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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득점→오버네트→블로킹, 경기를 바꾼 두 번의 판정 번복
공격득점→오버네트→블로킹. 두 번의 판정 번복이 승부를 결정지었다.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16시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 세트스코어 1-1로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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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 3-2로 현대 꺾고 챔프 1차전 승리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최장 시간 혈투의 승자는 OK저축은행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이 정규리그 1위 현대캐피탈을 꺾고 먼저 웃었다.OK저축은행은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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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7년 만에 이란 꺾어
문용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 최강' 이란의 벽을 넘고, 7년 만에 한(恨)을 풀었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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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살린 최홍석 "일본 원정 2승 목표"
"홍석이가 오늘의 MVP입니다. 우리 팀을 살렸어요." 14일 수원체육관. 2015 월드리그 대륙간라운드 6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대표팀 주장 신영석(29·상무)은 경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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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그] 한국, 하루만에 일본에 패배 설욕
완벽한 설욕전이었다.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일본에게 당한 패배를 하루만에 갚아줬다. 한국은 1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제2그룹 D조 대륙간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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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문용관 감독 "모든 초점은 한일전"
"현재 모든 초점은 한일전에 맞춰져 있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무기력하게 2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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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배구, 튀니지에 3대 1 역전승 外
남자배구, 튀니지에 3대 1 역전승 남자배구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세계선수권대회 B조 예선 1차전에서 3-1(24-2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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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라이벌 천안현대캐피탈에 아산우리카드 설욕전 펼쳐
아산우리카드 최홍석 선수가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사진 KOVO]프로배구 아산우리카드가 접전 끝에 지역 라이벌인 천안현대캐피탈을 물리치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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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신영석 블로킹 7개 ‘철벽 방어’
“신영석의 컨디션이 조금만 더 올라와야 하는데….” 남자배구 러시앤캐시의 김호철(57) 감독이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전을 앞두고 한 말이다. 러시앤캐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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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호철 벤치에 없어도 … 러시앤캐시 매직
러시앤캐시가 또다시 이겼다. 김호철(사진) 감독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거둔 쾌조의 3연승이었다. 러시앤캐시는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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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드림식스, 꿈같은 3위
드림식스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내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드림식스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상무 신협과의 2라운드 첫 경기에서 3-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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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드림식스, 스타군단 없어도 신나는 선두 질주
1일 장충체육관. 드림식스와 LIG손해보험의 프로배구 경기가 열렸다. 1세트 7-4로 드림식스가 앞선 상황. 최홍석이 상대 블로커를 피해 비켜 때린 공이 라인을 살짝 벗어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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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팡팡쇼 일본 연이틀 혼냈다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연파하고 2011년 월드리그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국은 25일 일본 나가노 화이트링체육관에서 열린 월드리그 예선 2라운드 일본과의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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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월드리그] 박철우·문성민 좌우 쌍포, 일본 난타
한국이 숙적 일본을 꺾고 2011년 월드리그 본선에 한발 다가섰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4일 일본 나가노 화이트링체육관에서 열린 월드리그 예선 2라운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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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안젤코 떠난 코트, 콧노래 부를 자 누구?
2009~2010 남자 프로배구는 여러 면에서 흥미로울 전망이다. 전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새 얼굴로 교체됐다. 여기에 신생팀 우리캐피탈이 가세하고 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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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문성민 “독일서 챔프 먹었어요”
“어려움도 많았지만 뒤늦게라도 팀에 도움이 돼 좋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모범답안 같은 우승 소감을 말하기에 “좀 재밌게 얘기하라”고 다그쳤다. “팀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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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새내기’ 우리캐피탈 시범경기 2연승 행진
프로배구 신생팀 우리캐피탈이 삼성화재를 물리치고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우리캐피탈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2진이 나온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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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있는 한 … ' 대학배구는 경기대
문성민(경기대1.사진)이 올 겨울 대한항공 점 보스 입단이 확정된 강동진(한양대4)의 뒤를 이을 대학 최고의 거포로 자리 잡았다. 문성민은 6일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