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선수 득점 1위 전광인 "많이 때려서 좋아요"
[사진=KOVO]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전광인(25·1m94㎝)의 활약에 힘입어 2연패에서 벗어났다.한국전력은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V리그 2라운드 O
-
한국전력 KOVO컵 첫 우승, MVP는 전광인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KOVO컵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최우수선수상(MVP)는 윙스파이커 전광인(25)이 받았다.한국전력은 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KOVO컵 남자부
-
프로배구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 사퇴…장광균 감독대행 체제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김종민(42) 감독이 물러난다.대한항공은 사퇴 의사를 전한 김 감독 대신 장광균(35)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르겠다고 11일 전했다. 김 감독은 지난
-
[프로배구] 한전이 장착한 새 무기, '강우' 콤비
프로배구 강민우-우상조(출처 - 한국전력 배구단)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달라졌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어려워졌지만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할만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뭄에 내린 비 같
-
KB손해보험, 풀세트 끝에 한전 꺾고 3연패 탈출
나란히 연패에 몰린 두 팀 선수들은 강한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실수를 연발했다. 그래도 마지막 집중력 싸움에서 승리한 건 KB손해보험이었다. KB손해보험이 천신만고 끝에 3연패
-
[스포츠] '권준형 각성' 한국전력, 우리카드 누르고 4연패 탈출
'4연패 대 4연패'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탈출한 건 한국전력이었다.프로배구 한국전력은 14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NH농협 V리그 우리카드와 홈경기에
-
[스포츠] 프로배구 최고령 사령탑 신영철 감독이 몸 자랑한 이유
"내가 최고령 감독이 됐지만 7명 감독 중 몸이 가장 좋다."프로배구 한국전력 신영철(51) 감독이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몸 자랑을 했다.신 감독은
-
[스포츠] 프로배구 V리그 곧 개막…10월 5·6일 미디어데이
휴식기에 들었던 프로배구 V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연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015-2016시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를 다음 달 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
-
단장으로 자리 옮긴 신치용 전 삼성화재 감독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치용(60) 감독의 호칭은 하루새 ‘단장’으로 바뀌었다. 1995년 삼성화재 창단 감독을 맡은 이후 20년을 한결같이 ‘감독님’으로 불린 그는 “어색하다”며
-
신치용과 제자들의 화목한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스승도 웃었고, 제자들도 웃었다. 프로배구 남자부 포스트시즌은 신치용(60) 삼성화재 감독과 그의 가르침을 받은 김세진(41) OK저축은행 감독, 그리고 신영철(51) 한국전력
-
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③ 한국전력 서재덕
[사진 중앙포토DB]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
-
이름은 공격수 임무는 수비 … 배구 ‘왼쪽남’의 이중생활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면서 전문 리시버들조
-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봄 배구' 희망 꺾어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의 '봄 배구(포스트시즌)' 희망을 꺾었다. 한국전력은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2014-2015 V리그 6라운드에서 세트스코어
-
한국전력, LIG 꺾고 2위 싸움 불지펴
[사진 뉴시스]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2위 OK저축은행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한국전력은 2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32-30, 25
-
[프로배구] 한국전력 전광인, "올해는 이기는 맛을 알았다"
[사진 중앙포토] "광인이는 감독이 칭찬하지 않아도 이미 훌륭한 선수다." 신영철 한국전력 감독에게 주포 전광인(24·1m94㎝)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자 돌아온 대답이다. 전광인은
-
막판 순위 싸움 ‘수입 대포’만 바라본다
이번 시즌 프로배구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화려한 공격 배구가 펼쳐지고 있다. 대신 국내 공격수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프로배구에서 외국
-
'교만' 정신교육 통했다…한국전력 6연승 '3위' 점프
"칠판에 '교만'을 적어놓고 강조했다." 프로배구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의 정신교육이 통했다. 한국전력이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5라운드 우리카드와
-
프로배구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꺾고 4연승…3위 점프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4연승을 질주하며 3위에 올라섰다. 한국전력은 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V-리그 현대캐피탈과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
-
프로배구 OK저축은행, 한전 꺾고 3연승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신나는 3연승을 달렸다. OK저축은행은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1(25-21 2
-
[프로배구] 누가 퇴물이라 했나 '괴물' 봉쇄한 최석기
“배구를 그만둘 생각이었는데….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은 3일 수원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7승째(5패·
-
삼성화재에 도전장 내민 6개 팀, 독하게 준비했다
'배구의 제왕' 삼성화재에 도전하는 여섯 개 팀이 새 시즌을 독하게 준비했다. 2014-2015 V리그 프로배구는 18일 개막해 6개월간의 대장정을 치른다. 올 시즌도 변함없이 삼
-
[다이제스트] 추신수, 다섯 번째 몸맞는 공 … 리그 최다 外
추신수, 다섯 번째 몸맞는 공 … 리그 최다 미국 프로야구 추신수(31·신시내티)가 11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 1개와 몸맞는 볼
-
[다이제스트] 프로축구 FC서울, 35일 만에 V 골 맛 外
AFC 챔스리그서 센다이 눌러 프로축구 FC 서울이 오랜만에 이겼다. 서울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3차전에서 베갈타 센다이(일본)
-
어김없이, 삼성화재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8일 대한항공을 꺾고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신치용 감독(가운데)이 만세를 부르고 있고, 임도헌 코치 등 선수단이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