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학교변소속 남자시|경찰, 실족사로 단정|신원도 판명

    서울마포경찰서는 9일 마포구공덕2동370의4 수도공고 화장실 분뇨「탱크」에서 한달 전에 발견된 시체의 신원을 7년 전에 실종된 양한욱씨 (실종당시26세·충남연기군조치원읍원동59)

    중앙일보

    1975.09.09 00:00

  • 위조여권은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다

    사회지도층 인사의 도피성 이민 사건에 이어 최근 검찰이 위장 결혼 이민·대규모 여권 위조단 등을 적발, 모두 40여명의 관련자들을 구속함으로써 위장이민을 둘러싼 10년 고질의 갖가

    중앙일보

    1975.05.26 00:00

  • 전직장관 등 지도급 인사만 70여명

    이른바 도피성 위장이민 행위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지난 1년 동안 MB여권(이민여권)으로 출국했던 일부 부유층 및 사회 저명인사들이 다시 입국해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정보에 착안,

    중앙일보

    1975.04.21 00:00

  • 호텔사장 추가구속

    지도급 인사들의 도피성 위장이민사건을 수사중인 대검특별수사부 김병만 부장검사는 14일「사보이·호텔」사장 조원창씨(48·서울 중구 회현동1가 37의13)와 치안본부 경위 김신중씨(4

    중앙일보

    1975.04.14 00:00

  • 「도피성 위장 이민」 일제 수사

    대검 특별 수사부 김병우 부장 검사는 12일 일부 부유층 인사들의 도피성 위장 이민 사례에 대한 일제 수사에 착수, 보석상 정금사 사장 김문경씨 (60·서울 중구 남대문로 2가 3

    중앙일보

    1975.04.12 00:00

  • "내 남편 같다" 여인 신고

    【대구】배자못 토막 피살체 유기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8일 포항시 죽도동 2의3 김영란씨 (41·여)가 『내 남편 같다』고 신고해옴에 따라 피살자가 김씨의 남편 김선규씨 (44

    중앙일보

    1975.03.01 00:00

  • 한 시체에 유족 둘|구별할 수 없어 서로 "내가 가족이다"

    대왕「코너」화재수습대책본부(본부장 대왕「코너」상무이사 정원준)는 5일 하오3시 대왕「코너」 4층 수습대책본부실에서 장례절차와 보상금에 따른 구체적인 결정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중앙일보

    1974.11.05 00:00

  • 대왕코너 대표 도망

    대왕「코너」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4일 대왕「코너」관리부장 이달규(36), 관리과장 최상철(38), 영선과장 심은택(44), 관리주임 이창희(36), 변전실장 조상필씨(40),

    중앙일보

    1974.11.04 00:00

  • 사고원인 못 밝히고 우물쭈물|용산역참사 수사본부-우발적 이런 말뿐

    서울 용산 역구내 귀성객 압사상 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사고발생 4일이 지난 1일 현재까지도 정확한 사고원인과 책임소재를 가려내지 못해 4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39명의 부장자를 낸

    중앙일보

    1974.10.01 00:00

  • 문세광 송치의견서|박 대통령 저격사건 총결산

    가. 문이 김호룡에게 포섭 당한 경위 ①7·4남북공동성명 직후인 1972년9월3일경 대판소재 「페스티벌·홀」에서 민단과 조총련이 회동하여 단합대회(공동대회)가 열렸을 때 문세광은

    중앙일보

    1974.08.27 00:00

  • "문세광 수수께끼"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는 24일 하오 범인 문세광을 검찰에 구속 송치함으로써 1단계 수사를 매듭지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두고볼 때 아직도 풀려지지 않는 의문점이 여전

    중앙일보

    1974.08.26 00:00

  • 「살인 예비」의 속지주의

    지난번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있었던 박 대통령 저격사건은 온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그 후에 진행된 사건 배후수사를 둘러싸고 한일 양국사이에 벌어진 의견대립과 일본 정부

    중앙일보

    1974.08.24 00:00

  • 경찰서 보호실에서 7년만에 찾은 엄마

    ○…3일 하오2시 서울동대문경찰서보호실에서 7년 전에 헤어진 어머니 김영애씨(42·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 129)와 딸 남숙희양(18·서울 도봉구 쌍문동 301)이 극적으로 상봉.

