을 선언한 북한이 선전·선동을 강화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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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옥의 한반도평화워치] 한반도 정세 소강상태 장기화에 대비해야
━ 신종 코로나 위기와 한반도 신종코로나 사태로 한반도 문제가 소강상태를 맞고 있다. 지난달 25일 대책회의 하는 시진핑 국가주석. [CCTV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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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루 74명 사망…“무증상 감염자 15초 스쳤는데 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사망자가 564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5일 하루에만 74명이 숨졌다고 6일 발표했다. 4일 65명이 숨진 데 이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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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아이들은 피해간다?…"사스·메르스와 비슷"
[로이터=연합뉴스] 어린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성인에 비해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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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에 코로나 피크"···中전문가의 '최악 시나리오' 깨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여전히 빠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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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감염자와 15초 머물렀는데···코로나 감염된 中남성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곁에 15초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가 6일 보도한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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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파자마 회의"···재택근무 2억명, 코로나가 바꾼 中직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의 직장 풍경이 바뀌고 있다. 실제 직장에 출근해 업무를 하는 경우는 되도록 출근 날짜를 늦추고 있으며 많은 수의 사업장은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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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환자 20명 '공포의 日크루즈선'···한국인 9명, 건강에 이상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우한 폐렴)가 탑승했던 일본 크루즈선에서 10명의 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10명의 국적은 일본이 4명, 미국과 캐나다가 각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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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싸운다"···현실판 '춘리' 보디빌더 여의사에 中 열광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싸울 것입니다.” 보디빌더이자 의사로 유명한 중국 SNS 스타 위안허룽. [SCMP 캡처] 중국 대륙이 30세 여성 의사에게 열광하고 있다.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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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열이 내렸다, 내가 이겼다" 우한女 '코로나 항쟁 28일'
5일 자정 현재 사망자는 563명을 기록했지만, 병마를 이겨내고 퇴원한 사람은 그보다 배나 많은 1153명에 이르렀다. 최근 퇴원자 수는 매일 증가 추세다. 지난달 26일 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