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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분석] 강남은 왜 보수의 아성이 됐나
3당 합당 시절에도 명함 못 내밀던 강남 3구가 ‘보수 텃밭’이 된 이유… “20대 총선에선 보금자리주택사업이 여야 후보 당락의 변수 될 수도”20대 총선에서 강남 3구의 7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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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재신임 투표 철회 … 천정배엔 “무례하다” 직격탄
문재인 새정치련 대표가 21일 국회 국방위원 자격으로 경기도 연천 태풍전망대를 찾았다. [국회사진기자단]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1일 재신임 투표를 공식 철회했다. 문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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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원형 전 국회의원
제11,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원형(사진) 전 의원이 1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1세. 전남 영광 출신인 고인은 원광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62년 제15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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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대선, 연애가 아니라 결혼이다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국민에게 대통령은 남편이다. 대선은 국민이 남편을 고르는 것이다. 이혼하지 않는 한 국민은 대통령과 5년을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대선은 검증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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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도 세력도 없는 안철수 … 1995년 박찬종 신기루?
1995년 서울시장 후보자 TV토론에서 민주당 조순, 무소속 박찬종, 민자당 정원식 후보(왼쪽부터)가 손을 잡고 있다. [중앙포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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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바바리 바람, 이인제 대세론 ‘찻잔 속 태풍’으로
관련기사 “민주주의 성숙 위해 남은 과제는 헌법 개혁” 지나면 쉽게 잊혀진다. 하지만 잊고 지내던 기억을 꺼내면 때때로 놀랄 때가 있다. 길지 않은 한국 현대 정치사를 들춰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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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찬종 신한국당 고문 - 질의.답변 요지 (1)
중앙일보가 지령(紙齡)1만호를 기념해 문화방송과 공동주최하는'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의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토론 3일째인 3일 참석한 박찬종(朴燦鍾)신한국당고문은 김영삼(金泳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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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찬종 신한국당 고문
-차기 정권의 국정운영 틀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문민 1기는 이전시대와 구분되는 시대의 한 틀을 이뤘다고 봅니다.계엄적 강권통치와 안기부등 공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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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득표 못한 92년大選후보의 국고체납
92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던 4명의 후보가 국고(國庫)에서 지출된 방송연설비용등을 아직도 갚지않은 것으로 알려져 그들의 도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중앙선관위와 국세청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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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적변경 밥먹듯
92년 3월24일 치러진 제14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임춘원(林春元).박규식(朴珪植)후보는 민주당으로 금배지를 달았다.그러나그것은 이들이 그후 4년동안 무려 5~6차례나 당적을 바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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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 공천자 25%이상 당적변경
선거철은 정치철새의 계절이기도 하다. 당선을 위해선 정당공천을 받는게 유리한데,여의치 않으면 그동안 자기가 문을 두드렸던 당을 헌신짝처럼 차버리고 다른 당을 찾는게 우리네 정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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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長 노리는 朴燦鍾의원
박찬종(朴燦鍾)신민당의원은 정치권에서 야인(野人)으로 불린다.자의반 타의반으로 그는 어느 한 정당에 안주해 본 적이 없다.때문에 일부는 그를 일컬어 「분파주의자」「비조직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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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잃어버린 黨權꿈-선관위 판정이후의 신민당
박찬종(朴燦鍾)대표를 중심으로 한 신민당 비주류측의 당권 장악시도가 무산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朴대표측이 신청한 중앙당 변경등록 신청서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최종판정했다.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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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4명 국민당 입당/양순식·임춘원·김진영·박규식
◎의석 모두 17명으로 무소속의 양순식(전국구)·임춘원(서울 서대문갑)·김진영(청주갑)·박규식(부천남) 의원 등 무소속 의원 4명은 7일 오전 국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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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민당 교섭단체 잘될까
國民黨과 新政黨이 30일 통합을 선언함에 따라 원내 제3교섭단체로 발전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金東吉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교섭단체 등록은 수일내 그 윤곽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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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정 통합선언/내일 양당 대표 기자회견
국민당과 신정당은 30일 오전 김동길대표와 박찬종대표의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당대 당 통합을 통한 새 정당의 창당을 선언한다. 이에 앞서 국민당은 28일 오후 임시 당무회의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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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보조 노린 「신당」 움직임
◎의원 25명 모이면 3년간 3백억 “횡재”/국민·무소속 일부 “상위장자리도 절로” 일부 국민당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들이 「임시국회 소집을 전후해 제3당을 결성하겠다」고 장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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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당.무소속의원 "10%의 목소리" 찾기
제3정당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國民黨.새한국당.新政黨등 소수당과 무소속의원들이 14일을 목표로 무소속 교섭단체를 만든다고한다.여기에 참여하는 적지않은 의원들은 이것이 정당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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洛東江지역 오염대책 추경예산안 편성하라-朴燦鍾대표등 촉구
신정당 朴燦鍾대표와 徐勳의원(무소속)은 24일 낙동강오염지역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하고 추경예산안을 편성,응급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朴.徐의원은 이날 오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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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 전 부총리 「국제화시대의 한국」 강연
◎금융등 규제 풀어 자유화 서둘때/경쟁력 키우려면 안정기조 필요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과 한국은행 총재를 지낸 조순씨가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타결에 따른 새로운 국제질서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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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 농민단체 대표 쌀개방저지委 발족-가톨릭농민회도 반대
쌀시장 개방에 항의하는 삭발.농기계반납 시위에 이어 3일에도전국 20여곳에서 각계의 항의집회가 계속됐다. 가톨릭 농민회는 이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金壽煥추기경이 참석한가운데 쌀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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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여당소속 국감스타 박명환
과거보다 성숙해졌다는 국회의 이번 국정감사에서 여당의원으로서돋보인 활동을 했던 의원중 한사람이 초선의 朴明煥의원(麻浦甲)이다.朴의원은 점잖게 질의를 사양하거나 정부를 옹호하는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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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암.박찬종.유근학.이광희.이우진
◇朴泰巖 전국대학교총장협의회장은 초등교육의 전문성제고를 위한학술심포지엄을 10일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 1층강당에서 개최. ◇柳根學 농림수산부 농어촌개발국장은 지난 4일 국제관개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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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편향 여전 (TV 보선 보도) 쟁점 부각 미흡|민언협 보고서 문제점 지적
지난주에 치러진 대구동 을과 춘천 지역 보궐 선거에서 TV3사가 보여준 보도 태도는 후보들에 대한 편향성과 타락 선거에 대한 모호한 지적 등으로 인해 선거 때마다 되풀이되는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