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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오늘은 축구, 내일은 복싱, 모레는 …
“뻥~.” 김류오(도곡초 2)군이 찬 공이 허공을 가르며 날아갔다.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공을 받은 이채빈(언주초2)군이 발을 오른쪽·왼쪽으로 번갈아 움직이며 앞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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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주머니 털어 기금 ‘남몰래 장학금’ 28년째
신우장학회 채상준 회장(왼쪽 네번째)과 이태희 회원(맨 오른쪽)이 포철공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조성발 교장(왼쪽 두번째)과 함께 학생들을 격려했다. [포스코 제공]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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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 신나는 가을소풍 택시기사모임후원 서울대공원나들이
14일 강동구「우성원」에서 생활하는 지체장애인 1백40여명은송파.강동지구 택시기사 신우회원 20여명과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가을소풍에 나섰다. 지난봄 서울시 모범택시기사들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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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회 새「멤버」 환영회
신민당 각 계파 중 신도환 최고위원을 정점으로 한 신우회가 15일 그동안 비밀(?)회원으로 알려졌던 김영삼 전 총재계의 황낙주, 화요회의 유제연 최성석 의원 등 3명을 정식으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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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세비 백40만원의 씀씀이
일금 1백25만6천원 정-. 웬만한 월급장이의 1년 분 봉급에 상당 할 이 금액은 2백14명의 국회의원이 올해 1월부터 타는 한 달 세비의 총액이다. 작년보다 16.4% 가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