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우석 일화로 이평재는 현대

    축구협회는 22일 91년도 프로 신인드래프트를 실시, 6개 구단이 모두 33명을 지명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홍명보(고려대) 황선홍(건국대)등 스타플레이어들이 계약금 및 연봉 상한에

    중앙일보

    1990.11.22 00:00

  • 쌍방울-내년시즌 돌풍 주의보

    『다이내믹한 베이스 러닝, 활기찬 플레이로 프로야구에 신풍을 일으키겠다.』 제8구단 쌍방울 레이더스가 내년시즌 본격 출범에 앞서 승률 4할대, 6위권 진입을 선언, 기존구단을 위협

    중앙일보

    1990.11.15 00:00

  • "고교생 스타 여기도 있다" 정재헌·이희정 우승 시위

    고교1년 생 신인인 정재헌(경북고)과 이희정(여주여종고)이 제22회 전국남녀 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간판스타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 파란을 일으켰다. 9일 안산 양궁 장에서 벌어

    중앙일보

    1990.11.10 00:00

  • MVP 최진한·신인왕 송주석

    올해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에는 우승팀 주장인 최진한(럭키금성)이, 신인왕에는 송주석(현대)이 각각 뽑혔다. 7일 축구기자단의 투표에서 최진한은 팀 동료이자 득점 왕인 윤상철

    중앙일보

    1990.11.08 00:00

  • 한 게임에 두골 목 타는 "골 가뭄"|기록으로 본 90 프로축구

    8개월에 걸친 페넌트 레이스를 마친 올해 프로축구는 각종 기록면에서 예년에 비해 최저를 기록한 최악의 한해였다. 지난해 1백20게임에서 30게임이 줄어든 90게임을 소화한 올 프로

    중앙일보

    1990.11.05 00:00

  • 프로축구 출범8년 「거듭나기」없이는 자멸위기

    지난 3월17일 제주에서 개막, 팀 당 30게임씩 90게임을 소화한 90 프로축구 리그가 럭키금성이 5년만에 패권을 탈환한 가운데 3일 막을 내렸다. 그러나 프로축구가 출범한 후

    중앙일보

    1990.11.04 00:00

  • 최진한·윤상철 MVP 불꽃각축

    올해 국내프로 축구를 빛낸 스타플레이어는 누구일까. 비록 각 팀의 주전들이 이탈리아 월드컵 및 북경 아시안게임·남북통일 축구 등으로 장기간 프로무대를 떠나 예년에 비해 다소 침체를

    중앙일보

    1990.11.02 00:00

  • 박태일 길상렬 씨름판에 새바람 "예고"

    제20회 천하장사 겸 제52회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 가등록 선수로 데뷔한 2명의 신인선수가 초대형 예비스타임을 입증, 씨름판의 판도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돌풍의 주인공은 고교생 박

    중앙일보

    1990.10.31 00:00

  • (1)LG 우승 돌풍 백인천 감독|프로 정신 「참 맛」 일깨워

    7년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백인천 감독의 한이 마침내 찬란한 우승으로 꽃피워졌다. 해태가 주도하던 한국 프로야구 판도는 백 감독의 등장으로 뿌리째 흔들리면서 일대 개편바람이 불기

    중앙일보

    1990.10.29 00:00

  • 용병 테드 럭금에 일격

    유공의 폴란드 용병 테드가 럭키금성의 우승 축배를 뒤로 미뤘다. 한국 프로축구 2년째를 맞고 있는 테드는 27일 인천 공설 운동장에서 벌어진 럭키 금성과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중앙일보

    1990.10.28 00:00

  • 모래판도 "럭금 회오리"

    【인천=김인곤 기자】민속 씨름 초년생 이기수 (24·럭키금성)가 데뷔 후 7개월만에 한라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어 전날 백두급에 이어 신인 돌풍을 재현했다. 지난 3월 경상대를 졸업한

    중앙일보

    1990.10.28 00:00

  • 임종구 첫"꽃가마"

    【인천=김인곤 기자】신인 임종구(24·럭키금성)가 민속씨름 데뷔 7개월만에 천하장사 강호동(강호동·19·일양약품)을 뉘고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발재간이 뛰어난 임은 26일 인천 실

