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자 못지 않게 주목...300야드 장타로 들썩이게 한 필리핀 여자 골퍼
비안카 파그단가난. [AP=연합뉴스] 앨리 맥도널드(미국)가 생애 첫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대니엘 강(미국)은 시즌 3승을 놓쳤고, 여자 골퍼론
-
첫 팀 매치에 강렬한 인상 남긴 '무서운 신예' 임희정
29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에서 열린 여자프로골프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첫날 경기에서 임희정이 1번 홀(파4)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연
-
12타 줄인 뒷심, LPGA 팀 대회 준우승한 고진영-이민지
이민지(왼쪽)-고진영. [AFP=연합뉴스] 세계 상위 랭커들이 뭉친 조합은 달랐다. 매서운 뒷심을 발휘해 단번에 준우승을 거뒀다. 세계 2위 고진영(24)과 4위 이민지
-
주타누간 자매 vs 코다 자매
코다 자매. [사진 인스타그램] 여자 골프 세계 2위 고진영(24)이 4위 이민지(23·호주)와 한 팀을 이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식 대회에 도전한다. 모리
-
9개월만의 우승... 긴 침묵 깨게 만든 박성현의 신들린 칩샷
박성현이 7일 LPGA 투어 텍사스 클래식에서 18번 홀 칩샷으로 버디로 연결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관왕 박성
-
11m 기적의 버디...3년 8개월 만에 웃은 미셸 위
HSBC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미셸 위. [EPA=연합뉴스] 그린 밖에서 시도한 11m 버디 퍼트.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퍼터를 꺼내들어 굴린 공이 홀 안으로 쏙
-
[책 속으로] 활짝 핀 취향의 시대 … 국가보다 개성이다
부족의 시대 미셸 마페졸리 지음 박정호·신지은 옮김 문학동네 『부족의 시대』 서평 프랑스 사회학자 마페졸리의 『부족의 시대』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왔다. 1988년 출간된
-
신인왕·올해선수상·상금왕, 박성현 데뷔 첫해 '3개의 왕관'
━ 박성현 39년 만에 신인으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수상 박성현 [AFP=연합뉴스] 박성현이 유소연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전관왕을 노리던 박성현은 베어트
-
지은희, LPGA 타이완 챔피언십 1R 선두...박성현은 부진
지은희. [타이베이 EPA=연합뉴스] 지은희(31·한화)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LPGA 신인상을
-
5타 뒤진 11번홀, 17세 성은정 드라마가 시작됐다
17세 ‘장타 소녀’ 성은정의 멋진 샷 모습. [사진 KLPGA, USGA]한국 여자골프에 또 한 명의 대형 신인이 탄생했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박인비(28·KB금융그룹)
-
LPGA 텍사스 슛아웃 3R…한국 선수들 선두 제리나 필러 포위
제리나 필러(미국). [사진 유투브 캡처]한국 선수 5명이 선두 제리나 필러(미국)를 추격한다.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어빙에 있는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
2016년 새해를 빛낼 원숭이띠 골프 스타는?
2015년 을미년(乙未年)에는 양띠 스타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유럽과 일본 무대에서 신인왕을 차지하며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안병훈(CJ)과 송영한(신한금융그룹)이 1991년생 양띠
-
제니, 넌 우승 못해 … 그 말에 당했다
지난해 초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블로그에 신지은(20·미국 이름 제니 신)이 ‘하루만 다른 사람과 바꿀 수 있다면 신지애(24·미래에셋)와 바꾸겠다’는 글을 올린
-
신지은-CF모델서 연기자.가수 이중변신
가수와 탤런트사이에 끼어버린 깜찍한 신인 辛智恩(19).요즘그녀가 SBS명랑가족드라마『좋은걸 어떡해』에 세나역으로 출연,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세나는 청순하고 온 세상을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