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자일소 3루타로 승부 쐐기 삼성,OB 제압
김재걸의 빠른 발이 삼성을 시즌 첫 5연승으로 이끌었다. 2-2로 팽팽한 균형을 이룬 8회말 1사후 타석에 등장한 김은 볼 카운트 2-1에서 4개의 파울볼을 끈질기게 걷어내며 10
-
2~7위 3게임차 혼전
2위 OB부터 7위 한화까지 불과 3게임차로 엉켜 있다.선두현대와 꼴찌 LG만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고 나머지 6개구단은모두 1주일안에 순위가 바뀔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이같은
-
프로야구 8개구단 감독 출사표-OB 김인식 감독
▶OB 김인식감독=올해의 목표는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것이다. 지난해에 비해 투수 권명철과 중견수 장원진이 병역특례요원으로근무하게 돼 신인투수 박명환과 다른 투수들이 권명철이 해낸
-
96프로야구 전문가 전망-전력평준화속 OB.롯데 각축
프로야구 96시즌 개막(13일)이 코앞에 닥쳤다. 신인들을 보강해 겨우내 전력을 가다듬은 8개구단이 제각각 선전을 다짐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대체로 롯데.OB의 강세를 점치고
-
4.신인 패기냐 노장 투혼이냐
「시작이 반,또는 유종의 미」. 올해도 풍운의 꿈을 지닌 많은 젊은이들이 프로야구에 첫발을 내딛는다.특히 억대 계약금을 받고 입단한 42명의 신인들이 첫선을 보이게돼 흥미롭다.이들
-
3.OB베어스.롯데자이언츠
올시즌 8개구단 감독들이 내놓는 히든카드는 과연 무엇일까. 프로야구가 개막될 무렵이면 각팀 감독들은 전년도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숨겨두는데 노출이 심한 신인보다 실
-
8개 구단중 최강인 OB 포수진
『올해엔 포수왕국.』 95한국시리즈 우승팀 OB의 지난해 최대 강점은 막강한 투수진이었다. 에이스 김상진을 비롯,권명철.강병규.박철순.장호연 등 선발투수진에 진필중.송재용.이용호.
-
억대몸값 신인 일부 高평가
저마다 「최고」라며 억대 연봉을 받았던 올해 프로야구 신인들의 실제 기량이 해외전지훈련을 통해 속속 드러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선수는 구단의 분석대로 높은
-
고졸 연고신인 우선지명 OB김선우.LG경헌호
OB가 고교최대어 김선우(휘문고3년)를 지명,고교랭킹 1,2위 투수를 싹쓸이했다. OB는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열린 LG와의 신인1차지명에서 고교야구 연고선수 지명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