    중앙일보

    1990.10.27 00:00

  • 절묘한 용병술과 팀웍의 합작

    「뚝심의 황소」럭키금성이 5년 만에 프로축구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40대 기수인 고재욱(40)감독의 절묘한 용병술과 동계훈련을 통해 구축한 탄탄한 팀웍에 힘입은 것이다. 럭

    중앙일보

    1990.10.21 00:00

  • 19일 체전 마라톤에서 2시간17분41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무명의「중고신인」이창우(23·경북 코오롱)는 그동안 육상연맹으로부터 받은 2년의 징계기간이 몸서리칠 정도로 서러웠다고

    중앙일보

    1990.10.20 00:00

  • 제11회 아시안게임 결산|금 157개중 19개뿐···중국의 벽 "실감"- 아득한 기록종목

    육상·수영 등 이른바 기본종목에서 한국선수단이 거둔 성과는 한마디로 참담하다. 육상은 총43개의 금메달 중 2개(남 마라톤·남8백m)를, 수영은 총40개(다이빙포함)중 단 한 개(

    중앙일보

    1990.10.09 00:00

  • "남북선수단에 동포에 심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준우승의 쾌거를 이룩한 한국선수단이 8일 오후 전세기 편으로 모두 귀국했다. 장충식 단장·김성집 부단장 등 본부임원들을 필두로 트랩을 내린 한국선수단은 이날

    중앙일보

    1990.10.09 00:00

  • 백현만·김상규·오효철 등 대회 2연패 영광

    제11회 북경아시아드는 사이클 2관왕 박민수, 수영의 지상준(17)등 신인들의 화려한 등용문이기도 했지만 김상규(30·레슬링) 장재근(28·육상)등 이제껏 한국스포츠를 이끌어온 노

    중앙일보

    1990.10.05 00:00

  • 북한 김정화 "무서운 신궁"-여 개인 결승중반까지 한국선수 압도

    【북경=특별취재단】북한양궁이 세계정상의 한국을 위협하고 나섰다. 북한의 무명 김정화는 4일 여자개인 결승에서 김수녕 이은경 이장미 등 세계 최고수준의 에이스들을 추월하는 놀라운 기

    중앙일보

    1990.10.05 00:00

  • 황우원 2연패 바벨 "번쩍"

    남자유도 71㎏급에서 정훈이 금메달을 차지, 한국은 전통적으로 세계유도에서 이 체급의 강호임이 입증되었다. 정훈은 30일 벌어진 예선에서 이날 우승의 최대고비였던 89년도 세계선수

    중앙일보

    1990.10.01 00:00

  • 레슬링 또 "금메달 3중주"

    한국은 26일 금메달의 보고인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2㎏급 결승에서 안한봉(22·한체대)이 중국의 후리샤에게 퇴장 승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74㎏급의 한치호(22·경남대), 90㎏

    중앙일보

    1990.09.27 00:00

  • 엉치 걸이 기막힌 새얼굴|레슬링 68㎏ 문충식

    『중국의 이리바투 선수가 체력이 좋아 힘든 싸움을 예상했었습니다. 또 이곳이 적지이기도 했 구요. 한데 오늘따라 엉치 걸이가 잘 먹혀 의외로 낙승한 것 같습니다.』 올해 처음 68

    중앙일보

    1990.09.26 00:00

  • 유공 오랜만에 축배

    유공이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해 프로축구 우승팀인 유공은 22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일화와의 5차전에서 구본석의 연속 두골과 신인 권중화의 추가골로 3-1로 역전승, 지

    중앙일보

    1990.09.23 00:00

  • 일본씨름「스모」유래·경기방식을 알아보면|기술보다 몸무게 더 나갈수록 유리

    통상「스모」라고 부르는 일본의 프로씨름 오스모가 멀지 않은 장래에 한국에서도 선보일 전망이다. 점차 확대되어가는 한·일간 문화개방이라는 시류에 편승, 스포츠 교류라는 명목으로 일본

    중앙일보

    1990.08.26 00:00

  • (25) 남자 배구 마낙길

    「코트의 야생마」 마낙길 (22·성균관대 4년). 마낙길은 하종화 (한양대 3)와 함께 장윤창 노진수 이후의 남자 배구를 이끌 「최대 희망」으로 꼽힌다. 북경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중앙일보

    1990.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