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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23명 전원 신원 확인…한국인 5명, 외국인 18명
27일 경기도 화성시청에 설치된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추모 분향소에서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일차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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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현장 '불청객' 된 정치인…의장은 압수수색 건물도 들어갔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 아리셀 화재현장에 도착해 현장을 둘러본 뒤 나오고 있다. 뉴스1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 1차전지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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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화성 참사' 외국인 사망자 18명 전원 '불법 파견' 의혹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사고로 23명이 숨졌다. 이중 18명이 외국 국적의 노동자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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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이어 다게스탄도, IS 배후 자처…푸틴, 우크라戰 후폭풍 맞나
지난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서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테러가 발생한 직후, 수니파 테러 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코카서스의 형제들이 감행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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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드럼통 살인사건 공범 "난 범행 말렸어"...유족 “거짓 진술에 화가 나”
태국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납치·살인 사건의 공범 중 1명인 2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범행을 전면 부인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이 오히려 ‘범행을 말리고 구호 조치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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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명부 불타" 이름 대신 번호표…외국인 20명 빈소엔 적막만
24일 오후 3시30분쯤 화성 리튬 1차전지공장 화재로 처음 발견된 사망자 한국인 김모(52)씨가 안치된 장례식장에 유족이 들어섰다. 충혈된 눈으로 지인의 부축을 받으며 온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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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 수사 언급 안됨' 메모…오늘 채상병 청문회 쟁점은
'채상병 특검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주요 관계자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임기훈 전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 이시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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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연예인 항공권 정보 거래해 몰래 촬영…신상 파악”
지난해 9월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구역에서 일본 공연을 위해 출국 심사 중인 연예인을 미리 기다리는 팬들. 중앙포토 연예 기획사 하이브가 소속 K팝 아티스트의 항공권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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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저수지서 50대 남성 변사체 발견…"이틀 전 마지막 목격"
전남 함평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전남 함평의 한 저수지에서 남성 1명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5분께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한 농업용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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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던 20대男 숨진 채 발견…"수개월 전 사망, 고독사 가능성"
사진 부산 중부경찰서 부산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이 거주지에서 사망한 지 수개월 만에 발견됐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중구 한 주택에서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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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운전해요" 신고…렌터카로 '무면허 질주' 10대들 검거
인천논현경찰서 전경. 중앙포토 무면허로 렌터카를 이용한 미성년자 일행이 현장에 출동한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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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출근하는 여성 뒤따라온 男…CCTV 찍힌 공포의 순간
사무실 앞에서 대치 중인 A씨와 B씨. 연합뉴스 출근하는 여성의 사무실 안까지 뒤따라간 2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8일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모르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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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XX파 조폭이야!" 외치며 때렸다…부산 공포의 무법자들
2022년 10월 부산의 한 도심가 호텔에서 폭력조직 두목을 지낸 인사의 팔순 잔치에 조직원이 모였다. 김민주 기자 “나 XX파 조직원이야!” 지난 24일 새벽 2시40분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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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서 호화생활한 베트남인 알고보니…동포에 '1000% 이자놀이'
불법 도박장인 홀덤펍에서 도박하는 모습. 사진 뉴스1 한국에 머무는 베트남인 등 외국인을 상대로 돈을 빌려준 뒤 1000% 넘는 높은 이율을 매겨 1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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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식 음주 뺑소니? 차량 7대 들이받고 소나타 두고 튀었다
A씨가 낸 사고로 파손된 차량. 사진 대전경찰청 대전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도주했던 운전자가 경찰 조사과정에서 결국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27일 대전 서부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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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데 갑자기…" 진주서 한밤 '묻지마 폭행' 40대 기절
경남 진주에서 길 가던 4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스1 경남 진주에서 길 가던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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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서 한국인 엽기살해…피의자 1명, 정읍서 긴급체포
지난 11일 태국 호수에서 한국인 시신이 담긴통이 발견됐다. [ 태국 데일리뉴스 캡처] 태국 파타야의 한 호수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시멘트로 채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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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신고할거야"…고령 노점상인 노리고 행패 일삼은 60대
뉴스1 나이가 많은 노점 상인들에게 욕설을 섞어가며 1년 넘게 상습적으로 협박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는 협박과 업무방해 혐의로 A씨(62)를 검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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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때리면 그냥 맞아라” 우리가 몰랐던 ‘진짜 해병대’ 유료 전용
대한민국 해병대원은 상륙훈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에 오르기 전 해병대 군가 여러 곡을 목이 터져라 부른다. 전의를 불태우면서 두려움을 놓는 의식이다. 왜 그래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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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자 쫓는데" 형사 사칭…여성 7명 정보 빼돌린 전직 경찰
민간인 여성 7명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전직 경찰이 범행 1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쯤 서울 강남구의 모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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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서 60대 시신 발견…경찰 "실종된 전북 건설사 대표 추정"
전북 임실군 옥정호에서 중견 건설사 대표가 실종된 지 9일째인 23일 소방 당국이 수중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건설사 대표는 지난 15일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겨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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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코앞서 명품백 들고 튀었다…CCTV 찍힌 그녀 이틀만에 검거
CCTV에 담긴 용의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천에서 현금 50만원이 든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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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은 혼자 살던 60대 남성…사인은 미상
경기도 의정부시 하천 하수관에서 발견된 알몸 상태 시신의 신원이 60대 남성 A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의정부경찰서는 지문 대조 작업을 통해 의정부시의 한 하천 하수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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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하천 하수관서 알몸 상태 남성 시신 발견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나체 상태의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