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
[61-70]
1961년 1.11 : 북한-예멘 간 통상협정 및 무역대표부 설치의정서 조인. 1.12 : 북한-루마니아 간 방송협정 체결. 1.23 : 쿠바주재 북한 초대대사 홍동철 임명. 1.
-
[공부나 하지 농구는 무슨…] 1.KBL을 떠나는 날
▶ 97 FILA배 프로농구 출범 기념 리셉션에서 창단멤버였던 이인표, 이충기, 오기택, 필자, 윤세영총재, 권혁철, 한사람 건너 김인건((左)로부터)씨가 한자리에 모였다. 인생
-
[경제계 인사] 그린화재 강영식 사장 外
***그린화재 강영식 사장 그린화재는 2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강영식(52.사진)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대표이사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본부장을 지낸 손해보험
-
"옛 재경원 출신 역시 세~네"
과천 경제부처 공무원들은 새 정부의 조각을 보면서 옛 재정경제원 출신이 역시 세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 외환위기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씻고 화려하게 재기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일괄사표' 한빛銀 임원 8명 유임
한빛은행은 16일 일괄 사표를 제출한 임원 8명을 모두 유임시키고 최병길 전략기획단장을 부행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부행장의 업무를 조정, 이종휘 부행장을 기업금융고객본부장으로,
-
채권단, 동아건설 경영진 전원 문책퇴진
서울은행 등 채권단은 동아건설 등기임원 14명중 사외이사 8명을 제외한 경영진 6명을 전원 퇴진시키기로 했다. 주채권은행인 서울은행 방광석 이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동아건설은
-
5.선경그룹
그룹을 움직이는 실세를 파악하려 할 때 그룹 총수의 해외출장등 부재(不在)나 그룹의 위기상황은 좋은 기회가 된다. 평소 가려 있던 실세들의 역학관계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전두환과 하나회(청와대비서실:12)
◎권력주변서 조직다져 결국 「12·12」로/전씨,용돈주며 후배들 “애로” 맡아 처리/동기 손영길·김복동과 주도권 다툼도 박정희 대통령의 비호와 후견에 힘입어 탄생한 「하나회」가 7
-
외유경비(정치와 돈:42)
◎인기상위는 3∼4만불선/관련단체는 물론 정부기관 보조가 관례/대통령도 주요 당직자등에 「거마비」지급 국회의원들은 해외나들이 경비를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챙겨갈까. 뇌물외유사건에
-
여권 세력 구도에 미묘한 변호ㅓ
여권 세력 구도에 미묘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당정 개편 발설·정우회 발언 등 일련의 「박철언 파문」을 거치면서 노태우 대통령 박 정책 보좌관이라는 중심구도가 혼들리고 있는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