    중앙일보

    1974.07.04 00:00

  • 신원확인 허술한 범인 수사 엉뚱한 시민에 날벼락 선고

    각종 형사사건을 다루는 수사당국이 수사의 가장 초보가 되는 신원조사마저 잘못하는 사례가 많아 범인 대신에 엉뚱한 사람이 날벼락 선고를 받고있다. 이같은 신원수사「미스」는 피의자가

    중앙일보

    1974.04.08 00:00

  • 실종 7개월된 식품회사 사장 공장 굴뚝 속서 유골로 발견

    【원주=조광희기자】원주시중앙공설시장 상인조합 조합장에 선출된지 이틀만에 실종되었던 박재봉씨(58·박신당식품공사사장)가 7개월만인 18일 하오 3시쯤 자기가 경영하던 박신당식품공사

    중앙일보

    1974.02.19 00:00

  • 수사용 「컴퓨터」망

    치안국은 12일 「과학 수사의 날」을 맞아 오는 74년부터 서울·부산·광주·대전·대구·인천 등 전국의 11개 주요 도시에 「컴퓨터·터미널」을 설치, 각종 범죄·신원·지문·수배조회

    중앙일보

    1973.11.13 00:00

  • 각종 범죄 신원·지문·수배 등 조회 업무 전국「컴퓨터」강화

    경찰의 각종 범죄 신윈·지문·수배·면허 등 조회업무가 전국「컴퓨터」망화 된다. 치안국은 12일「과학 수사의 날」을 맞아 오는 74년부터 서울·부산·광주·대전·대구·인천 등 전국 주

    중앙일보

    1973.11.12 00:00

  • 관련부형 19명 신원판명

    서울시내 일우고교와 대학교 입시문제 누설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특별수사부는 7일까지의 수사에서 금년도 입시 때 수사대상 3개교에서 모두 28명의 학생들이 부정으로 합격한 사실을 밝혀

    중앙일보

    1973.07.07 00:00

  • 내연의 남편을 수배

    남해 앞바다 「트렁크」속 여인변시사건을 수사해 온 경남도경과 진주및 여천경찰은 사건 이틀만에 피해자의 신원을 임신 4개월의 대구시내당동506의 이향순여인 (24)으로 밝혀내고 범인

    중앙일보

    1973.04.30 00:00

  • 범인은 옆집주인|폭발물 자폭강도

    지난 17일 하오 서울마포구대흥동에서 일어난 폭발물강도자폭사건의 범인은 피해자 이종남씨(27)집과 담 벽 하나를 사이에 둔 옆집주인 나춘배씨(33·마포구대흥동533)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73.01.19 00:00

  • 업자 13명 구속기소

    대규모 군납부정사건 민간인 부분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공안부 정명래 부장검사는 1일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일단 매듭짓고 입건된 27명의 군납업자 가운데 13명을 뇌물공여 및 뇌물

    중앙일보

    1972.07.01 00:00

  • 폭행 피해자 절명

    파출소 경관이 폭행사건을 신고 받고도 만15시간이나 사고 조사조차 하지 않고 사건을 얼버무리려다 중상을 입은 피해자가 숨지자 뒤늦게 본서에 보고한 사실이 9일 밝혀졌다. 서울 성동

    중앙일보

    1972.02.09 00:00

  • 법원의 독립

    서울형사지법판사 39명의 집단사표제출에 이어 서울민사지법판사 44명도 전원 사표를 제출하였다. 서울 민·형사지법부장간사들과 평간사들은 30일 상오에 각급 판사별로 세 차례의 비공식

    중앙일보

    1971.07.31 00:00

  • 유씨 동베를린서 목격

    【베를린=김지운 특파원】서「베를린」 범죄 수사청은 유성근 노무관이 부인과 두 아이들을 데리고 지난 5일 정오 (현지 시간·한국 시간=하오 8시) 조금전 동「베를린」의 「프리드리히」

    중앙일보

    1971.04.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