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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새 엔진 곽승석 파워, 대한항공 7연승
대한항공이 신인 곽승석(22·사진)의 공수에 걸친 활약을 앞세워 2라운드에서도 고공 행진을 이어 갔다. 대한항공은 27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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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 재빠르고 정확하고, 빛나는 신인 곽승석
대한항공 신인 곽승석이 지난 15일 열린 우리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스파이크하는 모습. [중앙포토] 대한항공이 곽승석(22)이라는 신형 보조날개를 달고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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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곽승석·김정환 … 업어주고 싶은 새내기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우리캐피탈이 NH농협 2010~2011 V리그 초반 나란히 2연승을 거뒀다. ‘만년 3위’ 대한항공은 LIG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을 연파했고 지난 시즌부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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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날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개막 2연승을 올리며 힘차게 비상했다. 대한항공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김학민(18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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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좌 김학민, 우 페이텍 … 신형 날개 달고 난 대한항공
좌우 날개를 새로 장착한 대한항공이 홈 개막전에서 LIG손해보험을 꺾고 비상했다. 대한항공은 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LIG손해보험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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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문성민·박철우·김사니·황연주 … 둥지 옮긴 ‘큰손’ 한몫 기대
2010~2011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가 4일 개막한다. 이번 시즌에는 남녀부 모두 특급 스타들의 팀 이동이 어느 때보다 활발해 관심을 모은다. 남자부는 문성민(24·현대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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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가빈 도장 찍자 삼성화재 싱글벙글
프로배구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24·캐나다·사진)가 삼성화재에 남았다. 삼성화재는 19일 가빈과 외국인 선수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가빈은 지난 시즌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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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문·성·민 품었다
프로배구 간판스타 문성민(24·터키 할크방크)이 V리그 정상 탈환을 노리는 현대캐피탈로 복귀한다. 문성민에 대한 지명권을 보유한 KEPCO45(옛 한전)는 21일 문성민과 계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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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PO 이겼다 또 이겼다
현대캐피탈의 헤르난데스(가운데)가 대한항공 수비벽을 피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헤르난데스는 25점을 올리며 대한항공의 레안드로를 압도했다. [천안=뉴시스] ‘센터 없는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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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조직의 맛’은 달다, 삼성화재 정규리그 우승 축포
삼성화재가 2009~2010 프로배구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14일 현대캐피탈을 3-0으로 꺾고 남은 3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따냈다.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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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내리 7승 … 2위 잡고 2위
대한항공 강동진이 24일 현대캐피탈전에서 강력한 서브를 날리고 있다. 강동진은 이날 양팀 합해 최다인 13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뉴시스]대한항공이 7연승을 내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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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캐피탈, 우승만큼 기쁜 첫 승
프로배구 우리캐피탈이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거뒀지만 앞에 놓인 산은 여전히 높다. 우리캐피탈은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EPCO45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 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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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5전 전승 LIG를 보는 두 가지 시선
프로배구 2009~2010 V-리그 남자부에서 LIG손해보험의 초반 기세가 대단하다. 최근 세 시즌 연속 4위에 그쳤던 LIG손보는 개막 후 대한항공·삼성화재·현대캐피탈을 연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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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구단들 박준범이 무서웠나, 대학 3학년 드래프트 제외
프로배구 대졸 남자 신인 드래프트가 우여곡절 끝에 실시됐으나 구단들의 담합으로 선수들의 직업선택 기회가 침해당했다는 비난이 나왔다. 13일 실시된 한국배구연맹(KOVO) 신인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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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지고도 속으론 웃는 이 팀
김남성 우리캐피탈 감독은 지난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대한항공에 2-3으로 패한 뒤 인터뷰실에 들어서며 “오늘도 좋은 기삿거리 못 줘서 미안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2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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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현대건설 경계령’
29일 2009~2010 여자배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각 팀 주장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뉴시스] 배구코트에 꽃이 핀다. 2009~2010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는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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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 정다은 1순위로 도로공사행
여자배구 청소년대표 출신 센터 정다은(18·1m82㎝·서울중앙여고·사진)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27일 서울 청담동 리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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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외국인 보는 눈 달라졌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4일 캐나다 출신 가빈 슈미트(23)와 계약했다. 안젤코를 놓친 삼성화재는 신치용 감독이 멕시코에 건너가 슈미트의 팬암대회 활약상을 보고 영입을 결정했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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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트레이드 뒷얘기
예비엄마의 긴 휴가가 여자배구 트레이드 시장을 움직였다. GS칼텍스는 1일 레프트 이정옥을 KT&G에 내주고 센터 지정희를 받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GS칼텍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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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켑코45, 꼴찌의 반란
코트의 반란이었다. 프로배구 출범 후 상대 전적에서 1승26패의 절대 열세. 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꼴찌’의 반란은 성공했다. 차승훈 켑코45 감독 대행이 정평호(右)와 손을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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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캐피탈 데뷔 ‘내 시작은 미약했으나 … ’
로배구 신생팀 우리캐피탈 선수들(왼쪽 둘째부터 손석범·신영석·안준찬)이 서울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 시범 경기에서 켑코45 이병주(左)의 스파이크를 가로막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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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문성민, 독일 벤치 박차고 돌아오라
프로배구 켑코45(옛 한국전력)가 독일 프로배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문성민(23·프리드리히스하펜)의 국내 복귀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문성민을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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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요한·이경수·카이 LIG ‘삼각편대’
벼랑 끝에 몰린 LIG손해보험이 대한항공을 잡고 꿀맛 같은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 LIG는 1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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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도사’라 불리는 사나이
“임시형(사진)을 뽑은 건 행운이었다.” 2007년 11월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직후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이 했던 얘기다. 2006~2007시즌 우승팀 현대캐피탈의 당시 지명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