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당 정책 토론회] 上. 경제·민생 분야
▶ 정덕구 열린우리당 민생.경제특별본부장, 김종인 민주당 선거대책공동위원장,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왼쪽부터)이 3일 본사 회의실에서 17대 총선의 경제.민생 현안에 관해 각 당의
-
[맞춤가이드] 독신 생활자 돈 관리
독신자의 재테크는 체계적인 수입.지출 관리와 노후 대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결혼과 자녀 양육에 대비할 필요가 없는 반면 생활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씀씀이가 헤퍼지기 쉽다. 나이
-
[2004 중앙경제 새해특집] 한국 경제 5대 키워드
올해 한국경제는 외환위기 이후 또다른 전환점을 맞고 있다. 수출이 잘돼 부분적인 경기회복 기미가 나타나고는 있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투자를 꺼리고 국민들은 좀처럼 지갑을 열려 하지
-
카드부실 감사 10일 착수
감사원이 이번주부터 신용카드사 부실과 관련해 감독기관인 금융감독위원회.금융감독원에 대한 감사에 나선다. 전윤철(田允喆) 감사원장은 7일 "그간 제출받은 카드 정책 관련 자료와 법령
-
[글로벌 아이] 불신임 당하는 대한민국?
요즘 바깥 세계에 비친 우리 모습은 말이 아니다. 지난주 파이낸셜 타임스는 '낙관과 비관으로 갈라진 나라-2002 월드컵축제가 휩쓸던 그 거리가 지금은 노조 시위와 항의 집회들로
-
[맞춤 가이드] 대학생, 장기주택저축 등 체계적 돈관리를
대학 4년생인 李모(26)씨는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李씨가 갖고 있는 것은 일반 예금통장 2개와 부모님이 들어준 적금 하나가 전부이다. 李씨는 “대학 다
-
[사설] 휴대전화도 신용불량자 만드니 …
휴대전화 요금을 장기 연체했다가 신용불량자로 낙인찍힌 사람이 7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두달 이상 연체자만도 총 가입자의 10%를 넘는 3백55만여명에 이른다니 이대로 가면 휴대전
-
[핸드폰 신용불량 양산 실태와 원인]
휴대전화 요금을 제때 내지 못해 연체하다 신용불량에까지 이어지는 것은 1차적으로는 이용자의 책임이다. 요금은 생각하지 않고 동영상과 게임을 즐기는 등 무분별한 사용이 화근을 불렀기
-
[비자금 관리 요령] 금융기관에 '우편발송 불필요' 등록
일본에서는 남편 몰래 챙겨둔 비자금을 배꼽돈(臍金.헤소쿠리 가네)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천으로 만든 전대를 배에 감아 비상금으로 저축한 데서 나온 말이다. 이처럼 남편에게 들키지
-
유흥업소 세무조사 강화
국세청은 유흥업소 등 현금수입 업종을 대상으로 세금탈루 여부에 대한 조사를 강화키로 했다. 또 자료상 등 가짜 세금계산서 매매업자에 대한 단속과 고소득 자영사업자에 대한 소득확인
-
[오늘의 운세] 8월 12일
쥐띠=[ 건강△ 사랑○ 금전○ 길방: 東 ] 24년생 혹 지병이 재발할지도 모른다.36년 일이 다소 꼬일 수다.가볍게 생각해 넘겨라.48년생 최고의 컨디션이다. 가만있기엔 아까운
-
대학생 자녀 용돈 주기
신입생들이 새로운 학교에 들어가고 약 두달이 지났습니다. 신입생의 생활은 예전과 많이 달라집니다. 여러 면에서 성인 대우를 받는 대학 신입생들의 경우,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
-
고소득전문직 전담 세무조사반 뜬다
올 상반기 안에 의사.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종을 전담하는 세무조사반이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중부 등 6개 지방국세청마다 생긴다. 서울 강남에는 조사반 외에 별도의 관리반도
-
[엄마는 경제 선생님] 대학생 자녀 용돈 주기
신입생들이 새로운 학교에 들어가고 약 두달이 지났습니다. 신입생의 생활은 예전과 많이 달라집니다. 여러 면에서 성인 대우를 받는 대학 신입생들의 경우,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
-
[시론] 청소년 신용불량 막으려면
요즘 청소년 신용불량자 수가 위험 수위에 도달하고 있어 미래 청소년 지도에 걱정이 앞서게 하고 있다. 신용불량자 2백50여만명 중 20대가 54만여명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미성
-
[신용불량자 300만 시대] (下)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하지 못하는 신용불량자가 3백만명에 육박해 국내에서 셋째로 큰 도시인 대구(2백50만명)의 전체 인구수보다 많아졌다. 특히 신용불량자의 절반 정도인 1백43만명
-
양지 나온 대부업 불법 행위 여전
지난해 10월 말 대부업법이 시행된 이후 시.도 등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한 대부업체가 1만개가 넘는 등 대부업체의 양성화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 그러나 허술한 관리체계와 미약
-
인터넷서 개인정보가 줄줄 샌다
인터넷 쇼핑업체 회원 6천5백여명의 신용카드 정보를 통째로 훔쳐내 멋대로 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허술한 카드정보 관리로 회원들이 무더기로 피해를 본 것이다. 경찰청 사이버테러
-
청원경찰 없이 돈을 운반하는 北은행원
사회주의 국가는 주택과 교육, 의료가 모두 무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더군다나 북한 경제가 어려워지기 전까지 식량과 의류 등을 모두 국가가 배급했다. 그렇다면 북한에서는 과연 저축이
-
[핵심 인재를 키우자] 8. 미국 비자 인터내셔널 - 철저한 능력주의
비자 인터내셔널 일본 지사에서 홍보담당 이사로 근무하는 대니얼 린츠(34)는 최근 전세계 비자 임직원들 사이에서 유명 인사가 됐다. 지난해 최고의 실적을 올린 직원들에게만 주어지는
-
[내일의 운세] 2월 9일
[오늘의 운세 : 2월 8일] 쥐띠=[ 건강◎ 사랑△ 금전◎ 길방 : 南] 24년생 웃으면 복이 온다. 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더군.36년생 체계적인 체력관리가 필요하다.48년생 애정
-
카드 비밀번호 술술 샌다
지난 주말 서울시내 한 백화점에서 코트를 산 주부 김은영(34)씨는 아주 께름칙한 경험을 했다. "지불을 하려고 백화점카드를 냈더니 젊은 여자 판매원이 비밀번호를 물어봤다. 주위사
-
[카드읽기] 카드 암호 '첨단 숨바꼭질'
지역 농협의 구형 현금카드와 우리.부산.광주은행의 신형 현금카드 정보 유출 사건 이후 플라스틱 카드 보안 체계가 안전한지, 대안은 없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신용카드사들
-
잇따른 카드 범죄 … 금융권 비상
당신의 신용카드 정보가 줄줄 새고 있다-. 개인신상과 비밀번호 등 카드 정보가 몰래 거래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식당이나 주유소에서 무심코 건네준 카드가 자신도 모르게 감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