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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임 공군총장 이성용…지작사령관에 안준석
이성용 신임 공군참모총장. 사진 방위사업청 21일 정부는 군 대장급 인사를 발표해 신임 공군참모총장에 이성용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56·공사 34기)을 임명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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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참총장서 장관 직행 서욱, 취임 첫날 "전작권 전환 가속화"
서욱(57·육사 41기) 신임 국방장관이 18일 취임했다. 이날 오후 서 장관은 국방부 청사에서 정경두 전 장관과 함께 이·취임식을 가진 뒤, 청와대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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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秋아들 질문 난처했나...정경두, 국회 불출석 타진했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외교, 통일, 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중앙포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5일 열린 국회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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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400만원으로 1억6000만원 벌었다, 서욱 후보 갭투자
서욱(58)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고파는, 이른바 '갭투자'로 2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서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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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에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작전분야 전문가
원인철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신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원인철(59·사진) 공군참모총장을 지명했다. 1일 국무회의 의결 후 국회 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현 정부 들어 정경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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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육사 출신에 기수 파괴…신임 합참의장에 원인철 지명
31일 신임 함참의장에 지명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7월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신임 합동참모본부의장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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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임 합참의장에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내정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내정자. 뉴스1 원인철(59) 현 공군참모총장이 신임 합동참모본부의장으로 내정됐다. 국방부는 신임 합동참모본부의장에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고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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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방장관 서욱 지명…청와대 “전작권 전환 적임자”
서욱.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방부 장관으로 서욱(57·사진) 육군참모총장을 지명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서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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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 국방장관 아닌 '작전통' 발탁…"서욱, 부동산 문제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서욱(57) 육군참모총장을 지명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서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현 정부의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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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후임에 서욱 지명, 文정부 첫 육사 출신
신임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된 서욱 육군참모총장.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신임 국방부 장관에 서욱(57) 육군참모총장을 지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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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대변화 앞두고…윤석열, 침묵 속 '검찰 방향' 구상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검사 신고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형사·공판부 강화를 기조로 검찰의 업무 시스템이 ‘대변화’를 맞게 될 가운데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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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인사 앞두고…윤석열 참모들 "대검 남아 총장 지키겠다"
지난 3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 참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 사진)과 같은 날 차를 타고 대검찰청을 나서는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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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모두 1주택자입니다" 靑 수석 이어 차관급 소개도 이랬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차관급 9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오른쪽 위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이강섭 법제처장, 최종건 외교부 1차관,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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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전멸에···추미애 "이제 사단이란 말 사라져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3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인사말 도중 검사임관을 축하하는 의미의 박수를 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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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참모 싹 물갈이…윤석열 곁에는 아무도 없다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단행된 7일 추미애 장관이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왼쪽 사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되고,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검 차장에 임명됐다.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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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승진의견 일절 반영 안됐다…추미애 그냥 물어본 셈
윤석열 검찰총장[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7일 검사장급 인사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대검찰청 참모들이 모조리 물갈이됐다. 윤 총장이 검사장 승진 추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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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이번엔 윤석열 반쪽 패싱…'승진' 인사 의견만 물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6일 오전 과천정부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앞두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했다. 다만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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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첫 흑인 공군참모총장 취임···트럼프 찬사 "자랑스럽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에서 두번째)이 4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열린 찰스 브라운 신임 공군참모총장의 취임선서 행사에서 브라운(오른쪽에서 두번째) 총장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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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인사 이틀 전까지도, 윤석열 의견 타진조차 않는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 참석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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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설득하라" 꺼내든 윤석열, 채널A수사 대놓고 질책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검사 신고식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대검찰청 제공] 윤석열 검찰총장의 신임검사 신고식 발언 핵심은 ‘설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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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허울 쓴 독재 배격해야”
윤석열 한 달 만에 침묵을 깬 윤석열(사진) 검찰총장의 첫마디는 “자유민주주의는 ‘법의 지배(Rule of law)’를 통해 실현한다”는 것이었다. 3일 오후 4시30분 대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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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민주주의 허울 쓴 독재 배격해야 "작심 발언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검사 신고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달만에 침묵을 깬 윤석열 검찰총장의 첫 마디는 "자유민주주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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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한달만에 침묵 깬다…내일 檢육탄전 입장 낼지 주목
윤석열 검찰총장이 2월 10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지검장회의에서 연단에 오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한 달 만에 침묵을 깬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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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노' 구속한 남부지검장 인사 주목…27기 호남 출신 경합
이르면 내주초 단행될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라임 사건을 수사하는 송삼현(58·사법연수원 23기) 서울남부지검장의 거취가 주목된다. 남부지검은 '원조 친노'로 불리는 이상호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