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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선거 3월25일에|각정당들 조기공천 서둘러
제11대 국회의원총선거가 오는 3월25일(수요일)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계소식통은 16일 국회의원선거일자가 3월25일로 결정된것으로 안다고 전하고 고위층의 재가를 얻는대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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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총선…정계개편…어떻게 될까|제5공화국 출범 앞둔 정국을 진단한다(정치부기자방담)
-「2·11」선거인단 선거결과 예상대로 민정당 후보인 전두환 현대통령의 당선이 확정적입니다. 이런 결과가 나오자마자 정부는 3윌3일 제12代대통령취임식을 성대히 거행한다는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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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지」노리는 1천명의 주자들
정당공천을 받아 지역선거구에서 11대국회의원선거에 나설 사람들이 거의 드러났다. 민정당을 위시한 14개정당의 지구당위원장 또는 지구당조직책을 맡은 사람이 6백20여명. 여기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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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후보 몇 명이나 나올까|민정·민한당 「후보」확정|신정·민사선 불참 선언… 잘해야 삼파전
오는 24일이면 제12대대통령선거일이 공고된다. 정당추천 대통령후보는 31일까지,무소속후보는 2월18일까지 중앙선관위에 등록을 해야한다. 과연 대통령후보는 몇명이 나올까. 우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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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범여권 사정|공화·유정·통대의원 출신이 주류(국민당)|중소기업·회사 출신이 절대 다수(신정당)
당을 주도하는 핵심세력의 면면이나 참여인사의 경력으로 봐 한국국민당 (위원장 김종철) 과 신정당(김갑수)을 여권 또는 여성향으로 분류할수 있다. 한국국민당의 조직책 65명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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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신인들|백지위의 행진|「순수새사람」 과반 훨씬넘어|다당제로 수요늘자 정치지망생 급증|군출신적은게 특색…학계·언론계출신등 많아
정치질서가 크게 개편되는데 따라 정가에「새사람」이 많이 등장하고있다. 민정당 (위원장 이재형) 민한당(유치송)을 비롯한 8, 9개 정당이 이미 임명한 5백여명의 지구당 조직책중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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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80년대 정치』의 시험대-1981년의 「정치기상」을 말하는 정치부기자 방담
-새해에는 사상 처음인 대통령 선거인단선거를 거쳐 재12대 대통령을 뽑고 곧 이어 재1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돼 있어 「선거의 해」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양대 선거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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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당 난립에 자숙 론
창당이 시작된 이후 19개에 이르는 정당들이 난립 상을 보였으나 정가에서 자숙 론이 대두돼 7, 8개 정당으로 정비될 것 같다. 창당준비 인 대회를 이미 끝낸 정당은 민주정의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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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다당 시대
창당요건을 완화한 새 정당법에 따라 정가에는 형형색색의 간판을 내건 정당이 우후죽순처럼 나오고 있다. 정치개혁을 시도하는 때에「다당 시대」가 과연 걸맞은 것인지-. 창당발기를 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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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고흥문씨(신정당 소속 국회의원) 27일 정오 서울 돈암동 538의56 자택에서 상배, 발인=31일 상오 10시30분 장지=양주군 주내면 산북리 선영 ▲김병림씨 27일 상오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