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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6월 2일자 S6면 포레의 '레퀴엠'기사 중
◇6월 2일자 S6면 포레의 '레퀴엠'기사 중 소프라노 김영미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아니라 '신시내티 음대 박사과정'이므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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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객석] 같은 멤버로 25년 '화목한 和音'
▶ 쇼스타코비치.바르토크 전곡 음반을 낸 에머슨 4중주단. 왼쪽부터 유진 드러커(바이올린).로렌스 더튼(비올라).데이비드 핀켈(첼로).필립 세처(바이올린). 미국 출신의 바이올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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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의 '레퀴엠'… KBS 교향악단 4일 연주
레퀴엠(죽은 자를 위한 미사)중 가장 감미로운 곡은? 정답은 포레의 '레퀴엠'이다. 음반 애호가들 사이에선 모차르트의 '레퀴엠'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이지만 실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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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리 맴도는 노래는 '뇌 소양증' 탓
뇌리를 떠나지 않은 채 계속 입가에 맴도는 노래들은 뇌를 자극하는 일종의 `뇌 소양증(brain itch)' 인자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BBC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미국 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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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음악인 양성 시스템 아쉬워"
"교수.연주자.가정주부로 1인 3역을 하느라 힘들었어요. 애들 뒷바라지도 하고 사회봉사 활동도 할 계획입니다." 오는 8월 정년 퇴임을 앞둔 피아니스트 한옥수(韓鈺洙.65.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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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총장에 박동순 선임
학교법인 동서학원은 28일 이사회를 열어 2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박동순 총장을 5대 총장으로 다시 선임했다. 박총장은 이화여대 영문과를 나와 미국 신시내티 신학대학원을 수료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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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 TV 시청 백해무익
TV 앞에서 밥을 먹는 아이들은 저녁 식사가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위험한 수준의 몸무게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미국 연구자들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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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최태원 SK 회장 최고 인기강사
“공대생들도 경영 감각을 갖추면 얼마든지 수십억원대의 연봉을 받는 CEO가 될 수 있다.”(변대규 휴맥스 사장) “이론보다 오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하니 매우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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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주 등 한국인 음악가 대거 양성 : 바이올린계의 대모 도로시 딜레이
'바이올린계의 대모'로 일컬어지는 미국의 도로시 딜레이 여사가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85세. 19세 때부터 10년간 딜레이 교수를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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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 바이올린 독주회 21일부터
뉴욕 링컨센터 내 줄리어드 음대 530호.오후 3시쯤 휠체어를 탄 할머니가 학생의 손을 잡고 방문을 열고 들어선다. 그리고선 밤 10∼11시까지,화장실 가는 시간만 빼놓고는 레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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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 바이올린 독주회 21일부터
뉴욕 링컨센터 내 줄리어드 음대 530호.오후 3시쯤 휠체어를 탄 할머니가 학생의 손을 잡고 방문을 열고 들어선다. 그리고선 밤 10∼11시까지,화장실 가는 시간만 빼놓고는 레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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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문학의 대모 토니 모리슨
1856년 미국 신시내티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마거릿 가너란흑인 여성이 노예사냥꾼에게 자신의 아이를 빼앗기지 않기위해 그 아이를 칼로 목을 베어 죽인 사건이었다. 토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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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식인 지도 제5부] 흑인문학의 대모 토니 모리슨
1856년 미국 신시내티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마거릿 가너란흑인 여성이 노예사냥꾼에게 자신의 아이를 빼앗기지 않기위해 그 아이를 칼로 목을 베어 죽인 사건이었다. 토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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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촬영 어린이 발암 가능성
미국에서 매년 약 160만명의 어린이가 머리와 배에 컴퓨터단층(CT)촬영을 하고 있으나 이들중 약 1천500명이 성장후 방사선노출에 의한 암에 걸려 사망할 것이라는 연구보고서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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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불러온 새로운 정치선거 풍토
이것을 과시형 저널리즘쯤으로 불러도 괜찮을 것이다. 미국 유권자들이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던 미 공화당 전당대회의 이모저모를 보여주기 위해 웹 사이트들이 채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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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쇠고랑 찬 스포츠 영웅들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볼티모어 레이번스 소속의 레이 루이스는 5월 중순 조지아州 애틀랜타의 한 법정에서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는 도중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이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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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지휘자된 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씨
[로스앤젤레스〓연합]재미(在美)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42)씨가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시에 있는 라이트(Wright)주립대학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임명됐다. 2세때 소아마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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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한 신용카드 사용 건강위협
적자상태가 아니더라도 카드회사에 내야할 돈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앨라배마대학과 오하이오 주립대학 연구팀은 지난달 ´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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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콩먹으면 유방암등 예방
유아기에 콩유아식을 많이 먹이면 성인이 된 후 유방암 등 호르몬 관련 질병에 걸릴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최근 한국콩연구회가 주최한 '21세기 인류건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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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안부근(전 미디어리서치 전무)모친상 外
^安富根 (전 미디어리서치 전무).炳根씨 (한국리복 과장) 모친상 = 20일 오후4시 부산시동구수정4동 봉생병원서, 발인 22일 오전9시, 051 - 640 - 4568^朴龍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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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상 시상식]'한국의 노벨상' 발돋움
호암재단 (이사장 李賢宰) 은 98년도 호암상 시상식을 1일 오후3시 서울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건희 (李健熙) 삼성회장.한승헌 (韓勝憲)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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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李賢宰 호암재단이사장은 6월1일 오후3시 중앙일보 호암아트홀에서 호암상 시상식을 갖는다. 호암상은 중앙일보 창립자이자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故) 호암 (湖巖) 李秉喆회장의 아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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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올해 호암상 수상자 선정
호암 (湖巖) 재단 (이사장 李賢宰) 호암상위원회는 13일 98년 호암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 피터 김 (한국명 金聖培.40.미 MIT 교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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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스트 나현선,플루티스트 골웨이와 협주곡 음반 레코딩
하피스트 나현선 (羅炫宣.27.KBS교향악단 단원) 씨가 지난 11일 런던서 세계 정상의 플루티스트 제임스 골웨이 (58) 와 듀오로 협주곡 음반을 레코딩해 화제다. 런던 휘트필드