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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 스타선수 2세들 그라운드에 신바람
━ 프로야구 父傳子傳 프로야구에도 ‘가업(家業)’이 성행하고 있다. 올 시즌 10개 구단 등록 614명 중 아버지를 따라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는 1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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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염종석…'안경 에이스' 후계자 롯데 박세웅
박세웅 선수 [중앙포토]박세웅이 잘 던지면 최동원 선배도 하늘에서 기뻐하실 겁니다."지난 시즌까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코치를 맡았던 염종석(43) SPOTV 해설위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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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겼다 … 한화, 지옥 같은 7연패 탈출
한화 선수들이 롯데에 9-5 역전승을 거둔 뒤 열흘 만에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불펜투수 5명이 9이닝 무실점을 합작했고, 타선도 13안타를 때려 지긋지긋한 7연패의 사슬을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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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병호 34호 홈런 … 올 NC전 6전 전패 탈출
박병호롯데 신인 박세웅(20)이 친정팀 kt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오른손 투수 박세웅은 2014년 경북고를 졸업하고 1차 지명을 통해 kt 유니폼을 입었다. kt는 유망주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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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vs 김민우, 띠동갑 고교 선후배 결과는?
띠동갑 고교 선후배가 펼친 선발 맞대결. 승자는 없었지만 우열은 미세한 차이로 갈렸다. 프로야구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김민우(20)를 선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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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또다시 날아간 데뷔 첫승
박세웅(19·롯데)의 험난한 첫 승 도전은 또다시 결실을 맺지 못했다. 프로 데뷔 첫 승이 눈 앞에서 날아갔다. 15일 청주 한화전에서 롯데 벤치는 발을 동동 굴렀다. 선발투수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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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미국, 일본 대파 … 여자축구 월드컵 우승 外
미국, 일본 대파 … 여자축구 월드컵 우승 미국이 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5-2로 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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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보낸 kt, 동생 박세진 신인 1차 지명 선택
프로야구 10구단 kt가 2016년 신인 1차 지명으로 왼손 투수 박세진(18·경북고)을 선택했다. 박세진은 지난해 봉황대기에서 23과 3분의 2이닝을 소화하면서 방어율 0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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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전 넥센맨 소사 호투로 1위 복귀
프로야구 LG가 지난 시즌 넥센 유니폼을 입었던 투수 헨리 소사를 내세워 1위를 탈환했다. LG는 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시범경기에서 10-2로 대승을 거뒀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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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섭 호투한 LG, 롯데 꺾고 시범경기 2승째
[사진 뉴시스] 프로야구 LG가 롯데를 꺾고 KBO 시범경기 2승째(1패)를 올렸다. LG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임지섭의 3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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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SK, 정상 다툼
현대 걸리버스와 SK 나이츠가 '99애니콜배 투어챔피언십 정상을 다투게 됐다. 현대는 23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4강전에서 조니 맥도웰(19점 10리바운드), 로렌조 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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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나산 홈경기 마지막 승리
나산 플라망스가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 유종의 미를 거뒀다. 나산은 5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벌어진 SBS와의 시즌 다섯번째 대결에서 85 - 82로 승리, 20승째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