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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왕언니 “다 집합”에 막내들은 “얍”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내 밑으로 다 집합. 요즘 아이들은 도대체 선배도 없나. 당장 이리 모이지 못해!” ‘왕언니’가 집합을 걸었다. LPGA투어에서 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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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내 밑으로 다 집합. 요즘 아이들은 도대체 선배도 없나. 당장 이리 모이지 못해!” ‘왕언니’가 집합을 걸었다.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선수 가운데 일부 교포 선수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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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 골프 마케팅 기업들 "나이스 샷"
김미현최경주신지애한희원박세리 2006 PAVV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벌어진 8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에는 수많은 넥타이부대가 등장했다. 소속선수인 신지애의 우승을 축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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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우승 라인 읽어볼까"
미셸 위가 2번 홀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하와이=연합뉴스] 1번 홀(파5.509야드). 미셸 위(17.한국이름 위성미)가 티샷한 공은 페어웨이를 벗어나 카트 도로에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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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개막전 SBS오픈 첫날] 박지은 2언더 '출발 괜찮다'
▶ LPGA 개막전인 SBS오픈에서 프로데뷔전을 치른 최나연(右)이 같은 조의 미셸 위(中)가 바라보는 가운데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2003년 개막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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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신동 '괴력'…고1 최나연 ADT·CAPS 깜짝 우승
한국 여자골프계에 또 한 명의 신데렐라가 탄생했다. 여고생 아마추어 골퍼 최나연(17.대원외고1.사진). 최나연은 지난 6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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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 퀸 맞대결, 박지은 먼저 웃다
▶ 1라운드 첫 조로 출발한 강수연이 가을색 완연한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첫 티샷을 하고 있다. 강수연은 1언더파를 쳐 아니카 소렌스탐, 제인 박 등과 함께 공동 18위에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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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배 18번홀 1억짜리 버디
▶ 송보배가 우승을 확정짓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고 있다.[KLPGA 제공] 올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신인 송보배(18.슈페리어)가 1억원의 주인공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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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암투병 아빠께 우승컵을"
"아빠, 사랑해요." 김소희(22.빈폴골프)의 눈에 굵은 이슬이 맺혔다. 폐암 말기인 아버지 김주영(52)씨를 껴안고 한동안 떨어질 줄 몰랐다. 아버지 김씨는 "오늘같이 기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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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수퍼루키' 김주미 外
○… '수퍼루키' 김주미(19.하이마트)가 11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이동수골프 2003한국여자프로골프 시상식'에서 대상.상금왕.신인왕 등 세 부문을 휩쓸었다. 신인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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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강전 2R] 여고생 김나리 "나도 선두"
지난해 챔피언 김영(23.신세계)과 '겁없는 신인' 조윤희(21), 그리고 고교생 프로 김나리(18.분당중앙고)가 SBS 프로골프 최강전 여자부(총상금 2억원) 에서 공동 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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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안시현 "신인왕 내거야"
국내 여자프로골프 투어가 지난달 말 파라다이스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 대회를 마지막으로 긴 방학(?)에 들어갔다. 5개 대회를 끝낸 상반기 투어에서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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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 2타차 단독선두
신인 김주미(23)에게 프로 첫승의 기회가 왔다. 김주미는 19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파72)에서 계속된 제5회 한솔레이디스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2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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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김희정 공동선두
신인 김주미(23)가 제5회 한솔레이디스오픈 골프대회 첫날 공동선두로 나섰다. 국가대표를 거쳐 올해 프로에 뛰어든 김주미는 1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파72)에서 개막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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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7언더파 선두
신인 이미나(21·이동수패션)가 20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골프장 동코스(파72·5천5백27m)에서 개막한 아워스몰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1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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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레이디스오픈골프] 신현주 깜짝 우승
국가대표 1년생 신현주(20.강릉대 1년)가 제2회한솔레이디스오픈골프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깜짝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태극마크를 단 신현주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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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마추어 돌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겁없는 10대 아마추어들이 거센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9일 막을 내린 제2회 한솔레이디스오픈골프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에 출전한 아마추어 5명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